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IHH Audemars Piguet Highend

과연 점보군요. 앞, 뒤 나무랄데가 없네요. 로터의 AP 각인도 이전보다 명확해 지면서 더 멋드러진 것 같습니다. 예전 점보는 한 해에 약 10개 정도만 만들었다고 하던데 신형은  보다 물량이 많이 풀리길 기대해 봅니다.

헐~ AP 여러 종류의 시계를 여기서 다 보네요~^^

금통 포스는 최고 인것같습니다~

디자인의 천재 제랄드젠타님 다시 생각이 나는군요~^^

아아 반즈님의 리포팅을 보니까 더욱 더 불끈불끈 하네요. RO의 오리지날리티는 역시 점보지요.. 무브먼트나.. 다이알 디자인이나.. 두께나.. 이번 로터 디자인 정말 매우 땡깁니다. 로터 바깥쪽에 베젤과 같은 디자인을 넣은것 까지 보이네요.. 날짜창 배경도 짙은 색인게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다이알이 커져서 밸런스가 깨진것 같이 모여라 꿈동산이 된 41mm ROC 보다, 역시 오리지날과 같은 크기 같은 두께 같은 무브 그리고 다시 돌아온 다이알 디자인의 신형 점보가 훨씬 더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매력적이지 않을거 같아요 ㅠㅠ 생산량도 컨트롤하는지라.. 자칫잘못하면 프리미엄도 붙고 ㅠㅠ)

아....박스채 들고 오고싶네요....아름다움과 포스와 철학....모든것이 공존하는군요

설명않해주셨으면어디가봐뀐지모를뻔했네요~ㅜ.ㅜ

세세한 디자인 변경은 개인별로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뉴 로터는 훌륭해 보입니다 ~

39mm인데도 반즈님 실착 사진 보니 별로 작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

점보가 확 땡기는 포스팅입니다...

귀족에겐 39도 큰데 그 이상은...

빅사이즈 나빠요... 

AP넘 이뿌네요... 근데 저기있는 사진들은 넘사벽아닌가요? ㅠㅠ

캬... 신형점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계네요.. ^^

좋은글 잘봤습니다..

15400은 과거로의 회귀네요... AP 로고가 6시로 결국 오리지널처럼 돌아간 것이 인상 깊습니다.

로터가 매우 이뻐진것도 아주 좋아요~

가격이 무섭게 올라가있는게 문제겠네요.

카본다이버도 카본케이스인지라 가격이 ㅎㄷㄷ하겠죠 -_-

3만불 기대해봅니다 --;

ap가 멋지긴 한데 ㅎㅎ 손목에 올라올라면 적어도 10년후를 봐야겠습니다.~

너무이뻐요~ 뚜루비용부터 ro 크로노까지 잘봤습니다~^^

드레스워치로 이만한 것도 더이상 없을 듯 합니다. 존재감도 있고,,,

무엇보다 반즈님의 손목에 꽤나 잘어울리시는 듯 합니다^^

아~ 점보.... 진짜 대박인데요 이건... 혹씨 가격 나왔나요 반즈님?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차보지는 않았지만...사진상으로는 왠지 착용감이 별루일것같아요 어떤가요??

저는 관심 별로 없었는데 듣고 보니 땡기네요~

음............개인적으로 크로노나 듀얼등 인덱스랑 날짜창이외에 그림들이 추가되는 모델들에게는 점보가 훨이쁠것같기도 하나 그냥 민자바탕에 인덱스와 날자창은 기존 15300이 훨씬 이쁜거 같네용..ㅎㅎㅎ 전 그냥 님들이 점보구입차 총알수집위해 올려놓을지모를 15300이나 낚기위해 잠복근무를 시작해야 것군요...ㅎㅎㅎ

15202 이 게시물 열번도 더 본 것 같습니다.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실착해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멋집니다 :)

하나같이 전부 멋지군요..

최근 AP 에 관심이 생겨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반즈님을 포함한 회원님들의 댓글로 많이 배웁니다

당시 점보 신형에 대한 포스팅이 흥미롭네요

타임머신을 탄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