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인 Black Sea 입니다. Ulysse Nardin
지난주.. 오랜만에 제 애인 Black Sea 집에 갔었습니다.
제게로 온 뒤로 처음 집에 가서일까... 평소보다 그녀의 심박이 더 힘차게 뛰는 느낌을 받았네요. ^^
- 그녀의 집으로 가는 SBB 기차에서 찍은 그녀의 모습입니다.
- Zurich 호수의 배에서 찍은 그녀의 모습입니다. ^^*
- Zurich Hotel에서 그녀입니다.
제게는 더 없이 소중한 Black Sea..
그야말로 제 손목에 착!! 달라붙는 맛(?)이 일품입니다.
지난 겨울에 만나 아직 1년이 체 되지 않았는데도 마치 평생을 함께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녀석...
요렇게 자랑하지 않으면 삐칠 수도 있겠다 싶어 첨..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제 애인 Black Sea... 이쁘지 않나요? ^^*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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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12.08.28 11:33
그녀에게서 마초간지가 철철 넘치네요^^ -
드림와치
2012.08.28 14:55
어머! ^^*.. 그녀에게 마초간지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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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접
2012.08.28 11:37
사진을 정말 잘 찍으셨네요!! 블랙씨의 매력이 한층 더 살아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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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4:56
감사!!.. 그간 잡지 좀 보면서 흉내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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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oal
2012.08.28 11:47
혹시 스위스에서 시계 공부를....???
양주 너무 드시지 마세요. 손떨리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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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4:57
출장으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 공부하고는 원래 담을 쌓고 사는 생이라.... ^^**
아!!!... 술이요..
사실 좋은 시계를 갖기 위해 술은 멀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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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08.28 12:04
제목에 낚였습니다^^ un의 최고 간지 블랙씨..스위스 호수에서 더 멋져보이네여. 물에 빠져도 시계걱정은 않해도 될테니..더욱 든든하셨겠습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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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4:58
ㅋㅋ ^^;; 저 같은 허접한 낚시꾼에도 낚이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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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시나브로
2012.08.28 12:04
SS모델보다 포스가 더 있네요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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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5:08
감사함다.. Black과 Red가 주는 강렬함에 끌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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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
2012.08.28 12:24
오...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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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5:09
감사! 감사합니다. ^^*.
시차 적응이 안되서 제 정신이 아니었던게 사진은 잘 나온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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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2.08.28 13:05
시계 케이스 색상중 블랙에 대해 알게모르게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거부감을 확 깨주는 녀석이네요...
진정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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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5:11
저도 옷장 속 옷들이 죄다 불랙계통이라 일부러라도 블랙계통을 피해왔는데
요 녀석의 블랙은 강렬한 뭔가가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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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2.08.28 13:16
그녀(?!)가 맞는건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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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5:13
그녀... 라고 하기엔 형님스러운게 사실 있기는 하죠.
....... 음...... 그래도 저는 그녀라고 부를랍니다...
그이.... 라고 하면 제가 이상해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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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손
2012.08.28 14:00
정말 멋집니다. 역시 블랙씨 간쥐가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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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5:15
이렇게 봐 주시는 분이 계셔서 제 손목에 힘이 꽉~~ 들어갑니다. ^^*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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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
2012.08.28 16:44
시계이쁘네요.. 블랙 레드가 조화를 잘이룬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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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8:32
이만큼 강렬한 조화로움이 또 있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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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짱
2012.08.28 16:44
섬세한 디테일 역시 UN의 시계는 항상 놀랄 따름입니다. -
드림와치
2012.08.28 18:33
강렬한 블랙+레드 뒤의 섬세함... 혜안이 있으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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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2.08.28 17:13
여전사 이미지로.. 생각해보니.. 역시.. 그녀가.. 맞는듯.. 합니다.. ^ㅡ^
구경하기 힘든.. 모델..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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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8 18:43
여전사로치면... 졸리?... 케이트?.... 요즘 대세인 케이트가 좀 더 낫겠네요. Under World의 Black과 Blood의 강렬함. ^^*
애칭을 여태 못 찾았는데.. Kate가 좋겠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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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2.08.29 01:51
스위스이군요 ㅎ 사진 분위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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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9 04:13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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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12.08.29 10:13
추천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쁘네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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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29 11:27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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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8.30 10:15
매장에서 손목에 올려봤었는데 정말 극강의 포스더군요!!
사실 지갑이 조금 더 두툼했다면 바로 지르고 싶었습니다..
사진도 이쁘지만 이 아이는 정말 실물이 극강인것 같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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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2.08.30 11:10
캬!! 저와 같은 맘이셨군요. 저도 극강의 포스에 카드로 콱~~ 긋고 말았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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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ksilv3r
2012.08.31 20:25
오...정말 멋지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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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3.02.18 11:34
오랜만에 제 글에 와서리...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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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돌
2012.09.01 13:29
멋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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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덩치스머프
2012.09.02 17:05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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