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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도 수고많으셨어요. Speedmaster
금요일이라고는 하지만...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가서 쉬는게 제일 좋네요.
얼마전 무용공연을 봤습니다.
피나바우쉬의 풀문.
혼자서 봤는데요.
보다가 중년의 무용수가 춤을 추는데.
그모습이 슬퍼보이더니.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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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니까 기분은 뭔가 후련했습니다.
남자도 가끔은 울어야 합니다.
중년도 아닌데 갱년기인가ㅎ
모두 행복하세요.
1. 문워치는 사랑
2. 남의 집 풍경
3. 모래성
무용수늘 보고 센티멘탈해지셨나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