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 Tuesday] 초여름 스피디 ! Speedmaster
안녕하세요.
요즘 업무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접속도 잘 못하는
도쿄의 나츠키 아빠입니다.
여름 날싸가 무르익어 가는 도쿄는
장마철임애도 불구하고 비가 별로 안와서
나름 쾌적? 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
오랜만애 스피디 튜스데이 1착이로군요. ㅎㅎ
살짝 비치는 전신 샷을 보시다시피 여전히 프랜치 블루의 매력에서
지난주에 퓨스데이 포스터 올리려다가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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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프렌치 블루라고 알고 있었는데 로열 블루하고 어쩧게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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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3.06.20 13:28
화려한 프렌치 블루와 문워치의 조합이 신선합니다! 시계 생활의 종착역이자 최종 보스와 같은 빈티지. 리스크는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게 빈티지의 마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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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리스크 마저도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이 빈티지 시계가 아닌가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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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마는 비가 소소하게 내려서 운치있지...아닙니다. 가뜩이나 습한데 분무기처럼 계속 내려대면 축축처지더라고요. 쨍한 6월이라 다행입니다. / 일본 스와치 CS는 한번 경험해 봤는데 쿨하긴 했던것 같습니다. 잘 고치지는 못했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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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쿨한개 맞군요 ㅋ
잘 못고친다니 스위스로 보내야 할지 아주 고민이 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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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가 그런게 참 걱정스럽고 그렇지요. 저도 오래된 펩시 하나 다시 구해볼까, 해서 알아봐도 관리가 또 문제인게.. 하여튼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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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오버홀 가격으로 괜찮은 시계하나 살 수 있다는 ㅎㅎㅎ
빈티지 팹시 너무 매력적이죠. 래커 다이얼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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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터
2023.06.21 13:36
시계에서 관록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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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냥 오래된 시계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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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3.06.21 14:37
오메가를 한참 좋아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손목에 전해지는 무브의 웅~웅 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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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스피디는 수동 무브인지라 웅 - 웅이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먀일 아침 밥주는 반려견 느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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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파괴자
2023.06.22 11:07
오메가의 아이코닉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멋진 시계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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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베젤에 쪼금 허자가 있는 재미있는 녀석이랍니다 ㅎ
문워치는 변치않는 디자인 때문인지 빈티지도 무언가 아우라가 남다른 듯 합니다.
프렌치 블루 상의도 센스있으시네요. 요컬러가 로열/석세스 블루와 같은 계열일까요? ㅎㅎ
저도 이제 바쁨의 시기에 접어드는데 이거 벌써 두려워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