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인사 드립니다. Seamaster
오토매틱 입문 10년만에 저의 드림워치 오매가를 들였습니다.
10년전에 입문 시계입니다. 오랜시간 함께 제 손목을 든든히 지켜주었던 긴시간만큼이나 온몸에 상처가 ㅠㅠ
제가 기계일을 하는지라 사진찍어 놓고 보니 넘 불쌍하네요.PO도 한덩치 하는데 오리스는 크기는 벽시계고 무게는 덤벨 급입니다.
PO를 손목에 올려놓으니 너무 가벼워서 날아갈거 같아요.
많이 아껴해주면서 시계생활 잘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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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9.05.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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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이
2019.05.03 21:28
감사합니다. 제가 시계를 잘 벋어놓지 않아서 상처가 더 많이 생긴거 같아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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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05.04 19:42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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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비3
2019.05.05 16:55
멋집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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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
2019.05.08 12:28
득탬 축하드립니다. 피오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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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9.05.15 09:22
10년 만이시라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고생한 오리스는 잠시 내려 두시고 오버홀과 라이트 폴리싱 한번은 어떠실지요 ㅎㅎ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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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이
2019.05.17 18:02
네. 친구녀석이 브라이틀링 짝퉁 차고 있길래 제거 줄 줄여서
입양 보냈습니다.영구 봉인될뻔했는데 새생명을 얻었네요.
시계의 상처는..
세월의 흔적 그 이상을 말해주죠..
열심히 살아오신 것 같아 뭔가 찡하네요
득템기엔 추천입니다!!
시계 자주 보여주세여~
입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