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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뜩이나 유저가 없는 이 스핏파이어 신형에 대한 몇 분의 크고 작은 질문과 또 몇몇 분의 후기 요청이 간간히 있어왔습니다. 일일히 답을 해드리곤 했었는데 오늘 기회가 닿는듯 하여 예전 옆동네에 올렸던 후기를 올려봅니다. 이 곳 타임포럼의 글쓰기 환경이 익숙치 않아 불편할 것 같아 사용기를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직접 해보니... ㅎㅎ^^ 이 곳이 더 간편하군요~

타임포럼 만세입니다^^

 글 시작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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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모델명  

     IWC,   Pilot Watch - SPITFIRE CHRONOGRAPH 3878

 

IMG_2659.jpg IMAG6804.jpg

 

 

2. 사양 (몇 가지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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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vement - IWC 자사무브먼트 89365 calibre (IWC 89000-calibre family)

    · 35 Jewel

    · 68 시간 파워리저브

    · 플라이백 기능 (크로노 초침을 작동시키다가 리셋 할 필요 없이 바로 0초로 돌아가 새로운 시간측정이 가능한 기능)

    · 30분계가 아닌 60분계 크로노 측정 (7750 베이스와 틀리게 시간계 다이얼을 없앰)

    · 양방향 셀프와인딩 (7750 베이스와 틀리게 양방향으로 와인딩 가능)

    · 6시방향에 영구초침 위치

 2. 43mm 케이스, 케이스 높이 15.5mm, 스크류 용두

 3. 돔형 사파이어 양면 AR코팅 글라스

 4. 뒷면 스핏파이어 스페셜 각인 모델

 5. 60m 방수

 6. Dial color - ardoise (청회색이라 번역이 되는 프랑스어;;) 암튼 오묘~~ 한 회색입니다.

 

 

3. 구입동기와 구매과정

 

남자는 창공!! 을 꿈꾸죠^^

 어렸을 때 부터 참 비행기를 좋아했었습니다. (그렇다고 꿈이 파일럿은 아니었지만;;) 철이 들고 시계를 보기 시작할 때, 저는 다이버 워치 보단 파일럿 워치가 좋았습니다. IWC 파일럿 워치라인들 부티크에서 난생 처음 봤을때 그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ㅎㅎ

 

 IWC의 신형 스핏파이어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아래의 두 사진입니다^^

 

 2차 세계대전 영국 구국의 전투기! SPITFIRE (제가 참 좋아하는 전투기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spitfire-3.jpg 

 

그리고 기존 3717과 3777 모델을 사용하고 있던 저는 이 사진을 보자마자 완전 스핏파이어에 꽂히고 말게 됩니다. ㅠㅠ

이 사진을 안봤어야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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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심합니다!!! 사야겠어 스핏파이어~!!!

 

혹시나 중고매물을 찾아보려 하는데 아무도 안팝니다. 매물도 없습니다.

IWC 관련, 시계관련 모든 국내 사이트 동호회 모두 찾아 봅니다.

인터넷 활동 하시는 유저분들은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

다들 바쁘신지 포스팅 조차 찾아 보기 힘듭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좌절 합니다. 중고거래 아무도 안합니다. ㅠㅠ

 

끝내 참지 못하고 강남 신세계백화점으로 달려가 새상품을 사고 맙니다^^

구입과정 끝입니다. ㅎㅎㅎ (다른 시계와 그렇게 고민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4. 개인적 평가

 

가. 시계의 아이덴티티  -  영국을 구한 영웅의 전투기 SPITFIRE

 

 세계2차 대전중, 항공기술의 발달로 독일, 이탈리아 등은 비행기 개발에 힘을 씁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영국이 슈퍼마린 社 외 4개의 업체에게 전투기의 개발을 지시하고 슈퍼마린사가 만들어낸 'Supermarine Spitfire' 는 영국공군(RAF)의 주력기로 발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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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기의 활약상은 배틀오브브리튼(Battle Of Britain, 영국전쟁, 이하 BOB로 통칭)에서 가장 두드러집니다. BOB 당시 히틀러의 독일은 최신예 전투기 BF109E형('매써슈미트' 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죠^^) 과 하인켈 폭격기 등으로 영국의 하늘과 그밑 지상은 말그대로 피바다가 됩니다. 그때 대항할 수 있던 영국군의 전투기가 바로 SPITFIRE 였습니다.

 스핏파이어가 없었다면 전쟁은 영국의 패배, 혹은 장기전으로 되었을 겁니다. 영국전쟁에서 승리하며 스핏파이어는 '영국 구국의 전투기' 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이후 독일군 지배하에 있던 프랑스 전선에서도 대활약을 하며, 2차세계대전의 종전까지 쉬지않고 개량을 하며 활약을 하게 됩니다.

 

 6.25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여 연합군측에서 싸워준것을 보면 정말 긴~~ 생명력을 가진 전투기임을 알수 있습니다. 제트엔진 전투기가 나온 후에도 얼마간 계속 활약을 했죠. 프로펠러 전투기 주제에 말이죠^^ 

 

 (독일군의 매서슈미트 (아래쪽) 와 영국군의 스핏파이어(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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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 워치가 주된 아이덴티티인 International Watch Company는 마크시리즈로 이어오던 파일럿 라인에,

 

탑건 라인과 드디어!!! 드디어!!

이 멋진 프롭 비행기를 기리기 위한 SPITFIRE 라인을 

독립적인 파일럿 라인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이 놈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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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유했을 당시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ㅠㅠ 지금은 신형때문에 방출... ㅠㅠ)

이 녀석을 출시하자 마자 다음의 동영상까지 배포하며 SPITFIRE 마케팅에 힘을 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Dt2mzToBC4

(짧은 스핏파이어 광고용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nJQEFQTJzKo

(존 말코비치가 출연한 IWC Spitfire 광고용 풀 동영상입니다. "당신은 스핏파이어를 착용할 가치가 있는 파일럿인가?" 라는 소재로 만든 광고입니다. 스타킹 소재가 좀 깨긴 하는데.. 여튼 짧게 볼만합니다. ㅎㅎ)

 


 

신형 스핏파이어의 출시!! 

 

이로 부터 6년뒤, IWC는 3878이라는 레퍼런스 넘버로 새로운 SPITFIRE를 제작합니다.

(추후에 스핏파이어가 다시 또 제작이 될지... 아니면 이 스핏파이어가 IWC의 마지막 스핏파이어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모델이 IWC의 최후의 스핏파이어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태어난 녀석이 바로 이녀석입니다!! 신형 스핏파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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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계와도 차별 되는 디자인, 멀리서 봐도

"아! 저건 IWC 시계구나!" 라는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보이면서도

기존의 다른 IWC 파일럿 라인과 차별되는 다이얼과 케이스, 자사무브먼트의 탑재 등의 여러 장점을 지닌 이 시계는

 

 'SPITFIRE' 라는 이름에 걸맞는 독자적이고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시계로 파일럿 워치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두 엄지 손가락을 들어 강추 할 수 있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나. 다이얼 편

 

 IWC에서는 2천만원대 이상의 고급라인에만 도입한다는 Grey 톤의 다이얼을 파일럿 워치중, 최초로 장착한 모델입니다. (이 시계를 선택하는 큰!!! 메리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시커먼 블랙의 다이얼에서 부터 거의 맑은 우유빛에 가까운 연하디 연한 회색까지.....

  저도 나름 여러 시계를 만져보고 경험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다이얼의 색감이 이렇게까지 변화무쌍한 시계는 이제껏 한번도 없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워낙 시계의 색깔이 각도나 조명에 따라 변하니 "매 순간순간 다른 시계를 차고 있다... 라는 느낌을 줍니다. 이는 곧 줄질의 재미로 이어집니다^^

 사진 여러장 올려봅니다.

 검은색 ----------> 가장 옅은 회색으로 나오는 샷들을 찍어봤으며 어떠한 보정도 넣지 않았습니다.

 

다이얼 색상의 변화를 보면서 감상해 보세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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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밝아진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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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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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톤 밝아진 느낌의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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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톤 밝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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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검은색 블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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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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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와 함께^^  양각다이얼의 매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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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밝은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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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쪽에 가까워지는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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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론 보랏빛도 난답니다.

이러한 다이얼의 화려함이 투박한 파일럿 워치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골드 같은 럭셔리한 반지와의 매칭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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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는 얼굴! 시계를 보는 재미. 제 기준으로 볼땐 IWC 파일럿 워치 엔트리 라인중, 심미성에 있어서 가장 많은 신경을 쓴 모델이라고 사려되며 파일럿의 아이덴티티와 역사성 역시 잘 만족시켜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양각 인덱스와 인덱스의 야광

 

 역시나 고급시계에만 적용된다는 양각의 인덱스입니다. 이전 스핏파이어 버젼에도 양각인덱스는 적용 되었습니다만 두개 다 소유해본 바 느낀점을 적자면

 입체감이 두배 정도는 더 살아나는 디자인입니다. 실제적인 양각의 두께하며, 다이얼과 글라스 사이의 입체감을 주기 위해 상당히 노력한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형의 경우는 양각인덱스가 드러나게 되는 조명이 약간 제한적인 반면, 신형의 경우 양각다이얼을 느낄수 있는 조명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이얼을 바라볼때 사람들이 "어? 그거 비싼 시계야?" 라고 묻게 되는 건 바로 양각의 다이얼이 주는 입체감 + 고급스러운 케이스의 마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에 보유하였던 3717-05 모델의 양각사진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IWC 3717-05 스핏파이어 구형의 양각인덱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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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3878 스핏파이어 신형의 양각인덱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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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의 경우 42mm vs. 신형의 경우 43mm의 케이스 지름을 가지고 있어 공간활용도가 더 좋았을 것이며,

 

구형은 7750의 수정무브먼트 vs. 신형은 IWC Cal.89365의 자사무브먼트를 사용하면서 3개의 크로노가 아닌 2-크로노 버젼으로 옮겨오면서 다이얼의 여백을 입체감을 살리는데에 더 주력하였던거 같습니다.

실제 아라비아 인덱스의 숫자 크기도 더 크기두 하구요. 양각의 높이도 더 높습니다.

결론을 지어보면, 두 모델을 모두 사용해 본 경험을 비추어 볼때 양각인덱스의 입체감은 신형의 압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밝은 곳에 있다가 어두운 곳을 들어갈 때, 입체적인 야광이 주는 만족감은 또다른 하나의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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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무브먼트의 효율성 및 장점.

 

 89365 calibre movement 는 IWC사의 자사무브먼트 이며 2000만원 근처대의 요트클럽, 미라마 탑건과 완전 동일한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68시간의 나름 긴(?) 파워리져브 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7750과 달리 양방향으로 로터가 감겨 self-winding의 효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플라이백 기능(크로노를 돌리다가 리셋 없이 다시 처음부터 시간을 잴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IWC cal.89365의 보이지 않는 가장 큰 특징은 크로노 초침을 돌리고 있던지 돌리고 있지 않던지 둘 사이간의 오차가 거의 없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일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크로노 초침을 돌리면 오차가 더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구초침을 6시에 옮겨 놓아서 오뚜기의 다이얼을 가지고 있으며~(이는 IWC 3714 포르투기즈 오뚜기 모델의 소유욕구를 떨어뜨려 주는 엄청난 효과를 불러옵니다. ㅎㅎ) 날짜창의 디자인도 3일로 비행기의 Cock-pit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파일럿 워치로써의 멋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12시 방향의 크로노는 30분계가 아닌 60분계로 나타 내었습니다.

 7750 base의 시계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로노를 시간 단위로 돌리는 유저들은 극소수일 것이며, 이를 반영해 89365 무브먼트는 시간계를 과감히 포기하고 균형미 있는 다이얼을 만들어내며, 30분계를 60분계로 바꾸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60분계 크로노는 재미있는 것이 60초가 돌면 딱 끊겨서 1분! 2분! 똑!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시침, 분침 처럼 스물스물 천천히~ 같이 돌아 갑니다.

 저 그래서 매장에서 구매할때, 제꺼 크로노 초침 불량이라고 따졌다가 개쪽 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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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SPITFIRE 의 아이덴티티를 자랑하는 뒷백

 

 구형과는 달리 뒷백에도 SPITFIRE의 문양을 새겨 넣었죠^^ 참 라인이 잘빠진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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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시계가 갖는 가치와 희소성에 대해서 언급하는게 결론부에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이지.. 휴... 

 이 스핏파이어 신형 모델은..... 아무도 안삽니다. 매장에서도 이 모델 안나가서 걱정이랍니다. ㅎㅎㅎ

 저는 그게 더 좋았습니다. 비주류... 비인기 품목! 흔하지 않은.. 하지만 정말 멋진 시계!!!!

 나만의 시계를 가지려면 빈티지 무브로 커스텀을 하던가 하면 되겠지만 현행품으로 나만의 시계를 가지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나 멋진 시계가 비주류로 남아 있다는 것은 어디에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독특하면서도 이쁘니까요!!^^

 

 파일럿 워치는 IWC 전체의 시계라인을 봤을때 엔트리라인입니다. 컴플리케이션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델들이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포진 되어 있습니다.

 허나 같은 파일럿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1천만원 중반대에 육박하는 SPITFIRE의 가격대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로렉스의 서브마리너 콤비 혹은 조금 더 무리해서 AP등의 하이엔드의 엔트리 라인)이나 동일 IWC 브랜드 내에서도 다른 선택(빅파일럿, 부엉이)을 할 수 밖에 없게끔 하는 가격대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남성적이고 활동적인! 똑 부러지는 시안성과 그러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의 날렵한 파일럿 워치를 좋아하신다면!! 그 매력에 빠져 보시는 것도!

 저 위에 언급한 멋진 시계들을 포기하는 게 전혀 아깝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볼땐 스핏파이어가 더 멋지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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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정보가 없는 시계라

시간을 내어 작성하는 이 사용기가

IWC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긴 사용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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