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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름이 다가오는게 즐겁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이버 워치의 계절이 다가오는것에는 의심하지 못하겠네요. ㅎㅎ


3일전에 사무실에서 앉아있다가 뻘짓한번 해봤습니다.


다이버는 역시 물에 접촉을 해줘야하는데... 하다가 문뜩 회사 탕비실에서 물컵 가져다 놓고 사무실에 사람들 별로 없을때 ㅋㅋ 담가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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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왔나요?

솔직히 회사에서 찍으면서 좀 뻘쭘했다는...


각설하고 그날의 착용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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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래스의 투과율은 어떠한 시계보다 최고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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