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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951  공감:2 2020.07.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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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동에도 했던 얘긴데 매일 힘들게 일하고, 야근하고... 그래도 1년에 한개는 기추하는 재미로 버티지요.


올해는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을 기추했습니다.


청담 부티크에서 신경써주셔서 당일 검판을 수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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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O2 지르코니아 다이얼 때문인지 씨마스터의 블링함은 엄청납니다.


베젤 세라믹 + 다이얼 세라믹, 2중 세라믹이라서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할 정도로 화려해요.


마치 스포츠카 같다고 해야할까요? 평소 블링한 시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툴워치(헬스장용;)라서 기추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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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좀 오버사이즈 다이버 시계로 존재감 뽐내야 하는데 섭마가 40mm 사이즈로 작지요.


신형 씨마스터 다이버 300의 42mm 사이즈는 최고였습니다.


존재감이 확실하더군요! 앞으로 많이 예뻐해주면서 잘 착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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