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롤렉스 잡담

떨어지지 않는 환급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무너지는 순간 별로 남는게 없을 듯 합니다. 

근데 디자인은 정말 잘 뽑는 듯합니다

고도의 마케팅 같기도 한듯 아닌듯...

엔틱이나 구형제품들의 몸값도 같이 오르고

신형도 프리미엄있는제품도 꽤 많고 여하튼 로렉스가 킹인건 인정합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알고 대응하는 것이 아닐까요? 구 데이토나 시절 베젤의 기스로 인해 베젤이 세라믹으로 나오면 좋겠다 말이 정말 많았는데.. 결국 그걸 수용하더군요.  이번에는 소재변경, 브레이슬릿 변경, 무브업그래이드.. 이렇게 세가지가 크게 바뀌었는지만 사실 세라토나는 베젤만 바뀐거잖아요. 펩시도 14년도에 화골모델 나왔을때 정말 많이 이들이 스틸이 아니라 실망했는데 결국 4년만에 내놓는군요. 대신에 기존에 인기있는 제품을 일부러 단종시켜 버려서 구닥다리 이미지가 아니라 이제는 새제품을 살수 없다는 귀한 이미지로 만들어 프리미엄을 높게 만들고.. 이게 결국 구형 제품 소비자들의 판매를 유도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시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합니다. 근데.. 이모든건 결국 좋은 시계, 멋진 시계를 만들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해외포럼에서는 배트맨 곧 단종될거라 얘기들 많이 하더군요..

브랜드와 마케팅의 힘이죠 ㅎㅎ 셀리니제외 모든 시계가 동일한 구조의 케이스를 쓰는데 모두 다른시계로 생각하잖아요? ㅎ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 세계가 로렉스에 열광하게 만드는 제품, 가격, 브랜딩, 광고, 판매방식 모두가 대단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 롤렉스 가격, 특히 어떤 모델이 인기가 많고 가격이 높은가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찌보면 색놀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

엔트리 오이스터퍼페츄얼만봐도  섭마논데랑 무브가 같은데

외형차이로 가격차이가 엄청나구요

무브가 엄청튼튼하고 정확하지만 또 롤렉스 안에서는 무브는 큰 메리트가 아닌거처럼 느껴지기도합니다 

알수없는 마성의 롤입니다

그게 마케팅의 힘이지요. 로렉스 주식있음 사고 싶습니다!

옳소!!!

물론 인기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라고 생각은 하지만 보통 대부분 브랜드가 이미 색깔놀이에 열중하는중이라... 이 인기의 원인은 롤렉스가 소비자 니즈를 참 잘 충족시켜줘서 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빈티지 제품에 열광을 하는 걸 보면 대단하죠.

그만한 역사와 가치가 함께하지 않을까요? 

그 맛을 살짝 신제품에 넣어주니..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로렉스 인기와 해외에서의 로렉스 인기는 

전혀 다른 색깔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허세와 진짜 매니아들의 차이라 할까요.. 일부지만요^^

시간되시면 로렉포럼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옳소

이미 소비자들이 롤렉스에 익숙해져 버린이상 점점더할거 같아요ㅎㅎ

말그대로 구형디자인자체가 이쁘니 색이나브레이슬릿만바껴도 색다른멋을 보이는것같습니다  신제품이라고 하니 관심은쏠리고 줄하나로도 시계 느낌이 크게 바뀌기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새로운디자인이나왔어도 좋았겠다싶지만 만족도높은 기존 쥬빌레와 매치도잘맞아 좋다고봅니다.

꾸준함이라는 가치를 담아낸다고 포장되죠. 그렇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마케팅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기존 화이트골드라서 접근하기 부담스러웠던 수요층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20년 30년 된 모델을 구입하기에는 확신이 없었던 수요층

이들에게는 너무나 축복 받은 기회인걸로 생각됩니다

너무 단순한 생각인가요? ^^

넘사벽입니다..

쥬빌레..별거아닌데도 완전 새롭게 느껴진다는..ㅋ

가치란. 지속되었을때.   대우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롤렉스 자체만으로도 열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이번 로렉스 바젤 라인은 원색의 화려해진게 특징같네요.

그중에서 그나마 딥씨가 절제감이 있고 제일 나은 듯. 물론 가격은 절제감이 떨어지지만 ㅠㅠ

옳소

쥬빌렛밴드라니 놀랍네요

이쁘네요 로렉스

로렉스는 역시 쥬빌레밴드네요 ㅎㅎ

로렉스는 로렉스네요~하트뿅입니다 ㅎㅎ

옳소

옳소

저두요..

맞음 ㅋㅋ

  참 묘하죠... 마케팅에 힘이죠 ... 1등에 자리를 점유하고 나면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것 같아요 .. 왠만큼 삽질하지 않는한 

브랜드 충성도가 워낙 높고, 그만큼 기업이 아이덴티티 확실하게 가져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