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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happymeal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불금이 오고야 말았네요.

 

한 주 잘 마무리 중이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부터 풀린 날씨에 오늘은 외투도 얇아져서 뭔가 빤짝빤짝한 시계로 제 비루한 손목을 뽐내고 싶은 마음에 브레이슬릿 시계를 착용해봅니다.

(사실 요건 의미 부여이고 오늘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아무 시계나 막 잡아서 차고 나온건 안비밀입니다...)

 

 

 

제가 착용한 제품은 티쏘의 PRX 쿼츠 실버 다이얼 제품입니다.

 

PRX가 첫 출시 때 이 시계를 보고 

 

가격대비 너무나 빈티지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바로 구매했다가

 

그 이후 오토매틱이  출시되어 난감했던 기억이 있네요...(좀만 더 참을걸... 이래서 사람은 매도 매수 타이밍이...)

 

 

 

암튼 오늘도 인생 타이밍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기며 슬슬 축구를 보러 귀가 하려 합니다.

 

 

오늘 밤 아시안컵 8강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이만...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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