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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메가 PO 매니아 bjihun 입니다 ^^

 

1년에 한두번 정도만 오멕동에서 PO포스팅만 했었는데 드디어 다른 모델 포스팅을 하게되는 날도 오는구요!

 

이번에 새로운 오메가 식구인 BA 신형 블핸을 들였습니다~!

그냥 피오두 한두께 하는데 피오 크로노는 도저히 못들이겠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신 PO45.5mm 와 비교를 해보니 무게며 크기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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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저 엄청난 두께의 차이가!! ;;;;

실제로 러그 부분의 두께감도 달라서 착용시 존재감의 차이는 확연 하더라구요.

(BA는 구PO와 같이 시계의 선이 날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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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형제 샷 입니다. BA유리가 돌출형 임에도 불구하고 PO가 더 두꺼운게 표현이 잘 안되었네요 ^^;;

 

오메가의 기함이라 불리는 BA의 간단한 사용후기를 적자면,

 

정말 명불허전 맞습니다. 문워치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착용감은 가볍고 42mm 라서 부담이 없고 셔츠에 쏙 들어가 정장과 잘어울립니다

하지만 신피오에 비하여 다소 가냘픈 느낌을 받습니다.

아직은 나이도래가 젊은(?) 축이니 PO를 많이 찾게 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BA의 매력에서 못빠져 나올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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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오멕동의 부흥을 꿈꾸며,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십시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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