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브11....복각 모나코 스캔데이
얼마전 신형(?)복각 모나코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드렸는데 드디어 손목에 올려봤습니다
박스는 전 모델과 다르지 않는 종이 타입 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호이어' 문구가 보이네요
전에 없던 맥퀸횽아의 올드한 흑백 사진이 동봉 되어 있더군요.... 사실 이런 시도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만 나쁘지 않네요
드디어 열어봅니다...^^
잭 호이어의 사인이 상단에 표기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맥퀸 형아 싸인라는군요...
제가 가방 끈이 짧은 까막눈이라 이런 실수가 있었습니다 ㅠㅜ
복각이라 용두가 전 모델과 다르게 반대편에 있습니다
크기는 39mm 스퀘어 ... 바뀌지 않았죠
타공이 된 스트랩... 생각보다 좀 뻣뻣한 두께 입니다
소가죽이겠죠 전 모델은 악어 가죽 이었는데요
22/18 mm 싸이즈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버클은 복각 답게 '호이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방패(?)마크가 있었죠 ... 크게 중요할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역시 디테일의 문제 겠죠
요즘 이 사진 스타일에 빠져서 사진 스타일이 흐리 멍텅 하네요
아마도 이색상이 가장 실물에 가까운 느낌 일것 같습니다
서브세컨 역시 흰색이 아닌 은색이고 청판이 청바지 느낌 약간 켄버스 느낌이 드네요
플레이어님의 느낌 처럼 전 모델의 썬레이의 청명함이 사라져 복각을 선택 하는것은 개 개인의 취향이 어떤것이냐로 보여질것 같습니다
전 당분간 바꿈질은 없을듯 하네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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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막눈이었네요 ㅠㅜ
맞네요 맥퀸 형님 싸인이...네 할리 클레식 모델을 타고 있네요 팬헤드 ...
대탈주의 바이크는 트라이엄프인데 본네빌 정비 할곳이 없어서 할리로 대충 즐기고 있습니다^^;
2009년에 나온 모델은 청판 색상이 러블리 한데 이번것은 좀 매트해서 청판을 하나 다시 구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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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모델이네요. 레이싱 관련 시계가 가지고 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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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는 너무 그들만의 리그의 느낌이라 ... 청판도 쉽게 구해지지도 않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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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맥퀸형님 싸인까지... 부럽습니다. ^^
득템 축하드립니다. 솔져님 ~
이제 모나코의 종착역에 다다르신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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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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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6.11.07 16:09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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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계시는 시계중 하나만 포기 하시면 바로 구입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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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은 인덱스가 가로형태네요? 그리고 뭔가 샤프해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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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의 복각 ... 재해석 모델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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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6.11.07 21:37
득템 축하드립니다 요즘 모나코가 예뻐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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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퀘어 시계가 예뻐 보이신다니.... 특템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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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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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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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합니다 ^^
사진이 정말 잘 찍혀서 넋놓고 실물보듯이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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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실력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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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돈
2016.11.10 21:11
축하드립니다.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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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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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터
2016.11.12 20:33
넘 이쁘네요. 저도 요 모델 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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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들어온 물건은 전부 판매되고 중고매물도 쉽게 구하기 어려우니 해외물건을 구하시는게 빠르실듯 합니다 전 독일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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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
2016.11.12 23:32
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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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이라서 색상 자체가 매트해서 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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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2016.12.12 16:01
정말 이쁩니다. 정체성이 참 뚜렷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케이스의 사인은 잭호이어의 사인이 아니라 스티브맥퀸 사인이에요 ^^ 제대로 복각을 한 것이고 한정판은 아니지만 모나코 스티브 맥퀸이라 불리는 거죠. 프로필사진보니 바이크를 즐기시나 본데 맥퀸이나온 대탈주가 연상되네요. 아주 제대로 고르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