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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700 2012.01.21 14:54

안녕하세요 폭풍남자입니다.

세이코게시판에 가장 먼저 포스팅하면서 오늘의 폭풍포스팅을 예고했습니다.

연휴에 심심하신 분들 이것저것 눈팅 많이 하세요!ㅎㅎ

 

 

 

20090920124855_48120900.jpg

 

 

옛날 사진들이라 저화질에 다소 크기가 작습니다^_^ 양해바랍니다 ㅎ

신형이 나와서 섭섭한(?) 구형아닌 구형 씨마스터입니다.

2220.80이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그렇게 반가웠는데..

시원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 기억에는 좋은 시계입니다.

철사꼬챙이 버클 빼고^^ㅎㅋㅋㅋ

 

DOT인덱스 시계들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DOT인덱스를 채택한 다이버시계의 경우엔 더더욱 멋지고요.(스틸피쉬,섭마,씨마)

 

 

 

20090920125000_48120900.jpg

 

 

확실히 저화질에 조금 깨지네요 죄송합니다..

이 사진들의 원본이 있었다면.. 놀라실만한 대형사이즈에 초고화질일텐데..(당시 DSLR가지고 있던 동호회누나가 찍어준..)

싸이월드에 올려진 사진밖에 안남아있네요.. 그래서 억울하게 저화질입니다 ㅠㅠ

 

어담으로 한말씀드리자면..

저야 뭐 제 게시글에서도 아시듯 2221.80  2220.80 모두 써본 유저입니다.ㅎㅎ

이 씨마스터의 경우..

쿼츠보다 분명히 오토매틱이 더 멋있습니다.

시계의 볼륨감과 균형미라고 할까요..?

오토매틱모델의 상대적으로 더 두꺼운 두께때문에 균형미가 훨씬 더 살아납니다.

오토와 쿼츠모델의 느낌은 분명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두께차이가 아니라.. 두께로 인한 외관상의 느낌차이말이지요ㅎㅎ

 

2220.80이 각이 훨씬 잘 살아있습니다.

좀 뻥튀기라고 생각하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비단 사선이나 측면에서 볼때 말고도 정면에서 볼때조차 느낌이 다르다는 겁니다.

오토가 더 멋있습니다. 다시 구입하게 된다면 역시나 오토를 구입할겁니다.

쿼츠는 밴드두께대비 헤드의 두께라든지 하는 부분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쿼츠의 강점도 상대적으로 분명하지요.

가볍고 얇아서 착용감이 더 좋음.

안차도 멈추지 않음, 오차가 적음. => 따라서 시간을 재조정해줄 필요가 거의 없음

등등등^^

 

 

 

20091123135925_48120900.jpg

 

 

그나마 선명한 샷..

하나 올리고 물러갑니다.

'오늘 니가 올린 사진 왜 이모양이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제 닉네임으로 검색 => 옛사진을 감상하며 저에 대한 분노를 삭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ㅋㅋ

좋든 싫든 오메가포럼엔 돌아오게 되겠죠. 오메가는 분명 실력있는 회사니까요..(삽질만 안한다면..+한정판 좀 그만 찍고..)

현행 오메가중에 탐내는 모델은 구형PO / 세라믹 씨마스터 / 뉴테라 입니다.

문워치는 그렇게 좋아하고 인정하면서도. 허접방수시계는 역시 꺼리는지라^_^ㅎ

그렇다면 뉴테라 세라믹씨마 구형PO중... 과연 승자는?! 응..??

죄송합니다 무슨 승자..ㅋ

요즘 갖고 싶은 오메가모델들을 한번 나열해보았네요

즐거운 설연휴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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