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ith xxt open 가죽줄 바꿨습니다. Zenith
검정 악어줄은 좀 답답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여름 대비해서 파란 악어로 바꿨습니다.
사실 브라이틀링의 하얀 스티치가 들어간 줄로 바꾸고 싶었으나...
가격이 대략 50만원 정도? -_-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그 브라이틀링 줄 만큼 예쁜게 없더군요.
주문을 해볼까도 하다가 그 역시 가격이 너무... 그리고 실물 보고 사는게 아무래도 나을 것 같아서 그것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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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간 김에 tourneau 매장에 들러 줄만 사왔습니다.
그냥 다이얼 쪽 크기만 맞춰서 사왔는데 운 좋게도 제니스 디버클 사이즈도 맞네요.
그건 그렇고 스프링툴이 없어서 그냥 사진에 보이는 작은 맥가이버칼로....
제니스 순정 가죽이 워낙 억세서 조금 고생했지만
깔끔하게 성공!
제 눈에만 괜찮아 보이는건가요...?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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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5.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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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1.05.12 14:42
파란줄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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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11.05.12 15:57
잘 어울립니다. 다이얼이 그레이인가요? 흠...
그레이와 블루... 의외로 매치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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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5.12 18:09
휘어진 초침과 그레이 칼라, 특이한 위치 뚜르비용이 참 인상적입니다...
제니스,,,좋은 모델을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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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11.05.12 21:33
아카샤넬님! 뚜르비용이 아니라 그냥 오픈케이스라 보시면 됩니다. ^^
저도 한때 관심이 많은 모델이었는데, 너무 정장스러워서 포기한 모델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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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5.13 18:22
뚜르가 아니고 하트빝인가요,,제니스라서 당연히 뚜르라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네요,,^^
무브는 예거와 맞장뜰 정도로 유명한 EL Primero 36,600 vph로 진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계식 무브라네요,,^^
프콘의 하트빝도 제니스가 원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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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쟁이
2011.05.13 07:22
역시 제니스는 간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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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chul
2011.05.13 09:59
t-open 좋습니다. 블루앨리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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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Pilots
2011.05.21 03:56
제니스 완전 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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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시계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아뒤도 멋지십니다. 사촌형 집에서 빽판으로 나온 "지옥에서 온 카우보이" 들었을때가 거의 20녅전인거 같은데...
30대 중반인 지금도 가끔 듣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