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는 역시 쉽질 않네요... 잡담

아 그래도 네고를 해주셨네요.. 저같으면 안해줬을텐데 ㅜ

맘고생 하셨네요,,남일같지가 않은^^

남일같지않네오..

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되겠다고 그러는지... 파는사람 사는사람 양쪽 다 기분좋게 거래해야 시계 쓰면서도 찝찝하지지않을텐데 말이죠

본인이 잘못 확인한걸 네고해달라는건 좀 이상하네요..

왜 판매자가 갑니까? 샘이 아쉬운 입장이었으니 그래도 잘파신것 같네요..

구매자가 잠수타거나 포기할수도 있는데요 뭐..

아~ 정말 이동한 거리도 있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이런 경우도 다 있군요 매너 꽝이네요

맘 고생 하셨겠네요요

화이팅입니다 !!

원래 사기꾼이나 진상들은 회원수에 비례해서 존재합니다

여긴 회원수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사기꾼이나 진상들이 거의 없어 보이는것 뿐이구요

중고나라가 '평화로운 중고나라'로 사기꾼과 진상들의 집합소처럼 보이지만 중고나라 회원수를 보면 그만큼의 사기꾼과 진상들이 있는게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절대 구매자쪽으로 가지마세요.

전 시계를 택배로 부치고 난후 돈을 보내주겠다는 인간도 봤어요. 거절했더니 내가 자기 돈 떼먹으려고 수작부리는것 처럼 말하더군요. 물건 부쳤는데 돈 못받으면 어쩌라는건가요. 세상 참 이기적인 인간 많아요. 

이동할땐 예약금이라도 받고가심이,,ㅎㅎ

시계거래는 현장구매도 조심하셔야합니다.

사기꾼이나 돈이나 시계노리고 접근하는 범죄자도 있더라구요

예약금받으시지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좀 그렇죠?ㅠㅠ 거래 끝나고 네고 요청해서 거절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파는 입장이면 항상 제가 있는 쪽에서 거래합니다. 아니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뭐 구매하는 입장이면 찾아가야겠지만요

판매는 본인 활동 반경내에서 해요 저는

저는 4시간 걸리는 대구까지가서 팔었는대여,진상고객.만나서리....

그떄 생각허면 끔찍합니다, 그떄 비가 억수로 와서 옷다버리고,,,,

그후로 절대 중고 사지도 않코 팔지도 않읍니다,,,, 무조건 백화점에서 사죠....

따라다니면서 거래 방해하는 인간도 있더군요...ㅎㅎ 알고보니 얼마후에 같은 모델 중고시장에 내놓았던데...지물건 원하는 가격으로 못받으니 댓글로 남의 물건을 따라다니면서 디스하는...첨엔 정신 질환자인줄 알았었네요...^^;;;;;; 본인 스스로를 신뢰있는 인간이라 부르던데...게시판 들어가보니 다양한 쓰레기들 팔고 있더군요...ㅋㅋㅋ 시계쪽이 특성상 인생 밑바닥부터 사회지도층까지 분포가 다양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진짜 어디에나 진상은 있는 법입니다 ㅠㅠ

정말 진상이네요..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고생하셨네요.. 진짜 현장네고는 매너가 영 아닌거같습니다. 

판매글에 신품급, 미사용 이런말을 적어놓지도않았는데 막상 

만나니 기스가 거슬리니 네고해달라, 차비정도는 네고해달라, 

뜬금없이 합의된가격보다 낮게 부르면서 쿨거래하시죠 등 

이건 상호간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라고 생각되네요..

아이고...

더러 있더라구요, 정말 어느정도 네고까지 하고 만나시는게 맞아요

현장네고 정말 화나죠

정말..그래도

타임포럼이 가장 좋은 분 많이 뵙는 것 같아요.

워낙 다양한 사람이 많다보니

마음이 넓으시네요 ㅎㅎ

좋은분들과 거래하는것도 행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