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이렇게 더웠던 여름이 있었나 싶습니다.
주말이면 끝난다던 폭염의 기세는 다음주 또 다음주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WATCH IT]은 말 그대로 "이 더위야, 좀 물러나라!! " 기원하는 의미로 블루다이얼 시계들을 모아봤습니다.
큰 의미 두지않고 가볍게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마련했으니
그냥 한번 보시죠.. ^^
까르띠에,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블루 워치
Cartier, Calibre de Cartier Diver blue Watch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1904-PS MC 칼리버/ISO 6425 국제 표준 규격/ADLC 코팅 처리 단방향 회전 세라믹 베젤/각면 합성 스피넬이 세팅된 각면 스틸 크라운/수퍼 루미노바 야광 처리된 인덱스와 검모양 핸즈/사파이어 크리스탈/방수 300m/블루 송아지 가죽 및 러버 스트랩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Vacheron Constantin Overseas Chronograph
42.5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칼리버 520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제네바 홀마크/스크류-다운 푸쉬피스/최대 25,000 A/m 항자기성 보호 기능/방수 150m/미시시피 엘리게이터, 스테인리스 스틸, 러버 3종 스트랩 제공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워치
Blancpain Fifty Fathoms Bathyscape Watch
43.60mm 플라즈마 세라믹 케이스/칼리버 1315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파워리저브 120시간/새틴 브러쉬드 그레이 세라믹 베젤/블루 세라믹 인서트/리퀴드메탈 아워 마커/
사파이어 크리스탈/사파이어 백케이스/방수 30 bar/캔버스 스트랩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1mm
Tag Heuer Carrera Calibre 1887 Chronograph 41mm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칼리버 1887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이중 무반사 코팅 사파이어 크리스탈/사파이어 크리스탈 백케이스/수작업으로 부착된 인덱스/폴리시 실버색 야광 핸즈/방수 100m/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오데마 피게 뉴 로얄 오크 퍼페추얼 캘린더
Audemars Piguet new Royal Oak Perpetual Calendar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두께 9.50mm/오데마 피게 매뉴팩처 칼리버 5134 오토매틱 무브먼트/2.75 Hz (19,800 vph)/퍼페추얼 캘린더/사파이어 크리스탈/사파이어 백케이스/스크류 록 크라운/방수 20m/스틸 브레이슬릿/AP 폴딩 버클
IWC 아쿠아타이머 오토매틱 엑스페디션 자크 이브 쿠스토 에디션
IWC Aquatimer Automatic Edition “Expedition Jacques-Yves Cousteau”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칼리버 30120/스크류 인 크라운/양면 무반사 코팅 곡면 사파이어 크리스탈/세이프 다이브 시스템 내부 회전 베젤/야광 인덱스 및 핸즈/방수 30 bar/블랙 러버 스트랩
글라슈테 오리지날 식스티즈 파노라마 데이트
Glashutte Original Sixties Panorama Date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글라슈테 칼리버 39-47 오토매틱 무브먼트/6시방향 빅데이트창/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사파이어 백케이스/방수 30m/다크블루 루이지애나 앨리게이터 악어가죽 스트랩
브라이틀링 수퍼오션 헤리티지 42
Breitling Superocean Heritage 42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브라이틀링 칼리버 17 오토매틱 무브먼트/스크류 다운 크라운/단방향 회전 베젤/사파이어 크리스탈/방수 200m/오션 클래식 브레이슬릿
샤넬 J12-G10
Chanel J12-G10
38mm 티타늄 세라믹 스틸 케이스/오토매틱 무브먼트/단방향 회전 베젤/스크류-다운 크라운/방수 200m/블루 엘리게이터와 나일론 스트랩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Oris Divers Sixty-Five
42mm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오리스 칼리버 733(SW 200-1 베이스)/분표시 베젤/내부 무반사코팅 양면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스크류 인 크라운/야광 핸즈 및 인덱스/방수 10기압/블루 나토 스트랩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 슬림라인 문페이즈
Frederique Constant Manufacture Slimline Moonphase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FC-705 오토매틱 무브먼트/곡면 사파이어 크리스탈/2-O-링 크라운/방수 3 ATM/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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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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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와치
2016.08.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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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빵구
2016.08.22 08:28
실제로 본 청판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FF청판, 그 다음이 아쿠아테라 청판이였어요. 글을 보니 청판을 꼭 하나 기추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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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16.08.22 09:01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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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aster
2016.08.22 09:45
역시 여름은 청판인가 봅니다 시원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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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님
2016.08.22 10:19
청판은 청판 청판이 사고싶스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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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
2016.08.22 11:02
이번에 나온 오버시즈 청판 대박인듯합니다
그나저나 요마 청판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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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랑
2016.08.22 11:12
역시 오버시즈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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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2016.08.22 11:36
이쁜 시계들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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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엉큰
2016.08.22 11:46
제가 올여름 엄청 열심히 차고 다녔던 슈오2 청판 대신 헤리티지42가 있어서 조금 서운(?) 하지만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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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2016.08.22 12:03
청판 정말 시원하내요. 눈호강 지대로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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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2016.08.22 12:11
여름은 블루~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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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16.08.22 13:05
바티스카프가 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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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znor77
2016.08.22 13:59
여름엔 청판이 대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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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팬더
2016.08.22 15:26
청판들 모아놓고 보니까 정말 예쁘네요
개인적으로 오리스 42밀리 식스티파이브도 숫자 인덱스가 있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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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16.08.22 15:53
가성비로는 프콘이 제대로 겠네여^^ 시원시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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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
2016.08.22 16:23
오버시즈 청판의 오묘함은 정말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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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랜드
2016.08.22 16:53
구그린으로 만족해야하지만 청판이 너무 눈에 들어오네요 이 더위엔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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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Yoon
2016.08.22 17:13
시원해져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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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6.08.22 19:21
블랑팡이 사이즈만 뺴고 완벽한데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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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ro
2016.08.22 19:28
블루 다이얼이 대세이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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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바이
2016.08.22 20:08
같은 파란색인데
느낌이 다 다르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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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키위스무디
2016.08.22 20:25
시원한 청판들이네요 ㅎㅎ
여기서 파텍 5711 청판, AP 점보 청판, 롤렉스 요트마스터1 청판,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븐티스 크로노그래프 청판도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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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2016.08.22 20:41
청판 성애자인 저로서는 너무너무 멋진 특집이네요 ^^
특히 바쉐...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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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6.08.22 21:55
청판의 향연이네요.. 까르띠에 블루 다이버 실물이 생각보다 예쁘더군요..
오버시즈는 아직 못보았는데..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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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man
2016.08.22 23:03
샤넬이 저렇게 시크한줄은 처음알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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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2016.08.23 00:54
마음까지 시원한 것 같습니다. 블루 다이얼 시계는 역시 여름이 대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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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6.08.23 09:51
올해는 블루가 대세...
보면 볼수록 시원해지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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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K
2016.08.23 12:41
음.. 왜케 시계회사들이 다들 날짜창에 집착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좀 빼고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공감: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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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꽝
2016.08.23 17:04
정말 시원하네요~ 청판 하나 갖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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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ory
2016.08.23 18:00
블루 다이얼 시계들이 확실히 시원해보이는 느낌을 주네요^^ 무더운 여름엔 블루 다이얼을 선택함으로써 기분이나마 시원해지고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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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일병
2016.08.23 18:18
블루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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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
2016.08.23 21:26
블랑팡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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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Z
2016.08.24 09:54
아 정말 블루블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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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_cHee
2016.08.25 16:55
청판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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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_cHee
2016.08.25 17:09
청판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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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오션.H
2016.08.26 21:28
바티스카프 40mm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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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주
2016.08.28 23:02
블랙 화이트 다음 컬러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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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2016.08.29 17:50
청판이 정말 오묘한 색이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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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2016.08.31 20:57
블루가요새대세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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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기둥서방
2016.09.02 22:56
청판들이 많네요... 역시 여름에 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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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up
2016.09.05 22:25
청판+썬레이는 다이얼 중 가장 맘에드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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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6.09.13 13:50
블루 다이얼... 여름마다 땡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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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world
2016.09.24 12:08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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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스
2016.11.05 16:50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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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석이
2016.12.13 08:56
같은 청판이지만 저마다의 색감을 뽐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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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5043
2017.06.23 00:51
이제 또 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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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y
2017.08.10 10:0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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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ayne
2017.08.28 00:43
블루는 항상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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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1.03 00:51
역시 청판의 시원함과 시크함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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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닷
2020.01.19 20:37
블랑팡 바티스카프 40mm 정도 중간 사이즈 나오면 좋겠네요.
역시 청판이 시원스럽기도 하면서 예쁘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