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스나르덴[마린 크로노미터 매뉴팩쳐] Ulysse Nardin

연휴가 연달아 3일이라, 부담없는 일요일입니다 ^^  율리스나르덴 마린 크로노미터 메뉴팩쳐!! 이제 올리네요 ㅎㅎ

2015년 11월에 월드타워에서 구매해서,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렇게 올려봅니다.

율리스나르덴 마린 크로노미터 메뉴팩쳐 입니다!

율리스 나르덴 구매당시에 엄청 고민하였지만, 해당 제품이 많은 사람이 착용하지 않으면서 브랜드 고유의 느낌이 강렬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위 제품 사진은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입니다.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지금 올리네요 너무 게으리네요.ㅎㅎ

제품 구매당시에는 브레이슬릿으로 되어있었지만, 청색 스트랩으로 교체를 하면, 더 느낌이 있을꺼같에서 스트랩을 바로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시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간혹 율리스가 올라오는것을 보면, 내심뿌듯하더라구요. 많은 사람이 착용하지 않아서 인지, 분명 만족감은 높았습니다.

최근에 드레스워치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슬림문페이즈를 구매하여서 인지,  율리스를 주말에만 차고, 평일에는 프레드릭을 착용하게 되네요. ㅎㅎ

사이즈 43에 흰판에 저 블루핸즈.인덱스가 제 눈에는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구매초기 청판과 갈등을 하였으나, 처음 마음에 드는 이놈으로 결정을 하게되었구요.

크라운을 돌릴때, 부드러운 느낌은.... 율리스나르덴 유저분들은 아실꺼입니다.^^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주말에 어김없이 결혼식 가기전에 타포에서 율리스 부심을 써보고 결혼식 하객이 되어봅니다. ㅎㅎ

타포에 이렇게 글을쓰니 마음이 제 정비되어, 율리스가 더 이쁘게 보이네요! ^^ 즐거운 주말되십시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