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 잡담

관리직의 고충이시군요....

저는 아직 오더를 받는 꼬꼬마라.....

열시미 긍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투덜거리면서도 하기는 하는 사람들은 고맙지요 ㅋㅋ

일 안하는 사람.. 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회사이니만큼. 월급값을 해야죠.

도배하는 사람들 ㅋ

전 빨때 꼽고 달삼쓰뱉형 직원이 제일 싫습니다. 

회사라는 곳은 개인이 아니고 집단인데.. 개인을 우선할때는 이해를 하다가도.. 너무 개인만 강조하면 조금 짜증나는 면이 있습니다.

한가지더..

분명 이제 어른인데.. 가족을 책임질 나이이고, 책임지는 사람인데도.. 감정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보면 조금 짜증납니다.

가장이란.. 힘들어도.. 더럽고 치사해도 견디고 또 견뎌야 하는데.. 그런 마인드를 어디다 팽개친? 그런 사람들이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위에 틱탁님이 쓰셨듯이..관리하는 자리의 고충인듯 합니다...저도 당연히 그런분들과 일하는게 어렵습니다..

스스로를 환경에 맞추려하지 않고..주변 환경이 나에게 맞춰지길 기대하는 사람이 참으로 힘듭니다..ㅎ

관리자 뿐 아니라 동료로서도 두가지에 해당되면 같이 일하기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매사 부정적인것과 일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 두가지였습니다. 이러면 같이 일하기 참 힘든것 같습니다.

함께 풀어나갈 생각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고

아랫사람은 윗사람 하기 나름이니 

서로가 볼 때 다 그런 부류인 셈인거겠죠ㅋㅋ

짤방으로 달려다 누구 따라하는거 같아서 안합니다ㅋㅋ

 직원과 아랫것들은 힘이 없어요.

그저 윗사람 판단에 모든게 결정되죠.

말 한마디 하는 순간 윗사람들과는 다른 징계가 기다리니까요.

일도 일이지만
밥 먹을때 "맛없다" "짜다" "싱겁다" "별로다" 라고 말하면서

상황도 상황 나름인지라. . . 

한국식 조직문화가 저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지금 보다는 더 개인주의적으로 변해야 할거 같아요

새로온  상사가  첫외근시  데시보드위에  발올리는사람  그리고  업무에  크게상관없는  외근가는사람.. 뭔 운전수도 아니고 그냥 확!! 옛날 무개념 상사 얘기네요ㅎㅎ 

관리자는 관리자대로, 아랫사람은 아랫사람대로 애로사항이 있지요.

회사의 관리자위치의 사람들에게 종종 얘기합니다

"저는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면 만족합니다.그러니 당신도 밑에 직원들에게 더 기대 하지 마세요.당신만 힘들어 집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하면서 답답하고 서글프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관리자들을 위로?해야 그들도 버티겠지요 -_-..

자기 일 아니라고 무조건 안하겠다는 마인드의 사람과

거짓말 하는 사람이 싫습니다.

진짜 다했는데 자기가 안보고 확인도 안하고 왜안하냐고 말도 안되는식으로 사람매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빨때 꼽고 달삼쓰뱉형 직원이 제일 싫습니다. 

.투덜거리면서도 하기는 하는 사람들은 고맙지요 ㅋㅋ

밥 먹을때 "맛없다" "짜다" "싱겁다" "별로다" 

도배하는 사람들 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