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r-King with a green logo and yellow crown-a first on a Rolex watch.
롤렉스가 생산했던 혹은 생산중인 모델중 유일하게
롤렉스의 상징인 녹색로고 레터링과 노란색 왕관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그 모델은 바로 '공기왕' 입니다.
2016년 바젤에 처음 공개됐을때만 해도
같이 출시된 세라믹베젤을 장착한 속칭 세라토나에
푹 파묻혀서 관심이 1도 없다가....
최근 롤리 광풍이 불기 시작하고 나서
일반인분들(?)까지도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지엠티 마스터는 알아 갈때
전 찐매니아가 되기위해 일반인(?)에게는 인기 없는 에어킹을 득했습니다ㅎ
오랜만에 보는 小자 박스가 정겹습니다ㅎ
가장 롤렉스스럽지 않은 다이얼에 롤렉스의 상징인
녹색글자와 노랑왕관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이 묘한 다이얼...^^;;
Air-King 레터링도 50년대 출시 감성 그대로 롤리스럽지 않은 위트가ㅎ
인덱스의 분을 표시하는 숫자들을 보고서는
왜 이러지 원가절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3.6.9의 화이트골드 인덱스를 보면
'뭐지 이 고급짐은... '하게 되는 굉장히 묘한 녀석임에는 틀림없습니다ㅎ
공식 리테일가는 현재가 기준 7,800,000원 이네요ㅎ
가격으로는 프로페셔널 라인중 가장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로 볼수 있겠네요.
기존 에어킹들이 다소 작은 사이즈 34,35정도였다면
16년 리뉴얼되면서 황금사이즈라 불리는 40미리의 완벽한(?)툴워치로
새단장 했었지만 세라토나에 철저히 가려졌던
비운의 시계라 볼수 있습니다ㅎ
타포평균(?)인 17~17.5cm정도인 제 손목에서는 저스트한 핏을ㅎ
가까이 들이대도(?)굴욕없는 얼굴을 보여줍니다ㅎ
사실 득템기 올리려고 찾다보니
이 다이얼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게된 부분이 있었네요ㅎ
심지어 출시당시인 2016년도 인스타 계정에도 있었는데...
세라토나만 보다보니ㅋㅋ 몰랐었다는ㅋ
롤렉스에서 후원하는 초음속 VEHICLE인 BLOODHOUND SSC의 계기판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었네요.
아래 링크 타고 가시면은 영어로 솰라솰라 길게 적어둔글에서 발췌했답니다.
세라토나 바뀌기전 데이토나와 같이 찍은 이미지샷도 멋집니다ㅎ
출시당시 광고를 보면 지금의 레터링과 그대로임을 알수 있네요ㅎ
여러모로 재미난 요소를 많이 간직한 공기왕ㅎㅎ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그린로고 & 옐로우크라운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훗날 재조명될듯 합니다ㅎ
공기왕을 채우게 되면서
드디어 프로페셔널(스드는 매장서도 프로라인으로 치니^^;;;
10개를 가득 채우게 되었네요ㅎ
요즘 같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펩시나 세라토나(흰판)는 저도 포기해야할듯 합니다^^;;
새로나온 41미리 서브들도 과연 구경이나 할수 있을지....
ㅎㅎ 모두모두 원하시는 시계 득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간만에 공기왕 이라는 재미난 시계 득템기 이만 줄입니다ㅎ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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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고맙습니다~~^^
급작스런 득템이였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세라토나 검판 득했을때보다
기쁨이 큰듯도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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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츄는 축하와 추천을 드립니다 :)
라인업이 아주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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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님 축하와 추천 고맙습니다~~^^
차곡차곡 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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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계기판을 닮은 에어킹 다이얼이 멋집니다. :)
그러고보니 롤렉스 프린팅이 그린 컬러였군요, 축하드립니다~!
득템은 무조건 추천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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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히스토리를 이번 기회에 알게됐답니다~^^
엄밀히 말해자면 슈퍼소닉카 니깐 비행기는 아니지만
비행기만큼 빠른 탈것이겠죠ㅎ
저 그린 프린팅과 그린초침이 다했다고 봅니다ㅎ
축하와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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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왕 득하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ck님~ 녹색 초침과 그린엘로칼러의 조합이 다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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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의 선택은 왕중의 왕ㅎㅎ 공기왕이였네요ㅎ
딱 그 두 포인트가 공기왕을 들인 결정타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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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찐매니아가 되기위해서 라기 보다는
매장에서 스틸모델 발견하면 일단 사야되는게 요즘 분위기 라서
구입하신거 아닌가요? ㅎ 저라면 그럴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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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컬렉터님ㅎㅎ 사실 저도 작년 연말쯤 스드를 득하면서
구매제한(?)이라는게 걸려서 매장서는 보여도 살수 없는 처지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공기왕은 1차 구매가 아니랍니다ㅎㅎ
이정도면 일부러 산거니깐 찐매니아 아니겠습니까~~^^
저도 매장서 OP나 DJ41보이면 사려고 백화점 들를때마다
가보는데 공기만 마시고 돌아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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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일차구매가 아니시다면
찐 매니아 인정 입니다 저도 요즘은 매장에서
구입할 생각은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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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인정 고맙습니다~~매장은 흠 공기왕말고
공기만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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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부자 클김님 기추를 축하드립니다~^^그 힘들다는 롤렉스 프로라인을 10개나 세팅하시다니, 역시 명불허전 이시네요멋진 포스팅과 컬렉션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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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반가운 댓글이분요~~
추카 고맙습니다~~10개 채운다고
인고의 세월을 견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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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마스터를 제외하면 도대체 롤렉스의 파일럿 워치 유산이 뭐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올려주신 내용을 보고 알았습니다. 상당히 현대적인 파일럿 워치의 유산이었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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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GMT마스터는 아시잖아요?ㅎㅎ메트로폴리탄을(?)위한 시계이지
파일럿와치는 아니잖아요~~ㅋ
정통파(?) 파일럿은 역쉬 공기왕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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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전혀 관심이 없던 모델이었는데 흥미로운 히스토리까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추천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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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고맙습니다ㅎ
대부분 전혀 관심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비운의 모델이죠ㅎㅎ 그러나 재미난 요소가 많은 공기왕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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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라인업 장난 없네요.^^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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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긴 호흡으로 차곡차곡 컬렉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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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득템축하드립니다.
한때 많은 관심을 가졌던 모델인데, 실제로 보면 다이얼 색감이 블랙이아닌 다크그레이로 보이고 녹색 ROLEX 와 노란 크라운 마크가 매력적입니다. 구익스1의 화골 369 와 두터운 밀가우스형 케이스도 독특하지요. 시착해보면 앤트리모델이지만 묵직함이 느꺼지믄 모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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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롤리의 블랙 다이얼도 모델마다 조금씩 다름을 이번에 또 느꼈네요
스드의 블랙만큼 브라이트블랙하지는 않지만 서브마리너의 블랙과는
또다른 느낌이 분명 있더라구요ㅎ
큼직한 분 인덱스들도 눈에 띄고 화룡점정은
역쉬 그린로고 옐로우크라운이겠죠ㅎ
사실 저도 밀가형 케이스라 약간은 두께감이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밀가나 익스2에 비해서는 굉장히 씬한(?)느낌이라 오히려 놀랬습니다ㅎ
데일리로 차기에 부담이 전혀 없는 정도더리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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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가이거
2021.02.22 02:43
제가 가지고 싶어라 하는 롤리는 다 가지고 계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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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길게 보시고 모아보시면 가능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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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왕 기추를 축하드립니다. 기추는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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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아이님 축하와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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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롤렉스 포럼에서는
가끔 블러드하운드 다이얼이라 부르던 양반들이 있었는데
이래서였군요.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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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하운드가 저기서 유례한줄 저도 이번에 알았답니다ㅎ
어쩐지 다이얼이 롤리스럽지 않다 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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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1.02.22 07:58
기추 축하드립니다!! 백화점에서 에어킹 구경도 못했어서... 요즘은 비인기 모델이 있나 싶습니다^^;; 에어킹 역사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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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왕말고 공기만 있죠?^^;;;
비인기, 인기 이런 분류 자체가 무색한 요즘입니다ㅎ
축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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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는 실물로 보면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게 하는거 같습니다. 에어킹은 아직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왠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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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사진으로 보는것하고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공기왕도 대표적인 그런 모델이 아닐가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은 '뭐야~ 이 인덱스는~ '하겠지만 실제로 보면은 나름 3,6,9 포인트가 있고 이쁘구요
전체적인 만듦새도 탄탄하게 딱 툴워치 혹은 데일리로 쓰기 좋게 생겼습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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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육해공으로 모두 갖추시다니 대단합니다. 집안 보물이네요. 하루 하루 시계 골라 차는 재미가 가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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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파 파일럿(?)인 공기왕을 들이면서 뭔가 화룡점정을 찍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ㅎ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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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기쁜소식이
그나저나 클님 라인업 장난아닌디요
하나하나 득템하시더니 꽉찼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으흐흐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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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무브님 무탈하시죠?ㅎ
기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운이 공기왕을 이번기회에 데려왔네요~ ㅎ
하나하나 모았더니 드디어 10개가 되었습니다~
요즘말로 제 스스로 성골한것들이라 더욱 애정이 가네요~ ㅎ
아직까지 P주고 산 시계가 하나도 없는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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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2.22 12:09
반가운 모델이네요
저도 출시되자마자 구형 에어킹 처분하고 샀다가 오래 보유는 못하고 방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정한 매니아 인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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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피지기님이야 말로 16년도에 공기왕을 알아보신 안목을 가지고 계셨군요~ ㅎㅎ
세라토나가 워낙 강해서 전 사실 기억조차 나지 않았었다는~ ㅋ
공기왕이 사이즈도 좋고 데일리로 괜찮은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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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2021.02.22 15:58
기추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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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님 축하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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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알차게 한판 채우셨네요!!
저도 지원샷올리고 싶지만, 오늘은 참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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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 젬마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 아니겠습니가~ ㅎㅎ
네~ 한판은 꾸역꾸역 채웠는데....이후는 저도 힘들듯 싶네요~ ㅋ
젬마님의 한판도 얼른 보여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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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
2021.02.22 17:50
이래서 나한테 올 롤은 없다는.ㅎㅎ
기추 그리고 라인업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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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파이님~ ㅎㅎ 전 제법 긴 기간동안 하나하나 모았답니다~ ㅎ
축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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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1.02.22 21:39
득템 축하드립니다 ^^ 초침이 정말 멋진 시계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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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고맙습니다~^^
그린 초침이 일품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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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같은 시계 멋지셔요 claudio님.
어쩔수 없는 속물이라서 거들떠도 안보고
패스 해버린 눈탱이가 부끄럽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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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의 왕 공기왕이죠ㅎ
동현부님도 공기왕까지도 눈에 들어오면은...
ㅎㅎ 그 이후의 또다른 시계 세계가 펼쳐질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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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포츠 모델은 쉬운게 없지요ㅎ 스포츠 모델 기추 축하드립니다~ Claudio님의 컬렉션을 보니 저도 섭나 검판 하나 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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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스포츠 모델은 뭐든 순삭인듯 하더라구요ㅎ
그래도 마지막 한피스를 채울수 있어서 다행입니다ㅎ
섭마 검판은 뭐 필수품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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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기추 축하드립니다 ^^
저도 어제 116900을 일산서 볼 뻔 했었네요
114270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모델 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