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컬렉텁니다. looker39님의 폭풍 득템 포스팅을 보고 있자니,, 첫사랑 iwc 생각이 뭉클 솟아 오르네요..

 

아~~~ 가을입니다.. 남자에게 가을은 첫사랑이 떠올려지는 계절 이란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그래서 인지 오늘따라 보편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나에게 다가왔던.. 그리고 제가 아꼈던 또는 지금도 아끼고있는 그 이름도 찬란한 iwcs 들을 오랜만에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어떤 분야의 어떤 제품이던 간에 가장 중요한게 브랜드 이름인것 같습니다..( 브랜드 이름도 잘 지어야 인기를 얻는다는 말씀..ㅋㅋ)

 

a lange & sohne.. 아 랑게 운트 죄네?죠네? 어쩌고 저쩌고 쓰기도 어렵고 발음 하기도 어려운 브랜드에 비해서... IWC ..똿..이 얼마나 임팩트있고

 

간결하게 소비자에게 어필되는 브랜드 이름 인지요..제가 IWC를 좋아하게 된데는 이노므 이름 석자도 큰몫을 했던것 같네요..

 

한번 정을 주게되니 제 얇은 손목에는 어울리지도 않게 주로 큰 사이즈만 뽑아내는 IWC의 초특급 울트라 빅 사이즈의 시계들을 구입함에도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자~~ 그럼 제가 얼마나 이 치명적인 브랜드에 미쳐 있었고 지금도 미쳐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IMG_2152.JPG

 

 

 

 IMG_0774.JPG

 

지금 다시봐도 너무 예쁘네요 한정판을 특별히 좋아했기에 스트랩들도 한정판들 이었죠.IMG_1083.JPG

 

이렇게 빅파의 치명적 매력에 빠져 들었었구요.

 

IMG_1551.JPG

 

 

.이렇게 스트랩을 깔별로 모아서 줄질에도 미쳐 봤었습니다..looker39님 참고 하세요..^^.IMG_2270.JPG.

.

 

 

이렇게 멋진 컬렉션도 완성을 해 보구요..IMG_2439.JPG

 

 

 

 멋스러운 업라이트 삼각 콕핏의 파일럿 워치도 너무 아름다웠죠..IMG_2550.JPG

 

 

 

 

이렇게 두점 씩이나 소소한 이슈가 되었던 어린왕자 득템도 하였고..^^IMG_2865.JPG  

 

 

 

iwc는 파일럿과 폴투기즈만 예쁜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아콰타이머 들도 줄줄히 득템을 했었죠..^^........IMG_2403.JPG 

 

 

IMG_2407.JPG

 

 

지금은 몇몇 녀석들이 저의 곁을 떠났지만.. 이 녀석들을 거의 동시에 보유하고 있었던 만행? 자체로 저를 아떱씨빠로 인정 해줄만 하시죠..??

 

예전에 자주 써먹었던 구호 하나만 외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 미워 하려해도 도무지 미워 할수없는 아떱씨들 너희는 예쁘잖아..예쁘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거잖아"....ㅎ

 

아떱씨 동지분들 싸랑합니다......ㅋ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PROBUS SCAFUSIA [138] cr4213r 2008.12.09 17652 26
공지 IWC FORUM BASICS [150] cr4213r 2008.05.31 27786 14
Hot IWC 인제니어 크로노 구매겸 서비스 후기 (IWC3725-01) [12] johanlee 2024.03.26 1530 4
Hot 펠라톤 와인딩 오너들에게 드리는 제안 [16] mdoc 2024.02.28 2014 11
Hot 뉴 인제뉴어 삼인방! [26] darth vader 2024.02.13 2598 3
Hot iwc 부엉이 세븐데이즈 정식 오버홀 관련입니다. [2] 닌자7 2024.02.06 1064 1
13171 [] DAYTONA VS INGENIEUR : 다윗과 골리앗? [66] file kipai 2015.04.22 2282 55
13170 [] IWC Ingenieur...Fat or Skinny? [41] file mdoc 2015.01.31 1509 48
13169 [] Fat or Skinny 2....극한의 ETA 수정...IWC 3508 [42] file mdoc 2015.02.05 1725 38
13168 [] [내멋대로리뷰^^] IWC 3878 SPITFIRE Chronograph 사용기 [89] file 피라미더 2014.05.14 2668 34
13167 [Pilot's Watch] 이사하면서 시계공간을 꾸며봤습니다! [49] file 와뜨 2019.12.21 1821 31
13166 [] [득템신고+새해인사+외관리뷰] 마크17 어린왕자:Mark XVII Pilots Watch. Le Petit Prince Edition [66] file kipai 2015.02.19 1739 28
13165 [] IWC Mark 한정판 소장시계 3종류 소개 드립니다. [112] file Nicolass 2014.09.07 3623 28
13164 [] 마크12 크로노?????? [43] file 아라미스훈 2014.11.24 1287 27
13163 [Aquatimer] [내맘대로리뷰]_IWC_3568_아쿠아타이머_2000_사용기 [38] file RUGBY™ 2013.07.03 1987 27
» [] 오랜만에,,,,,, 아련한 나의 첫사랑 IWC.....(떠오르는 아떱씨 빠 looker39 님은 필히 봐 주세요..^^) [92] 컬렉터 2014.09.02 1392 26
13161 [Aquatimer] (기추 리뷰) 시계 시장의 격전지 다이버에서 Aquatimer [36] Erinies 2021.08.17 1512 25
13160 [Pilot's Watch] [국내최초 기추후기!] 영화와 함께 찾아온 BP TOPGUN 43 [51] file Erinies 2022.06.23 1571 24
13159 [] 1000 Islands 보트투어~ [57] file 메디치 2013.10.07 863 24
13158 [] 오랜만에 신형 인제니어 사진 찍어봤습니다:) [36] file kipai 2014.11.27 1185 21
13157 [Portugieser] 길고 긴 여정 - IWC3583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0 [29] file mdoc 2020.04.26 2808 20
13156 [Portugieser] IWC Cal.69000 에 관하여... [26] file mdoc 2018.09.12 1695 20
13155 [] 빅파일럿 끝판왕에 도전!!! - 어린왕자 PPC 개봉합니다. [99] file 바다의왕자 2014.09.20 2669 20
13154 [Portugieser] IWC Cal.9828로 주저리주저리... [30] file mdoc 2018.02.11 1903 18
13153 [Pilot's Watch] 재미로 읽어보는 iwc 파일럿 워치 핸즈 변화 [23] file 플레이어13 2016.07.03 1381 18
13152 [Portugieser] (기추 리뷰) ref.5441 맛보기 Portugieser 40 [37] file Erinies 2021.05.06 1870 17
13151 [Pilot's Watch] IWC3706, 타임포럼의 응원 덕분에 완성했습니다! [55] 밍구1 2018.11.14 1127 17
13150 [Pilot's Watch] 독일의 2차대전 공군 보급 시계를 알아보다. [29] file 플레이어13 2016.07.06 1666 17
13149 [] 이태리 여행~ (2) [67] file 메디치 2014.06.09 833 17
13148 [] 초가을의 Newport [58] file 메디치 2013.09.10 880 17
13147 [Pilot's Watch] 생애 첫 시계로 IWC MARK XX 구입한 이야기 [34] file MARKXX 2022.12.14 2907 16
13146 [Portugieser] 오래된 숙제를 이제야 끝냈습니다... [47] file mdoc 2018.01.28 1964 16
13145 [] [OME #5]파일럿 MARK XVII "어린왕자 에디션" : sense and sensibility [68] file kipai 2015.06.19 3631 16
13144 [] 캐나다 단풍 투어~ [64] file 메디치 2013.10.01 860 16
13143 [Pilot's Watch] 남자라면 빅파 아닌가요? [40] file 디오르 2020.07.21 1414 15
13142 [Pilot's Watch] 파일럿 스트랩에 대한 짧은 이야기 [20] file 플레이어13 2015.09.26 1185 15
13141 [] Miami 여행~ [57] file 메디치 2015.05.18 1095 15
13140 [] 컬트 클라우스씨와 함께 한 IWC 행사후기~^^ [22] file 아빠가 사준 돌핀 2014.10.09 782 15
13139 [] 나눠드립니다^^ [28] file 아게라본점 2014.02.09 665 15
13138 [] 늦여름의 뉴욕 [48] file 메디치 2013.09.02 116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