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롱이형 722  공감:5 2013.01.15 22:39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8af8ee9681e025d8ba3d4b327c8f3322.jpg 

<아롱이 어렸을적>

 

 

이번 포스팅은 앞으로 연재하고자 하는 포스팅에 대한 예고편 성격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올 해 부터 진행하고 싶었던 씨리즈물이 몇 개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가 '시계와 함께 하는 여행기'라는 컨셉의 포스팅인데,

 

이미

[팔라우 다이빙 여행기 https://www.timeforum.co.kr/3884348 ]

[푸켓 여행기 https://www.timeforum.co.kr/6372193]

[크리스마스 여행기 https://www.timeforum.co.kr/6427185]

등을 포스팅 했고, 세이셸이나 인도, 보라카이 같은 여행지들에 대한 포스팅을 추가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시계에 관한 상식들' 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7baabe7f46180a684d24290bd996be43.jpg

 

<이제 막 가입했어요!>

 

제가 처음 기계식 시계를 접하고 타임포럼을 알게 되었을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같았지만,

반면에 생소한 용어들과 방대한 정보들로 인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무작정 이 글 저 글 많이 읽고 봤었죠. ^-^;

 

그래서, 그 당시의 저처럼 시계에 대해 처음 알아가는 분들의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시계 용어나 상식 그리고 배경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코너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시계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가진 대다수 분들께는 뻔하고 당연한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어떤 분들께는 필요한 내용일 수도 있으니까요. ^-^

 

저 역시 시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별로 없고 이제 막 초보티를 벗은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글들은 타임포럼의 훌륭한 필진들과 모더레이터분들께 양보하고(^-^;;)

말 그대로 시계 초보의 입장에서 궁금해 할만한 점들에 관하여 요약 정리를 해 볼 생각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수집하거나 공부도 해 가면서,

다른 분들의 좋은 포스팅이나 컨설팅 글들도 참고할 예정입니다.

 

저 역시 같이 배워가는 입장이기 때문에,

제 글에 고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바로 내용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논의할만한 부분이 있다면 활발한 토론도 좋을 것 같구요.

포스팅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수시로 댓글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내용을 수정, 보완해 나갈 생각입니다.

(현재도 '시계의 방수능력에 대한 경험담'을 계속 수집 중에 있습니다  - https://www.timeforum.co.kr/2639727 )

 

 

연재 포스팅의 제목은

"GP의, 알아두면 좋을 시계 상식" 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럼, 저의 어줍잖은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 그리고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마무리는 GP의 사진으로~! ^-^

 

IMG_4497.jpg



 

Fin.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223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87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48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48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901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115 56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1] 준소빠 2024.05.14 1743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6] 준소빠 2024.05.10 3289 4
Hot 이제 곧...브랄이 이 브랜드를 키운다죠? [8] 준소빠 2024.03.23 1106 3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Tic Toc 2024.02.20 4768 2
118 [Girard Perregaux] [GP 1945] ☆아빠의 시계☆ [37] file 아롱이형 2015.06.30 1824 10
117 [Girard Perregaux] [GP 1945 Vintage] ★GP 카테고리 탄생★ [17] file 아롱이형 2012.07.06 648 9
116 [Girard Perregaux] 제라드 페리고(GP), 셀러브리티 포토그래퍼 듀오 Markus + Indrani와 작업하다! [15] file Eno 2013.04.04 628 9
115 [Girard Perregaux] 아무리 해도 안되는건... [22] file mdoc 2013.07.01 924 8
114 [Girard Perregaux] [득템기] 1편 - 지라드페르고 로레토에 대하여 [14] file 페니 2017.03.07 1068 7
113 [Girard Perregaux] [GP] ★ 양각 인덱스의 입체감 ★ [19] file 아롱이형 2014.06.07 1087 7
112 [Girard Perregaux] Winter is Coming...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11] file mdoc 2015.10.09 836 7
111 [Girard Perregaux] 마른모 케이스 제라드페리고 수동~ [2] file 밍구1 2023.08.07 331 6
110 [Girard Perregaux] 어제의 착샷(feat. 지라드페르고 로레토 8010) [9] file 페니 2017.08.09 785 5
109 [Girard Perregaux] 100m 방수라도 할건 다 하는데 말입니다…laureato [18] file nocturn 2021.06.24 768 5
» [Girard Perregaux] ★ GP의, 알아두면 좋을 시계 상식 - 예고편 ★ [31] file 아롱이형 2013.01.15 722 5
107 [Girard Perregaux] 개봉기! [13] file AUXO 2017.08.25 1157 4
106 [Girard Perregaux] AR 코팅 제거기..(GP 라우레토 Evo3) [6] file kraretto 2020.03.21 892 4
105 [Girard Perregaux] 금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GP laureato [20] file nocturn 2021.06.11 593 4
104 [Girard Perregaux] AP 점보와 GP 로레토 비교기 및 접사 사진들. [6] file 페니 2017.03.10 900 4
103 [Girard Perregaux] GP 1999 Chronograph...거룩한 계보? [12] file mdoc 2013.03.17 723 4
102 [Girard Perregaux] [득템기] 2편 - 지라드페르고 로레토 "Ref. 8010"에 대하여. [12] file 페니 2017.03.08 713 3
101 [Girard Perregaux] GP Laureato Skeleton Macro Shot [2] file GHETTONA 2023.06.08 178 3
100 [Girard Perregaux] 손목에서 울리는 진동~ 예거 메모복스 뺨치는군요~ [5] updatefile 밍구1 2024.04.04 274 3
99 [Girard Perregaux] 1945 [4] file FLC 2023.04.07 33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