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노예가 되지 않기위한 시계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잡담

사람마다 기준들이 다 다를건데요, 어떤 사람은 빚내서 살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100만원 이내로 즐기기도 합니다. 아마도 연봉의 5 프로는 넘어갈것 같은데, 저의 경우는 개수 제한 (3,4개), 이나 등급 제한 (롤렉스급 이하) 정도의 제약을 두기는 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각자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는 다릅니다. 오디오나 자동차처럼 수천 수억대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도 있고 반대로 100만원 이하의 시계를 즐길 수도 있겠죠...

월세 살면서 포르쉐를 즐기는 사람을 비난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취미 비용의 정도는 매우 주관적이고 자신의 취미는 자신이 감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자신의 금액 기준대로 시계를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나름 5%의 기준도 좋은생각입니다. 근데. 이 시계중독이라는게......영.  . , , 끈을 자신이......^^

로렉스 정도 아닐까요?

힘들져 끈을수없는게 시계중독...

그게 그렇게 정한대로 맘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현실은 다르다는....

그냥 그 기준은 자기만의 기준인것 같은데요...

정해진 기준은 없죠 자신의 상황 환경 및 가치관에 맞춰서 결정하는거죠

저같은 경우 로렉스 정도라고 생각해요.

물건을 좀 막다루는 성격이기도하지만 처음 구매 당시에만 애지중지하고 시간 지나면 다 똑같아져버리니깐요

근데 섭마 이상급으로 올라가면 생각이 달라질거같아요 ㅋㅋ

연봉의 5% 적절 하네요... 상당히 합리적인 금액인것 같습니다...

연봉에 5%라는 기준은 보험사에서 영업적으로 써먹는 말입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거든요. 내 지위에 이정도는 써야한다는 최면 같은거? 포르쉐에 월세사는거 뭐라 하진 않겠지만, 딸을 주고 싶지는 않겠네요.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비추 누르는 사람들 보면 참 할말이 없네요..이런저런 자기 표현으로 동의를 구하는 건 당연한건데 말이죠...말씀대로 딱딱 이성대로 살 수 있는 인생사면 얼마나 좋을까요?? 밤마다 자기 머리털 뜯을 일은 없겠죠^^; 전 요즘 주제넘게 요마 세라금통생각에 일이 안잡힙니다 ㅋㅋ

저는 술먹다 잃어버릴 각오로 착용하는 시계는 50만원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 외의 시계는 이미 노예입니다. ㅎㅎㅎ

연봉의 5%라 하니...스스로 반성하게되네요 ㅜ

제 생각엔 한달치 월급보다 조금더 무리하는 금액같습니다....근데....눈은 점점 높아져만 가니....그냥 목표로 세운 시계를 사는게 맞다고 생가합니다. ㅋ

전 한달분 월급 초과 분에 관하여 노예가 될꺼 같네요

다 자기만의 기준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비싼 시계도 , 아무리 비싼 자동차도, 오래 쓰다보면 노예가 되지 않게 됩니다~

이런기준..저런기준.. 이제는 시계 마저도 기준을 세우고 맞추려들면 너무 인생이 재미없을듯 합니다.. 빛을 얻어서 사는게 아니라면

 액수를 떠나서 갖고싶을때 사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본인 형편에 맞게 연봉의 7%로 선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7%도 좋네요 ㅋㅋㅋ

현황들 잘 들었습니다~! 재밌네요

딱 로렉스까지 아닐까요?

저는 청콤 가지고 있는데 5프로라면 저한테 너무 과분한 시계군요ㅜ 그래도 모시진 않습니다ㅎ  까짓꺼 수리하면 되죠뭡ㅎ

기준 좋네요. 5%... 다만, 한방 지를때의 가격으로선 좀... ㅎㅎ 근데 저 기준 5%를 모았다가 내년에 두배로 지르고 이런건 반칙입니까? 

연봉 X 0.05하면 5%금액 나오네요 ... 어느분께서 말씀하셨는지 획기적입니다 ㅎㅎㅎ 애매한 부분을 잡아주셨네요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월급쟁이 연봉으로는

제시하신 연봉×5%로 롤렉스 스틸 하나 못삽니다. 

시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시계의 노예로 치부해버리는 잣대를   만들어서 그것이  합리적인 것처럼 제시하는 게 썩 좋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자산대비 %라면 모를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다른거죠.

절대적인 기준이란게 있을리가 있나요

5%든 100%든 본인의 마인드컨트롤에 달리지 않을까요?

금액이 커진다고 시계에만 집착하는건 아니죠~

개인취향인걸요~

수입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잊어버려도 별 부담이 없으면 되지않을까요?

(잃어버리고 아깝지 않은게 있을까만은...)

여러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다 가치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5%면 왠만한 직장인들 론진이상은 사기 힘들걸요?? 물론 3년모아 하나 사느거라면 다른얘기겠지만...제가 생각하는 시계생활은 첨에 목돈 들이고 즐기고 기변하는 수준이라면 왠만한 취미생활보다는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만족도..행복감에 따라서 시계 가격은 정해지는게 아닐까요?

시계 때문에 열씨미 돈벌고 그거사서 행복을 느낀다면.. 시계 값이 얼마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전10퍼센트정도...ㄷㄷ~

잃어버려도 훌훌 털고 나올 금액.

5%라...

그렇다면 데이토나를 가지려면 연봉 3억...

캬 ~~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데이토나 살 수 있는 사람이 2만명 정도는 되는군요..^^

제 생각에는 매년 5% 정도라면 더 현실적인 기준일 것 같습니다.

한 3년 모으면 데이토나 정도 살 수 있는 사람은 꽤 될 것 같으니까요...

딱 섭마까지 

개인차가 있겠지만ㅎ  한방에 너무 올라가면 노예에서 벗어나기 쉽지않은듯ㅎㅎ

ㅎㅎ.... 너무 낮은거같은데용

한국돈으로 천만원.. 인것 같습니다. 제 수준에는. 

더 넘어가면 금. . 혹은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어려운 브랜드들..

즐기기엔 천만원정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오르면 달라지겠지만요.

그리고 말씀하신 연봉의 5%는 안되지만.. 가족단위로봐서 가계수입의 3%는 되니까요.

수치로 표현하기에는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얼마나 좋아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월급보다는 개개인의 취향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아.. 놔... 떡밥....

연봉의 5% 짜리 시계를.... 계속 사 모은다면??????

ㅎㅎ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도 가끔 이런류의 질문이 올라오고 댓글이 많이 활성화 되곤 합니다~

5% 나 7% 단지 가격만으로 노예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만족감이라는게 가장 큰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만족감이 클경우에는 가격대를 떠나서 애지중지 하게 되더라구요~ 8천짜리 차보다 1천짜리 시계가 전 더 좋습니다 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껴주지 않으려면 쥐샥이 최고죠. 제 기준은 연봉이랑 동일한 수준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물론 욕 많이 먹습니다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개인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차는 연봉의 몇% 시계는 연봉의 몇% 이런건 의미없는거 같습니다 ㅎ

개인의 금액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수입, 취향, 성격등에 따라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빚을 내거나 도둑질을 해야하지 않는다면,

덧붙여 당장 그 돈 (시계 구입에 필요한)이 없어도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면 금액이 1억이 된다한들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돈의 가치를 벗어나기는 어렵지만 결국 오너의 마음가짐입니다. 

문제는 초심이 유지가 안된다는거지요

욕심은 자꾸 자라니까요.

저도 제가 천만원 넘는 시계를 차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500만원짜리 시계를 보면..." 싸구나" 라고 헛소리를 합니다 

1000만원

자신의 소득대비 %를 나름 정해놔야 겠죠. 부담을 느끼지 않는 자기의 수준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