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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574  공감:1 2013.09.27 12:02

한동안 일에 쫓기느라 포스팅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스마트 폰으로 회원님들 눈팅만.... ㅎㅎ..

 

드디어 세번째 크로스를 했네요.

업무적으로 비업무적으로 적지않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중에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만

가끔씩 만나게 되는 분들과 시계 이야기를 하다보면

'동질감'..... '인지상정'..... '고교동창--- ??!!' 뭐... 이런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ㅋㅋ

 

그 중에 율리스를 착용한 분을 만나게 되면

이건 뭐.... 거의 '일가친척' 수준을 감동을.... ㅎㅎㅎㅎ

 

얼마전 비즈니스로 만난 분인데 손목에 율리스가 턱~~~ 하니 자리잡고 있더군요.

그 분의 율리스는 올해 신제품으로 나왔다는 뉴 해머헤드 샥이라고...

유럽에서 구매했다고 하더군요.  

으찌~~~나 반갑던지... 와락 껴안고 싶더라는...

그 분도 무척이나 반가왔던지 예민했던 비즈니스 문제도 술~~술~~ 풀렸구요.

 

서로 자주 보자는 말과 함께

마지막으로 타포에 올릴 크로스 샷을 함께 하였답니다.

(이 날.... 제가 블루씨를 착용했을면 더욱 좋았을텐데.... 무척 아쉽더군요. ㅜㅜ)

 

cross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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