사파리의 매력 Highend
간만에 사파리 올립니다. 요즘 다른 녀석들을 좀 델고 다니느라 통 신경을 못쓰다가
스캔데이도 아닌데 문득 뜬금없이 올리고 싶어지네요.
이럴때가 자주 있어야 하는데 게으름이란..-_-;;
사무실에서 뭐 시계매장에서준 2013 달력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사파리의 매력...아니 AP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팔각 베젤과 육각볼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거 아무리 잘 표현하려해도 실물을 따라잡을수가 없네요.
이건 뭐 정보랄것도 없지만
새로발견한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RO 의 러그나사가 예전에는 왼쪽의 사진처럼 긴 나사를 사용했는데
최근 제품은 오른쪽처럼 가운데 긴 봉을 꽂고 양쪽에 짧은 나사를 채워 잠그는 식으로
바뀌었더군요.. (첨에 나사를 빼고 부러진줄 알고는 깜놀했네요..)
왜 저렇게 바뀐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귀찮다는...-_-;;
브레이슬릿을 탈거하려면 드라이버외에 별도의 핀이 있어야 하더군요.
이상..허접 정보와 사진이였습니다.
꿈의 시계..^^ 아름답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