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카프 러버줄질 Highend
얼마전 가족으로 맞이한 바티스카프크로노에 좀 빈티지한 트로피컬 스트랩을 사용해보고 싶어 서치하다 바톤이라는 사이트에서 23mm의 변태스러운 스트랩도 팔고 있어 2주간의 기다림으끝에 받게되었습니다.
친절하게도 두사이즈로 주는군요.남루한 손목엔 숏사이즈로 결정!
쫀득합니다. 먼지도 묻지않게 미끌거립니다.
보드럽습니다 러그부분이 손목에 맞게 라운드되어있어 뻣뻣한 새것의 느낌이 없습니다.
가격은...대륙산보다는 높으나 만족합니다.
여기서 가죽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하나 더 주문한 스트랩입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여름되면 바다에서 시원할것 같습니다.
23mm스트랩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21.5mm같은 사이즈가 아니다라는것에 위안(?)받겠습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십시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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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늘 언저리에서 맴돌다 한번 맛을 보고 나니..이거다 싶습니다!
타치코마님께도 좋은 소식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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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 사용해보니 좀 딱딱해서 저는 불호인데 23mm 선택지가 잘 없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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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x또 러버밴드와 같은 느낌의 텐션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형태를 유지하는정도의 낭창거리는 텐션과 먼지등에 강함은 제겐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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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정품 하얀색 캔버스 줄을 사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탈부착도 편한 구조에 가격도 완전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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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군요. 우선 이 녀석으로 써보고..
그래도 아쉬우면 정품 화이트 세일클로스로 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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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드림워치 입니다 ㅠㅠ 다이얼이 워낙 정교한 선레이라 빛 받으면 쨍해서 흰색 러버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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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mm라니 진짜 레어하네요..ㅎㅎㅎ
검은색 textile느낌이 되게 잘 어울립니다. 왠지모르게 수영장에서 멋진 샷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요즘 흰줄이 많이 보여서 그런지 흰줄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줄질 성공의 희열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그나저나 요새 블랑팡 뽐뿌가 극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