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같은거 가입해볼까봐요 잡담

결혼에 대한 의지가 있으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화이팅!!

것보다(넘 비싸!) 소개팅 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요... 장사안되는 허름한 커피집(호프)을 아도친 후 수십명의 이성들이 몇만원 내고 입장해서 1:1 로테이션으로 만나고 마지막에 3지망까지 써서 매칭되면 전번교환하는 패턴인데, 먼저 이런걸 해보세요. 이런 프로그램이 꽤 있더군요(기대는 금물) 그리고 적성에 맞으면 그때 듀오해보세요. (참고로 전 해봤고, 다행이 매칭도 되고 간혹 진주도 있어서 또 해볼 생각임ㅋ)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덴 별로 인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직접 경험하지 못했지만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로만 생각해보면 조금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취미가 있으시면 동호회를 가입하셔서 활동하시면

관심사가 같고 대화가 통하는 분을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취미 보다 이성만남이 우선시 되어 동호회 활동을 하는건 옳지 못한 방법이지만..

뭐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혼 적령기인데 주변에서 아무도 소개팅 해주겠단 사람이 없다면

본인 스스로 스타일을 좀 더 가꿔서 '더 매력있는 사람'이 돼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적극적으로 더 소개팅을 해달라고 요청 해 보시는 것두 좋구요.

듀오는 제 개인적인 느낌은 꼭 시장에서 가격표, 원산지, 무게 달아놓고

서로서로 사람 고르고 있는 '인력시장'같은 느낌이 나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의외로 좋은 상대를 만날 수도 있겠죠....어차피 소개팅도 이것 저것 다 측량하는 세상인데요 뭐...저는 적극추천드립니다.

Just do it!

상대의 모든 조건을 알고 만남이 시작되면 조건을 사랑하는 거겠죠

수십억 자산가에 키165에 48킬로 직업은 뭐고 학교는 뭐고 나이는 

자수성가한 30대 초중반 여성이다치면 누가 싫을까요

이미 조건이 좋기때문에 실제만나도 이미 호감이 있는체로 만나는거와 같지않을까요

남 얘기같지 않네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 인연이 있을 거에요.

요즘 스마트폰 어플 같은거 동호회와 취미모임 같은거 많던데 한번 가입해서 나가보시고 하셔도 될듯합니다.... 인연은 따로 있더라구요.. 아무리 돈들여도 인연이 아니면 안되더군요

요즘 35이면 아직 늦은건 아니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동호회 활동 추천 드려요. 등산이나, 싸이클, 사진, 와인 등등등.. 뭔가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활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너무 이성을 목적으로 활동하면 안되겠지만요 ㅎㅎ 저도 등산 동호회에서 지금 집사람 만났네요 ㅋㅋㅋ

사람을 등급을 매깁니다. 물론 서로의 조건을 맞추다 보니 그렇겠지만 본인도 가보시면 기분 나쁘실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모태~ 는 아니시죠? 위에 여러분들이 말하지만 님을 볼려면 뽕밭에 가야지요. 여기저기 모임에 나가시기 바랍니다.
일단 같은 취미는 먹고 들어가는 거자나요? 

그런업체 쪽으로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지만 취미생활(동호회)을 통해서도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인맥도 넓힐 수 있구요ㅎㅎ

요즘은 동네 모임이나 카페같은거 많이 찾아보시면 서로 타지역에서 오셔서 외로움 많이 느끼시는분들끼리 모임하는게 많더라고요 그런쪽 한번 알아보세요 

뭐 ~ 쉽게 말하면 동호회죠 ^^

여자들이 많은 곳으로 동선을 바꿔보심이.....

저도 이미 30대 후반막장으로 달리네요

도서관 자주가셔서 마음에 드시는 분께 진심을 다해서..

솔직히, 체면 좀 구겨져도 여기저기 부탁해 보심이 ~~~주변에 가입한 사람들 좀 있는데.,, 그닥 ~~~

진짜..힘내시길~

일장 일단이 있는데 제 소견은 일단 추진해보시는게 맞는것같아요. 이정도 생각하실 정도면 결혼에 생각이 있으신거고 주변 상황의 여의치 않다면 가입하셔서 시도를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건으로 만남이 매칭되는 것은 감안하시고 사람을 보셔야겠죠.

가입도 하시고 주위에 요청도 하시고 하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마른자가 우물을 찾는다 했죠. 제 주변에 36 좋아하는 동생이 있는데 이놈도 총각이예요.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아직도 가리는게 많아요. 근데 상대방이 자신을 생각할때는??? 이런 생각도 해야한다는 말이죠. 난 상대방에게 좋은 조건의 사람인가.. 뭐 이런거 말예요. 결혼 적령기 친구들에게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꼭 있었으면 하는거 1가지와... 이것만 아니없으면 하는거 3가지 딱 이렇게 생각해라.

단 꼭 있었으면을 무조건 외모로 설정하진 말아라... 이렇게요~~~ 

화이팅 입니다. 시간에 밀려서 결혼하시지는 마세요. 결혼을 꼭 필요하다 생각될때 하세요

저도 윗분처럼 시간에 밀려서 결혼하면 후회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인연을 만드는데 적극적이되 너무 억지로 하시게 되면 나중에 쥐약 먹게 됩니다. ㅜㅜ

동호회나 종교단체등에 들어가서 활동하시다 보면 이성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하게 되고 그러다 인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35이면 늦은편이 아닌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듀오 이런것보단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하는게 날듯합니다

물론 시간은 걸리겟지만 의외로 주변에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한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듀오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특별히 다른 분 만날 기회가 없으면 듀오도 좋지 않을까요?

듀오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업체든 뭐든간에 기회를 만드는것이 관건입니다.

기회가 중요하죠. 다 해보세요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