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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오메가 이벤트 참여] 일생을 함께할 시계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일생을 함께 하다니...!!!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일상"이라도 함께 해보잔 마음에서 시덕으로는 나름 어려운 다짐을 해봅니다 그것은 바로......





한 시계 일주일 연속 차보기!!!!
를 시도했습니다.

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우선 시계는 아쿠아테라 청판으로 간택했습니다.

심심함을 줄이기 위해 줄질을 매일 해가며 차기!!!ㅎㅎㅎ


월요일부터 들어갑니다!
1_월요일.jpg

월요일은 리오스 파일럿 밴드를 체결해주었습니다.

사진상 캐릭터 보이시죠?

저 녀석이 데빌메이크라이의 단테입니다.

한때 정말정말 좋아해서 제 닉네임도 단테로~ㅋㅋㅋ

스팅거의 시원함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연휴 시작 전인 화요일은!!!!
2_화요일.jpg


다양한 줄질을 위한 나토밴드입니다.

애초에 네개를 챙겨가서 하루에 네개를 다 채워주진 못하고 세개를 사용했습니다.

중간에 고기 보이시죠?

차돌삼합이라고 차돌박이를 이용해서 삼합을 만들어 먹는건데 가격 부담만 아니면 계속 먹고 싶습니다.

퇴근 시간에 맞추어 친구와 선배가 회사 근처로 와서 대접을 했습니다~ㅋㅋㅋ

고기 사진 잘 보면 시계 글라스에 기름이 튀어 있음을 알수 있지요~ㅋㅋ



수요일은!!!3_수요일.jpg

카페에서 혼자 놀기~~~ㅋㅋㅋ

잘 티가 안나는데 짙은 파란색 가죽줄입니다~

사진퀄이 똥망이에요~이해해주세요~ㅎㅎ

연휴의 시작을 여유있게 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알수 있듯이 저는 여유를 중요시합니다. 사은품같은거 안중에 없~~~~




목요일은 아버지를 모셔둔 절에 다녀왔습니다.
4_목요일.jpg

조카님의 손 보이나요?

너무 크고 쫙쫙 뻗었지요?ㅋㅋㅋㅋ


줄은 밝은 갈색의 줄로 체결한 날입니다.



금요일은 여친님과 데이트를!
5_금요일.jpg

코도반 밴드를 채워줬습니다.

점심을 무려 고기로 먹은 날입니다~ㅋㅋㅋㅋ

예전에 일요일 오전에 만나서 차돌박이로 첫 끼니를 둘이 먹은게 생각나네요~




토요일은 친구들과 한잔을!!!
6_토요일.jpg

토요일은 본래의 브레이슬릿으로 돌아갔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고 귀가 후 해장냉면!!!!

우리 엄마표 냉면입니다. 양이 장난 아니에요.

먹고 나면 숨쉬기도 버겁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일요일은~~~
7_일요일.jpg


종로 들러서 맡겨둔 시계를 찾아왔습니다.

꼬꼬마 오메가 빈티지 오버홀을 했고요.

검정색 론진은 사파이어글라스를 제작해주었습니다.

론진 990 무브를 탑재한 명기입니다. 제 드레스워치 담당입니다.

종로 들렀다가 잠깐 사무실 들렀는데...사무실 들르기 전 앞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잡지를 봤더니 초반부에 저렇게 조지클루니 아저씨가 뙇!!!!






아~~~~~일주일 목표 달성!!!!

일주일동안 한 시계를 쭉 찬 소감은...





지루해!!!! 지루해도 너무 지루해!!!!!ㅎㅎㅎ

그냥 시계를 이틀 정도 차고 다른 시계 바꿔차주는게 제 체질에 맞네요~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일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을 함께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포스팅 제목에서 보듯 과감이 일생을 함께할 시계라니 이게 말이 됩니다!!!!




일주일간 착용했던 아쿠아테라는 지난 가을에...바로바로!!!!!














MIN_06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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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촬영때도 함께 했었습니다.

역시 제치인 브슬을 착용했던게 기억나서 일주일의 마지막 이틀은 제치의 브슬을 찼던거지요~ㅎㅎ







이 정도면 일생을 함께할 시계라니 말이 되지요??ㅎㅎㅎ


이정도에서 글을 마무리짓고자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는!!!!


1988년 NBA 올스타 덩크 콘테스트에서 마이클조던이 어마무시한 점프력을 보이면서 프리드로우라인 덩크슛을 보인적이 있었습니다.
점프도 어마무시했지만 스틸컷에서 보듯 공중에서의 동작도 우아함 그 자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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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4년 가을 이를 뛰어넘는 점프력과 자세를 우리나라에서 선보였으니 그것은 바로!!!

































MIN_1272.JPG


마이클 조던??
짐싸서 울고 돌아가시길 조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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