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아쉬웠던 인터스텔라... Seamaster
요즘 너무 바빠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__
오랜만에 여친이랑 극장데이트 좀 했습니다^^
영화는 요즘 핫이슈(?)인 "인터스텔라"였지요
포스팅제목에서처럼 영화가 아쉬웠던게 아니라
요~티켓!
요~티켓엔 씨마보단 문워치가 딱!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정작 영화에선 해밀턴이!!(미국영화라 그런가요^^;)
암튼 뭔가 살짝 아쉽더군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문워치는 아니지만 커다란 우주에서 빛나는 별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제 씨마의 야광샷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적막한 극장안에서도 기어이 찰칵! 소리를 내가며
씨마를 찍는 굳은 심지!! ㅋㅋ
4D로 봤는데 진짜 차가 덜컹거리면 의자가 덜컹거리더군요!!
영화는 재미나게 봤습니다 ㅋㅋ(근데 문과출신인
저에게 상대성이론이니 양자물리학은 정말 못알아들을 외국어 아니 외계어에 가까웠다는 ㅋㅋ)
이상 포스팅을 보지않고도 문워치뽐뿌 제대로 받은
BR 이였습니다 ㅋㅋ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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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달밤
2014.11.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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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1.20 17:42
첫방문 감사드립니다 신나는달밤님^^*
그냥 티켓만 본다면 씨마와 잘 어울리는데
제목이 "인터스텔라"가 되니 왠지 문워치가
떠오르는군요 ㅠㅠ(씨마야 미안해--;)
그와중에도 씨마로 뭐라도 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적막한(?) 상영관내에서 찰칵! 하고
씨마야광샷을 찍어내는 대범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찍고보니 씨마 야광이 참 예쁘네요^^; -
Eno
2014.11.20 00:23
전에 관련 뉴스를 쓰기도 했지만 정작 저는 아직도 인터스텔라를 못 봤네요. ㅠㅠ 씨마와도 잘 어울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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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1.20 17:47
어서 오십시요 Eno님^^*
송년회준비도 그렇고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이리 방문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원체 바쁘신분이라 영화 보실 시간은 있으실지 궁금하네요ㅎㅎ
시간이 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응?추천?! 그럼+1점 ㅋㅋ)
내용도 내용이지만 실감나는 우주의 영상은
4D로 보시길!!
그럼 조만간 송년회에서 뵙겠습니다^^/ -
nick1234
2014.11.20 00:37
놀랬습니다 문워치 들이신줄!!! ㅎㅎ
그러고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사진이네요 ㅋㅋㅋ
씨마도 잘 어울립니다 특유의 야광과 함께 ^^
그래도 어서 어서 문워치로 오세요~~~~~~ ㅎㅎ
아아 인터스텔라도 보고 싶네요 ^^
멋진 야광샷에 ㅊㅊ 날리고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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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1.20 17:52
먼저...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nick님--
사전에 동의없이 nick님의 문양사진을 무단도용한점...
깊이 사과드립니다--__
하지만 어떻게해서라도 이번 포스팅엔 꼭! 문워치를
넣고 싶었습니다 ㅠㅠ
쌀쌀한 요즘...기추병이 도져가네요 ㅠㅠ
영화보면서도 문워치생각만...
시간되시면 한번 보셔도 재미있을 영화입니다
문워치 초상권침해의 사죄와 추천의 감사 동시에
드립니다--__ -
Zenith
2014.11.20 01:09
문워치 하나 들이셔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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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1.20 19:19
어서 오십시요 Zenith님^^*
네~저도 문워치 들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총알이 ㅠㅠ
예전엔 문워치의 매력을 몰랐었는데 요즘들어
문워치에 빠져있는 저를 보며 놀라고 있습니다 ㅋㅋ -
kms1995
2014.11.20 08:13
저도 해밀턴에서 아쉽 ㅠㅠ 나사면 문워치여야 하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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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1.20 19:24
kms1995님께서도 영화를 보셨군요!!^^*
아~말씀처럼 나사하면 문워치인데!!
어쩌겠습니까!
상업영화이다보니 협찬의 위력을
무시못하는걸요...
물론 해밀턴의 카키파일럿이 나쁘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나사에서 인정했던
우주시계(?)는 문워치였기에 그 주인공이 빠진게
어쩐지 허전해서 넋두리식으로 한 말이니 행여
해밀턴카키 유저분들의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TIME
2014.11.20 16:40
그 웅장한 영화를 4D로 보셨다니.. 부럽습니다ㅠㅠ
전 자리가 없어서 그냥 일반 좀 작은 스크린관에서 봤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근데 해밀턴을 아주 대놓고 PPL 하더군요~
영화 보면서 아니 왜 문워치가 아니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BR님도 마찬가지였군요ㅎㅎ
시덕이라면 어쩔 수 없는건가요? ^^ㅋㅋ
문워치는 아니지만, 씨마도 바다를 헤엄치는 다이버워치 아닙니까~
씨마를 차고 광활한 우주를 바다 건너듯이 헤엄치면 되는거죠잉!! `~^)b
p.s 부끄럽지만.. 잠깐(?) 응용물리학을 전공했던 저 귀에도 온통 외계어로 들렸..... -_-;;
그래서 문과로 진로를 바꿨다죠ㅋㅋㅋ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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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1.20 19:32
어서오세요 TIME님^^*
아! 자리가 없으셨다구요!!
저희 커플이 운이 좋았네요 저흰 몇석 안남은 자리
를 운좋게 구했습니다 ㅎㅎ(앞자리라는 반전이!!)
네~영화보면서 혹시나 아니 잠깐 슬쩍 우연히 라도
문워치가 나오길 기대해 보았으나 역시! 협찬사의
시계만 나오더군요!!
그와중에 제여친님"오빠~저건 어디시계야?"
"응 해밀턴 카키라는 시계야"
"문워친가 뭔가 그게 우주시계라며?"
"응~협찬사라 어쩔수가 없어"
영화보면서도 귓속말로 요렇게 속삭이고 놀았습니다 ㅋㅋ
왠지 여친이가 더 이뻐보인 주말이였죠 ㅋㅋ
아~~응용물리학!! 그건...뭔가요^^;
뼛속부터 문과인 저에게는 너무나 생소하네요--;
그래도 말씀처럼 씨마의 쨍한 야광이 그나마 만족을 주었습니다 ㅋㅋ -
사이공 조
2014.11.20 16:41
어쩔수 없지요 협찬이 그런것을요 대신 씨마는 007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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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1.20 20:52
아~역시!! 사이공 조님^^b
제가 인터스텔라에만 빠져서 그 유명한 007을
깜빡했네요 ㅎㅎ
그렇죠 협찬인걸 어쩌겠습니까!
007의 시계인 씨마의 매력을 잊을뻔 했습니다
씨마의 매력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히브
2014.11.21 11:31
첫 입문한 씨마 신형이네요...다이얼이 진짜 이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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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2014.11.23 01:15
영화적 상상력이 아주 빛난 영화죠.
그른데 아래 문워치 보니 역시 인터스텔라는...... ㅜㅜ
하지만 야광샷으로 완전히 만회하는군요!!!
멋집니다 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