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이와 함께 숲을 걸었습니다. Ulysse Nardin
마린이와 함께 숲을 걸었습니다.
화려하게 피어있던 벚꽃들이 봄바람에 날리며
바쁘게만 지냈던 4월의 제 심신을 힐링시켜
추억속으로 묻히게 하네요.
루소 형님의 '자연으로 돌아가라'의 말씀이 딱 들어 맞는 하루였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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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2013.05.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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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5.02 12:55
감성적인 글과 사진입니다... 금통인데 과해보이지 않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물론 가격은 부담스러울거 같습니다만... 쿨럭) -
Duometre
2013.05.02 13:09
배경과 아주 잘어울리네요ㅎㅎ -
눈괴물
2013.05.02 15:44
날짜창이 굉장히 깊어보이네요. 원래 디자인이 저런가요? ㅎ 특이하네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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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13.05.02 16:50
사진 너무 멋지네요..자연과 하나가 된 마린이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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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문이 있다
2013.05.02 16:56
드림와치님이 마린이를 제대로 즐기시는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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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셔터
2013.05.02 19:01
깜큼하고 정갈하네요 -
그레이트세이코
2013.05.02 22:04
사진 참 맘에 듭니다^^ 저도 숲에 가고 싶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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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도시
2013.05.02 22:17
시계 정말 럭셔리하면서도 이쁘군요~
사진도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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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2013.05.03 08:57
감사합니다. ^^.. 전에는 인공적인게 좋더니 이젠 자연스러운게 더 끌리네요. 나이를 먹는다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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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카이져
2013.05.03 17:51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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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3.05.04 08:29
시계 참 멋스럽네요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이쁘고 발란스도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역시 금통~!!탐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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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2013.05.20 10:38
사진 정말 엄청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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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잘생긴 놈인데 요놈은 왠지 귀엽고 예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