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동에 비추천 요정(?) Highend
얼마 전부터 하이엔드 동에 글을 쓰기만하면, 비추천 -4 는 기본으로 찍히는 듯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꾸준히 글 올리시는 다른 분들도 비추천이 박혀있습니다.
하이엔드 동에 몇몇분이 악의적으로 비추천을 꾸준히 누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포인트도 별 상관없고 글에 비추천이 박히는 것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데,
때로는 비추천으로 인해 타임포럼에 글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집니다.
추천 / 비추천 없애자는 이야기는 주기적으로 한번씩 제기된 것으로 아는데,
지금까지 이 기능이 유지된 것은 추천/비추천 기능이 순기능이 할때도 있기때문입니다.
없애자는 것보다는 글 쓴이 또는 전체가 추천/비추천을 누가 했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비추천했는지 소스 파일 파악 후 함수 실행시켜 보면되지만 굳이 그렇게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총을 쏴도 되는 건 맞을 각오가 되어 있는 자일 것 입니다.
음지에 숨어서 비추천하는 행위인 어두운 기능 버리고, 비추천의 순기능으로만 작동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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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9.11.1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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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 포함 비추천이 있는 것이 이해가 안갈때가 많습니다.
목록만 알 수 있다해도 악의적인 비추천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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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2019.11.11 07:11
추천만 남기고 비추천은 삭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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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삭제는 꽤 많이 거론됐었는데, 받아들여지지않았습니다.
비추천이 좋은 역할을 할때가 있긴있습니다. 가령,, 장터만 이용하려고 포인트를 올리는 사람이라는지..
이번 비추천 익명 개선에 대해 이야기드렸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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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님 컬렉션과 유익한 마음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타포는 아직 선한 온라인 문화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변질되지 않길 바랍니다ㅎ
그게 우리의 품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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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비추천때문에 속상하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인 비추천이 누구인지는 궁금할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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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추는 없는게 나아보일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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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비추천을 좀 더 신중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됐으면 합니다.
목록화됐으면 좋겠는데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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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님과 같이 좋은 포스팅 해주시는분들께 왜 비추를 누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마음 푸시라는 의미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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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닙니다. 제 포스팅을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__).
제 글에 비추천 달리는 것은 속상하지않는데, 다른분들 글에 비추천 달리는 것이 속상하네요.
어쨋든 비추천 제도가 보완되어 좀 더 하이엔드 동에 글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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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19.11.11 11:37
이 글에도 비추천이... 아주 징글징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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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요정을 박멸할 수 있을지..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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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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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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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본인의 건강을 위해 지금 당장 병원으로 가보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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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이라면 제가 만나서 힐링시켜드릴 수도 있는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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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나 받으십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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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추천 받고자 한 글이 아닌데 너무 많이 추천을 주셨네요;; ㅎㅎ ;
추천의 힘이 비추천자에게도 닿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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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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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계 몇개만 모아도 좋은 컬렉션이 된다는 것때문에 시계를 모으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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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요정이^^;;
제가 본시점 기준 추천28인걸 보니
추천요정(?)이 월등히 많은듯 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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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요정분들이 힘을 엄청 써주셨습니다.
앞으로 하이엔드 동에 추천 요정들이 자주 출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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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안그래도 리젠떨어지는 타포인데 이런 허접한 사진, 글이면 비추가 달리겠지? 라고 생각하면 좀 글을 안쓰게 되는경향이 있어요. 포인트를 떠나 사람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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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란 사실 어떤 글을 써도 상관없는데 비추천때문에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것이 아니라면 어떤 글이라도 활성화되서 올라올텐데요 !
그래도 비추천 상관없이 즐기다보면 추천 요정들이 처리해주실리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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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네
2019.11.11 15:58
요정(?)표현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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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똥파리를 팅커벨이라고 표현한적이 있어서 한번해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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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와낑깡
2019.11.11 17:06
추천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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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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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19.11.11 17:10
ㅎㅎ. 그냥 즐기면 될것인데 .
글 올리시는 분들 힘들게 좋은정보 제공해주시는데 ........
항상 감사한 마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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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님의 정보글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이외에 좋은 글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비추천이 있다는 것이 항상 이해가 안됐습니다.
이제 추천요정들의 힘을 보여줬으니 비추천 요정이 움찔하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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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11.11 18:54
그런 거 신경쓰면 머리 아파요 그냥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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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런것 신경쓰면 그때부터 포스팅질이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ㅎㅎ
예전에 토리노님의 말씀을 듣고 신경 안쓰고 포스팅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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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언급하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다른 동에도 비추가 심한 곳이 있는데 거기에는 이젠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여기도 올리면 비추가 한 개씩 달리더군요ㅋㅋㅋ~ 저도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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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동 말고도, 다른동에도 비추가 그렇게 심한가요?..
허허; 그곳은 비추천 요정들이 단단히 마음을 먹었나봅니다.
다른 동도 비슷하겠지만 하이엔드 동에도 추천 요정들이 존재하고, 더 단단히 결속되어있습니다.
홍콩갑부님의 홍콩 소식과 함께하는 아쿠아넛 포스팅 기대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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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당한 글에 비추천을 누르시는지 양심을 저버리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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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에 완전한 익명성이 보장안되는 순간.. 그들은 이제 자신의 양심을 찾게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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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고 갑니다.
라인업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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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지금은 약간 변경됐지만, 매우 고심했던 라인업입니다.
세상에는 참 좋은 시계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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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9.11.11 23:56
하이앤드동의 특성상 시기와질투가 계속있나보네요. 비추천요정은 그냥 두고라도 추천요정되기캠페인같은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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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좋습니다 ! 저는 보통 기추글에는 모두 추천을 누르는편입니다.
기추는 개추이기때문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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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빗
2019.11.12 00:14
본인은 갖지 못하는 시계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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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않고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하이엔드 동에 시기와 질투가 앞으로는 즐기는 마음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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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905
2019.11.12 08:37
자격지심 콤플렉스 덩어리. 하이엔드 사는사람을 리스펙트하지못하고 시기와 질투로 바라보는 불쌍한 인간들. 끝.
변함없이 포스팅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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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타임포럼은 단순 자랑하는 것이 아닌 시계에 애정이 담긴 포스팅들인데 비추천이 이해가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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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제 지인분들도 몇번이나 얘기하더군요.
이상하게 하이엔드동은 비추가 많다고.. 심지에 기추글에도 비추가 달리고...
이런 좋은 동호인 모임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m.kris님 글을
계기로 뭔가 한단계 좋은 쪽으로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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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변화가 있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쓴 것도 있습니다.
운영진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했는데 어떠한 답변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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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9.11.13 20:42
얼마 전부터 하이엔드동의 악의적인 비추천에 대해 문제 제기가 되오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이 문제를 심도 깊게 논의하여 개선하는 도화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분명 하이엔드동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이엔드 수준의 시계를 소유한다는 건 그만큼 시계에 대한 오랜 세월의 정보와 지식이 밑바탕이 되고 그에 도달하기 위한 경제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인데
그러한 점들은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소유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관과 질투에 치졸한 행동을 하는 건 비신사적이고 비겁하다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 분들이 댓글과 추천으로 지지를 표명하고 있음에도 비추천이 여럿 있는 걸 보면 이분들은 일말의 양심과 자기 성찰 능력이 없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기회 꼭 해결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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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바아빠님의 이야기에 100% 동감합니다.
더군다나, 타사이트와 다르게 하이엔드 동에 올라오는 게시물을 부를 과시하기보다는 정말 시계가 좋아서 올리시는 분이 많다 느껴집니다.
부를 과시할려면 시계보다는 자동차가 더 나으니까요,
타임포럼은 자동차 브랜드가 나온 핸들샷 비중도 적고, 정말 시계만 찍힌 게시물이 상당 많은 부분 차지합니다.
정말 시계가 좋아서 올리는 게시물들인데 시기와 질투로의 비추천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인스타 좋아요도 부작용으로 좋아요 개수를 표기하지 않는다던데, 일맥상통하지는 않지만 타임포럼도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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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er
2019.11.14 01:17
무작정 비추천을 누르는 것은 질투로밖에 느껴지질 않네요.
추천/비추천을 기능을 없애고 , 이견이 있다면 댓글에 이유를 적어주시면 글쓴이도 납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글을 쓰는 분도 매너를 충분히 지킨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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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 충분히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타임포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자유로운 의견도 주고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 최근엔 그런 댓글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ㅜ
"음지에 숨어서 비추천하는 행위인 어두운 기능 버리고, 비추천의 순기능으로만 작동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감입니다.
비추를 받은 포스팅중 물론 눈쌀을 찌푸리게 하거나, 플렉싱의 의도가 엿보이는 글들도 다수있지만
이 포스팅이 왜 굳이 비추를 받아야하나...? 싶은적도 더러 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