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바조개 입니다.

 

스위스당에는 아마 처음 글을 쓰는 것 같은데요!!(아닌가...)

벼르고 벼르던 시계를 구매해서 스캔데이에 참여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

 

 Maurice Lacroix Masterpiece Rectangulaire Petite Seconde

 

이 시계의 이름을 굳이 번역해보자면 글 제목과 같이 나옵니다 ㅎㅎ

 

처음 사들인 기계식 시계이기도 하고, 나름 거금을 투자해 산 시계여서

아직까지는(?) 애지중지 모시며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기스가 하나 둘씩 생기게 되면,

그 관록 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녀석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뒷백입니다.

탈진기가 털털털털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하염없이 흐뭇해지는 상태에 다다릅니다.

 

사진은 요밑에 쪼르르르르

 

모두 짧은 업무와 긴 여유의 금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26a115554bef1a467be6a5f2b3e8ca63.jpg

**신호 대기샷: 블루핸즈를 첨 접해봤는데, 네이비 핸즈라고 부르는게 맞을 정도로 남색!! 

 

 

172401ae9dde01f2bf6419b21564b045.jpg

** 시스루백: 아이폰 허접샷이라 시스루의 아름다움은 5%도 담아내지 못했다능.... ㅠㅠ

 

 

 

바조개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219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82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47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47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898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112 56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0] 준소빠 2024.05.14 1726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6] 준소빠 2024.05.10 3040 4
Hot 이제 곧...브랄이 이 브랜드를 키운다죠? [8] 준소빠 2024.03.23 1092 3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Tic Toc 2024.02.20 4757 2
20 [스캔데이] 티쏘 PRX 착샷 [6] file link69 2021.10.05 684 2
19 [스캔데이] [스캔데이] 블랙베이 낮과 밤 [18] file 호주거북이 2015.01.02 479 2
18 [스캔데이] 불금이네요~ [3] file ggo 2021.06.04 211 3
17 [스캔데이] 얼떨결에 들인 불가리 스쿠바 금통^^ [16] file APRO15400 2014.12.25 877 3
16 [스캔데이] 새로운 식구 Oris Big Crown Pro Pilot Date [11] file swait 2015.06.22 597 3
15 [스캔데이] [스캔데이] 까띠르에 로드스터 크로노그래프 1세대 [1] file 창백한달 2021.05.28 282 3
14 [스캔데이] 오랜만에 시계통자랑 [28] file 밍구1 2015.11.10 928 3
13 [스캔데이] 덕이라면 그들처럼... [12] file 토리노 2016.06.24 509 3
12 [스캔데이] 프콘 얼짱 맥심 [5] file 답사마 2013.11.22 516 3
11 [스캔데이] 클래식퓨전 청판입니다~~ [4] file ck018 2023.07.18 378 3
10 [스캔데이] [스캔데이] 반짝 반짝 브레이슬릿, 똑딱 똑딱 초침 feat. TISSOT PRX Quartz [6] file happymeal 2024.02.02 203 4
9 [스캔데이] 튜더 블랙베이 입니다 [14] file 왕초 2016.03.04 703 4
8 [스캔데이] 한줄은 오메가로 만들어봤어요 [12] 밍구1 2017.07.29 508 4
7 [스캔데이] 믹키 & 믹키 [6] file 토리노 2017.03.13 315 4
6 [스캔데이] 불가리 옥토~~^^ [4] file ck018 2022.10.16 421 4
5 [스캔데이] 2021년의 마지막날 [6] file 토리노 2021.12.31 273 5
4 [스캔데이] 유명하고 이쁜 시계들을 거의 다 차본 거 같습니다..^^ [12] file Zenith  2015.07.17 1818 5
3 [스캔데이] 간만에 착용한 시계와 정말 간만의 스캔데이! [4] file 왕대박맨 2023.10.27 334 5
2 [스캔데이] 낡은 지갑의 스트랩 변신기 [20] file 숙부 2015.01.15 561 7
1 [스캔데이] 기추했습니다! 불가리 알루미늄 [35] 군사마 2020.11.27 124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