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한 Zenith Elite - Captain Central Second입니다.
제가 시계 입문초보라서 어떤 시계들이 정말 하이엔드이고 정밀하고 무브먼트가 최고인지..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정말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처음에는 클래식한 것으로 시작해보자고 정하면서 선택의 폭이 좁혀지다가 결국 제니스 Elite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고가이다 보니 몇번이고 망설여졌으나 막상 구입한 뒤에는 시계만 늘 쳐다보게 되네요. ^^ 다음달 카드값이 걱정이긴 하지만요 ㅠ.ㅠ.
제니스가 국내에 정식유통점도 없고 브랜드 가치도 예전만 못하고 리셀링 밸류가 떨어진다 하여 추천하시는 분이 별로 없으시던데요..
저는 그 많고 많은 하이브랜드와 멋진 시계들 중에서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준비가 부족하여 더 싸게 못산게 아쉬울 따름..
아무튼 사용기는 공부해서 나중에 차차 올리구여 시계만 간단히 소개합니다. 나름 클래식미가 넘치면서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서 정장수트에 잘 어울릴것 같네요.
요 아래 그림은 바젤 2010에 신상으로 나왔던 사진 모습이구여.
(설) 제니스 엘리트 캡틴 신트럴 세컨드, CAPTAIN CENTRAL SECOND
(무) AUTOMATIC ELITE 670 CALIBER BEATING AT 28'800 VPH
(케) 40mm, 햇살담은 인덱스, 18캐럿 로즈골드
(기) 6시 방향 날짜창
(스) 2010년 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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