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슬릿 갑 아워비전^^ De Ville
한가한 휴일 아침
애장품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시간이 일주일중 제일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오메가의 이단아 드빌 아워비전입니다^^
하지만 전 그 독특함이 좋답니다^^
최근에 드레스워치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손목이 굵어 사실 43미리 이상되는 큰 시계를 선호합니다만,
실제 일터에서 근무중에는 번거롭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손목이 20정도 되는데 39미리 시계는 양이 차진 않아요
아워비전은 41미리 케이스로 제게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장워치라
안성맞춤이랍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드릴 포인트는 아워비전의 브레슬릿에 있습니다
제 시계역사상 최상의 브레슬릿입니다^^
부드럽고 블링블링하면서도
마치 갑옷을 걸친 것 같은 견고함을 가진 9연 브레슬릿이 마음에 듭니다
저 브레슬릿 가격만 150이 넘는다고 합니다
브레스릿 버클은 제일 먼저 가장 많이 기스가 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버클의 오메가 금장 로고는 도금이 벗겨지지 않도록 18K 재질이라고 합니다^^
8500무브가 장착된 뒷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워비전은 Cal 8500이 최초로 장장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아워비전의 트래이드 마크인 씨스루사이드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ㅎㅎ
아워비전은 러그를 제외한
동서남북 4 측면이 사파이어크리스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싱겁지만 이상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주말들 되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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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13.05.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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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3.05.04 13:4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드레스워치로는 제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갖추었어요
가죽줄도 잘어울리구요 100미터 방수라 여름에도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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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2013.05.04 11:58
초침이 블루핸즈 맞나요
완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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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3.05.04 13:45
넵 맞습니다
길다란 블루핸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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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13등급
2013.05.04 12:50
버클의 골드 오메가 (@_@) 멋지네유 ㅎㅎ -
마마님
2013.05.04 13:46
아워비전 브레슬릿의 포인트랍니다
앙증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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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
2013.05.04 13:40
노랭이 오메가 마크가 정말 매력 포인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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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2013.05.04 13:46
넵^^
브레슬릿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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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3.05.04 14:06
저는 가죽줄버젼을 가지고있었는데 방출한후 후회되는 몇안되는 시계중 하나입니다. 다음에는 브라이슬릿도 한번 경험해보고싶네요. -
탁공
2013.05.04 20:46
예쁘네요! 근데 PO와 같은 8500 무브를 쓰는것에 비하여 두껍다는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아무래도 방수의 영향이 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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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82
2013.05.05 08:47
방수도 그렇고, 다이버와치에 씨스루를 적용하다보니 크리스탈 글라스를두꺼운 걸 쓰고,,,그러다 보니 두께가 두꺼워 진것 같아요. 원래 8500의 두께는 로렉스 3135보다 5미리정도 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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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3.05.05 20:22
브레이슬릿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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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5.06 13:36
오메가의 플레그쉽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죠..^^
아주 멋집니다..!! 저도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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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and석
2013.05.13 23:15
브레이슬릿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시계 정말 이쁜데요~^^
와.... 진짜 최고의 드레스 워치를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