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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와치 769  공감:6 2013.10.06 23:15


가을 민속촌 가보셨는지요?

전 매년 가을을 만끽하고 싶을 때엔 가까운 용인 민속촌에 다녀 옵니다.

굳이 먼 곳에 다녀오지 않아도 형형색색으로 물든 민속촌엔 단풍과,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시골내음과 짦긴해도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애들 교육적으로도 좋구요.

붐빌 것 같지만 유명 관광지보단 덜 복잡한게 제게는 딱 입니다.

 

오늘은 아직 가을이 설익은 민속촌엘 다녀왔습니다.

어디 먼 곳에 가자니 시간적으로 늦었기에 만만한게 용인이라고.... 휙~~~ 다녀왔지요.

일요일 오후라 간간히 외국인들도 보이고...

가족단위로 한가한 주말을 즐기는 분들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울 꼬맹이.... 곤장도 때려보고, 옥살이도 시켜보고... ㅎㅎ

제 애인들.... 자연속에 품게하여 사진도 좀 찍어 봤습니다. ㅎㅎ

 

아마도 2~3주 후엔 민속촌 가을이 절정일 것 같습니다.

아직 가을 민속촌을 맛 보지 못하신 분들....

 

추천합니다.  한번 다녀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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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꼬맹이 그동안 바지에 쉬~~~ 한거...

뽀뽀 안하고 도망 다닌거....

인형 사달라고 마트에서 누워 버린거.....

오늘.... 제대로 ㅎㅎㅎ...

마눌님 손목에 힘 들어간 것 보세요.... 헐~~~~~...

 

우리집은..... 이러고 놉니다. ^^;;;

 

중간.... 중간....

아이과 마눌님만 따로 보내고

전 또 시계 찍기놀이에 들어갑니다. ^^;;

 

먼저 지난 여름..

제 손목에서 고생께나 한 블루씨입니다.

그 뙤약볕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땀과 바닷물.....

긴 장마의 악천후까지...

다 이겨 냈어도 그 영롱한 푸른빛을 조금도 잃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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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제 본격적인 계절을 맞은 마린크로노미터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겐 젤 이쁜 시계입니다. (모든 시계 통틀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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