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ysse Nardin Diver Watch Ulysse Nardin

율리스나르당 득템기입니다. 

평소 깔끔한걸 병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크로노 모델은 거들떠도 않보고 심지어는 날짜창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좀처럼 맘에드는 모델을 첯기 힘들었는데 작년 우리나라에 율리스나르당이 런칭되었단 소식을 듣도 곧바로 매장에 전화를 했습니다.

1월에 주무하여서 5월에 수령   -_-'' 

스페셜오더라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들었는데 설마 이정도일줄은 몰랏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이제서야 올립니다.

기다림이 크면 그리움도 커져간다고 하나요.. 시계 받는 순간 정말이지 와 하는 감탄사만 나오더군요

적당한 사이즈에 시스루백까지 갖춰져있어서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문자판에는 물결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베젤 안쪽에도 이 문양이 새겨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빛의 반사 각도에 따라서 보이다가 안보이다가 하는게 처음엔 어찌나 신기하던지 .....

옆면에는 고유 시리얼 넘버가 두개의 나사판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더욱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율리스나르당 개인적으로 정말 괜춤한 시계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신지요 ,... 

아이패드로 찍어서 화잘이 좀 구립니다. 

디카 찿아오면 다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