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스포츠 De Ville
어제 귀인을 만나 질 좋은 스트랩 두점에 혼자 했으면
포기했을만한 줄교체가 있었습니다
살때부터 도전(100미터방수라는자신감?)
해보고싶은 러버밴드였는데
완전히 다른 시계가됐네요..
물놀이 차고 갈지도 모릅니다!!
정풀 가죽줄보다 러그 사이가 확 메꿔졌습니다..
일단은 흰 스테치부터 착용해보기로했습니다..
고유의 고급지고 얌전한 느낌이 사라져버리긴 했지만..
나름 한여름 지내보는 걸로....
달짝지근한 코리투살 같은 향도 베어나오구요..
그렇네요~~
정말 훨씬 스포티해진 것 같습니다!!저도 청테라 줄질을 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