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들켜 버렸습니다 ㅠㅠ Seamaster
이쁜이를 이제 입양 보내게 됐네요~
시계가 몇개 있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 몰래 구매했다 들켜버렸네요..
가짜라 둘러댔지만 누굴 바보로 아냐고 ^^;;
결국 팔고 와이프 가방으로 변신할듯 하네요 ㅠㅠ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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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wnpapa
2014.01.0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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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45
2014.01.07 02:19
그러게요 슬프네요ㅠㅠ -
어이쿠...
이 이쁜 녀석을 입양보내셔야 한다니요.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ㅠㅠ
가정의 평화를 위해 희생한다 생각하시고, 다음 기회를 다시 한 번 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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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멋진 시계가 그깟 가방 천쪼가리로 변한다니요!!! 정말 슬픈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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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목표
2014.01.07 10:05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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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시계가 순식간에 가방으로 변해버리네요. 여자는 기분이 좋아지면 관대해 집니다. 재득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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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곧 더 좋은걸로 득템하시게 될거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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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01.07 11:11
힘 내십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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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어떻게 시계를가방으로....
믿기힘든현실이지만.,,,
힘내세요! -
뭐라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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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말인, 웃프다...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픈...ㅠㅠ 가방으로 변신 하고 나면, 한 동안은 몸과 맘이 편해 지 실 수 있습니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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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다는표현이..참 공감되네요... 웃..프다..정말그런느낌일것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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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4.01.07 13:01
아이고 이걸 어찌나 했는데...
가방으로 변하다니요~ 묘한 상황입니다^^ -
가방으로의 변신은 거짓말에 대한 가중처벌(?)인가요?ㅠ 힘내시고 훗날 꼭 재득템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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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Man
2014.01.07 13:53
ㅠㅠ 슬프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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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바보로 아냐고.... 무서운 사모님이십니다ㅎㅎ
안타깝습니다만 좋은기회가 또 올겁니다ㅜㅠ -
100만원 정도에 판매했다고 하시고 나머지는 훗날의 비상금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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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님의 가방으로...웃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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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아픕니다
그냥 보유하시고 가방으로 또이또이.. 하심은 어떠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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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4.01.08 10:16
가방이라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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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고 가방하나 질러주심은 안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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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바보로 아냐는.... 충격적이죠
저도 그런 비슷한 말 들었었죠
"내가 살림만 하니 시계값도 모르는 바보 멍청인 줄아냐!!!!!"라고
허나 지금은 잘지냄니다 때되면 갖다 바치고 얼르고 해서
시계도 잔소리 없이 들이면서.... 쇼핑은 꼭 1+1입니다
제거 하나 자기거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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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오메가돌s
2014.01.10 00:34
몰래 사실수 있는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Good bye~
Good bye~
이 게시물 읽는데 휘성노래에 딱맞는 가사가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