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머금은 GP(청와대 시계 외) Girard Perregaux

안녕하세요. 오리스 라크로와입니다^^

요즘 시즌인가 봅니다.

포스팅이 잦네요;;;;

설연휴때 차례 지내고 찍어 봤습니다~

글 제목이 너무 진부하네요ㅎㅎㅎ

설 전 날 와이프의 센스만점 전부치기 샷도 추가로 넣어봅니다^^

어쨋든 이번 설엔 한 가지 얻은게 있습니다.

그것도 제가 좋아라하는 시.계. 입니다.

말 그대로 The Blue House Watch.

청와대 시계입니다.

아버지께서 대통령표창으로 받으신 포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동생과 오랫동안 득템을 위해 경쟁구도를 유지해 왔는데

이번 명절 때 중도포기 발언을 했답니다.

그래서 냉큼 집어 왔습니다

ㅎㅎㅎㅎ

6시 방향에 'Korea Made'가 새겨져 있어 그런지 뭔가 자부심도 느껴지네요.

케이스는 18K 도금입니다.

당연히 엔진은 쿼츠죠ㅎㅎ

뭐 암튼 큰 소득이 있었던 명절이었습니다^^

내일은 중요한 공연이 하나 있어서 

오랜만에 롤렉이를 한 번 꺼내봤습니다.

와이프가 한 번 차본다고 폼을 잡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예쁘네요.

역시 구형 익스1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주관주의;;)

제 눈에서 하트가 뿅뿅입니다;;;;

이번주도 다갔습니다.

포러머 여러분 불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