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PO차고 첫출근이네요~ 스캔데이
안녕하세요~
mono97입니다~
아무도 안하는 케이스교체로 가격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케이스가 새것인 구형 PO입니다~
주말에만 차려고 했는데 어차피 영구귀속이라 사무실에도 차고 왔네요~
막차고 막 굴려주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 다른 분들은 아무도 제 시계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신데,
딱 한분이 제 시계가 바뀔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이건 뭐냐고 자꾸 물어보시곤 해서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어차피 타포 회원님들은 시계 몇개를 돌려차시지만, 일반 분들은 아직 이해를 못하시는 경우가 있고 안좋게 보시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출근하시면 직장에 타포 회원님의 시계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아무도 몰라주면 좀 심심하기도 할거 같지만, 관심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네요;;
남은 시간 방어 잘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