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붉은 빛이 도는 시간대에 가을 햇살을 보고있으면 뭔가 따사로우면서도
어딘가 시원해집니다.~
오랜만에 제가 가진 기계식 시계를 꺼내어 햇빛 좀 보게 했습니다.
드레스워치와 다이버워치에 중간 타입정도 되는 스타일에 시계들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드레스와 다이버워치에 자꾸 눈이 가게되네요`^^
취향이 보이는 군요 ㅡ.,ㅡ;
기계식은 가급적이면 수를 늘리고 싶지 않은데 쉽지가 않네요.
최근에 크로미터 2824가 들어간 미도 제품에 관심이가는데 흠...지름신 좀...집요하네요.^^;
사기적인 인지도를 가진 녀석들이죠...페라리는 몰라도 벤츠는 안다! 뭐 이런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햇빛을 보는 녀석들입니다.
요즘은 티쏘를 자주 착용하는데 첫시계이다 보니 애정이가는데 요즘 자꾸 다른 녀석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버텨줘야할텐데 말이죠.
남은 주말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월요일이 두렵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가 그렇게 지독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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