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손목사이즈에 맞는 시계크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계관련

친구 노모스 35mm를 보니...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생각에는 시계 종류나 용도에 따라 38mm~42mm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전 갠적으로 빅사이즈 트랜드가 엄청 못 마땅합니다ㅋㅋㅋ 트랜드에 상관없이 자기 취향껏 차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어차피 시계생활의 본질은 자기만족에 귀결되니까요.

제,손목둘레가 약,17센티인데,,^^

1년여 전에 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부산롯데백화점,I.W.C매장에 도착하여,,,

아쿠아타이머,쿠스토 한정판,,44미리 구입하여 광주로 내려오던중에 나와 이미지가 너무 크고 안어울려서,,^^(시계는 너무 멋짐,,ㅋㅋ)

며칠후 산도둑놈 같은 후배놈에게 강탈(??}당하고 42미리 아쿠아,,구형을 구입하여 지금까지 만족하며 차고 있답니다,,ㅎㅎ

2미리 차이지만 하이엔드급 시계구매는 심사숙고 하여 구입을 하셔야겠죠,,ㅠㅠ

일단 저는 정신건강상 일단 먼저 저지르고 나중에 후회하는 스타일 입니다,,ㅋㅋ

돈이야 나중에 열심히 벌면 되지만,,건강은 한번 잃게 되면 회복하기 어렵다는 평소 나의 철학,,ㅎㅎ)

손목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목이 두꺼우믄..38m 이상으로 가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체격에 따라 틀려지는거 같네요 시계도ㅎ

손목 15cm 약간 넘습니다. 36-47mm까지 착용해봤습니다. 절대 40mm넘는 모델은 아무리 이뻐도 절대 넘보지않습니다.

제취향은 케이스지름은 작지만 두께는 두꺼운 모델이 좋더군요.

덩치도 손목도 평균이상은 되지만..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는 40~42 정도가 딱 적당한듯 하네요.

44미리에 매력적인 제품들이 참 많지만.. 침만 흘립니다ㅎㅎ 본인취향과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지가 중요하죠~

전 16cm인데 딱 40~44까지가 좋아보이더라구요

17cm 인데.. 39 찼을때 손목이 가장 편하긴 하지만 존재감을 생각한다면 42~43미리까지 괜찮더군요 ^^

 저도 손목이 엄청가는편인데 시계크기도 문제지만 두께가 더 중요한것같아요,두껍지만 않으면 47까지도 괜찮던데,두꺼운건 42만 넘어가도 엄청 뜨더라구요.

저도 손목이 가는 편입니다. 15cm 정도.. 드레스워치는 39~40mm 정도가 좋은 듯 하구요, 루미녹스는 44mm 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

저는 40~47까지 다 좋습니다.^^ 키가 크거나 덩치가 있는분은 40mm 이상이 보기 좋더군요. 존재감도 있고요...

손목 16에 312을 찼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더구요..내 눈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일단 시계가 전체적으로 커지는게 아마 점점  남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남자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악세사리라는 개념이 강조되면서

더 화려해지고 커지는 것 같구요 그래서 트렌드가 끝물같지는 않구요~  뭐 언젠가는 작고 얇은 시계의 유행도 돌아오긴 하겠지만~

트렌드는 트렌드 일뿐  자신에게 어울리는 사이즈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손목은 17.5 보통인데 손이 크고 덩치가 크다보니 꼭 42이상은 차야겠더라구요 

게다가 제 취향도 옷은 수수해서 악세사리는 좀 화려한걸 좋아하는 편이서서도 그렇구요~

그리고 시계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오메가 피오, 브라이 스틸피쉬같은 경우는 베젤때문인지  더 작은 베젤이 얇은 모델들 모다 실제 사이즈보다 작아 보입니다. 

흰판이 검판보다 커보이는 것도 있구요~

전체적으로 42정도까지가 무난하게 안질리더군요.

더 큰 시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좀 어색해져요.

아무리 커도 44이상은 좀 부담스러워 보이는 듯

크기가 시계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손목에 올렸을 때, 늘 보면 즐거워야하고,,,보면 볼수록 잘 마련했다는 만족감이 있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한 조건들은 너무 많지요.,..크기가 크던 작던 자신의 만족이 제일 중요합니다.. 

42미리 정도 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ㅋㅋ

42미리 정도 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