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도 글을 쓰게 되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보다보다 너무 심한 회원분이 있어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waterdog님...이하 물개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런 글? 좋습니다.
이런 글도? 좋습니다.
이런 글도 쓸 수 있죠.
이런 글도 쓸 수 있습니다.
저런.. 추천까지 하나 받았군요.
저팬 포럼에도 질문글을 올렸구요.
이런 것도 궁금할 수 있죠.
그런데..
저런.. 신형 씨마와 신형 피오 중 어떤 시계가 데일리 워치로 좋을지, 둘 중에 뭘 사야할지 무지하게 고민 중이신가 보군요..
그런데 이 글을 쓰고 나서
딱 3일 후에 신형 씨마 판매글을 올려요?
지금 장난하십니까?
타포 회원분들을 바보로 아세요?
장난도 정도껏 하시죠.
아니면 티가 안나게 하시던가.
이제 장터에 글도 올리셨으니 다시는 자유게시판에 뻘글 올리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정도가 있지. 사람 바보로 아십니까?? 네??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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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
2012.11.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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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2.11.23 21:49
급히 팔 물건이 있던지, 아니면 급히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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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1.23 22:30
음.. 컨설팅에 신형 씨마 사고 싶다는 듯이 말해 놓고,
허접 포스팅들로 포인트 벌어 놓고 3일 후에 신형 씨마 판매글...
결국 신형 씨마 판매하고 싶어서 포인트 앵벌이한거죠.
그런데 단순히 허접 포스팅만 했으면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컨설팅 게시판에 신형 씨마 사고 싶다는둥 글 올린거 보고 황당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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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2.11.24 02:14
사족으로... 뭐 다른 의견입니다만...
컨설팅의 글은 제가 보기에
"난 이 시계 둘 다 있는데. 어떤게 더 낫냐?" 뭐 이런 뜻으로 보이네요
시계를 가족, 친구, 애인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이런 글을 보니 참 씁슬하네요
이런 분(물개님)이 안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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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2012.11.23 21:53
예전에 우수방에 우수방에 글을 쓸수있는 등급이 아닌 회원에게 자기 아이디를 빌려준
모더레이터도 아무런 재재없이 지금도 그냥 계속 있는데 이정도는 그냥 넘어갈만 한것 같습니다..ㅎㅎ -
ray
2012.11.23 23:48
탱크님 그분은 ex모더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tank
2012.11.24 00:31
그런가요..
그때 당시에 바로 두회원 모두 강퇴조치가 안된걸 두고 말들이 많았죠..
이젠 그런거 별관심 없습니다..
저도 ex5등급 재가입 회원입니다만..
괜히 몇자적었군요..ㅎㅎ
제가보기엔 물개님은 시계를 잘모르시는 어린분 같습니다..
브라이틀링 시마스터 라고 올린글이 왠지 어색합니다..ㅎㅎ -
불일암의뜰
2012.11.24 03:15
tank님//본문에 어울리는 댓글인가요??
기억하고 있는 일입니다.. 오래전 일을 왜 끄집어 내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tank님 댓글을 그분이 읽으신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tank님 댓글을 읽는 제 기분도 그다지 썩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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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2.11.24 09:47
요즘은 남의 신상으로 가입을 하여 활동하시는 분들이 몇 있습니다.
아예 남의 신상으로 아이디 1개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아이디 2개 이상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지요.
게다가 자신이 남의 명의를 사용중이다 라고 밝혀도 별 대책은 없는 상황이지요.
이런 저런 편법이 있는 가운데, 위의 사건도 그려러니 해야죠 머 어쩌겠어요;;;
탱크 형님도 마음 편히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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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af
2012.11.23 22:00
헐...옆 동네 플xx워치에서 팔아도 됐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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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2012.11.23 22:27
요새 게시판 더럽히는(?)분들이 몇명 계시던데...
결국 아롱이형님의 철퇴를 맞는군요.ㅋㅋ
저도 게시글보면서 짜증이 나던참에 장터게시글보고 허걱햇습니다.
참 사람 양심이란게.....그래요.....휴.....
저는 자게에 두번올린글 정성스런 사진(?)까지 첨부했는데도 두번 다 삭제당했습니다.
저런 게시물 먼저 삭제하시고 포인트 환수하셔야 되지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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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1.23 22:33
저런 분들 많더라도 별 신경 안썼었는데,
컨설팅 게시판에 신형 씨마 구입하고 싶은 듯이 써놓고,
3일 후에 신형 씨마 판매글.. 참 어이가 없습니다.
티 안나게 하면 모를까, 사람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자게 글이 왜 삭제 당했을까요.. 에구구.. 기운 내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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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돈키호테
2012.11.23 22:50
영화 "해바라기" 에서 김래원이 한 명대사가 있죠
"멍청한 거야... 주위사람들 힘들게 하고..." -
판에나이
2012.11.23 22:53
안그래도 단편적인거만 쓰고 내용도 없는 글 쓰길래 혹시나했더니 역시나였군요...
참 이상한 사람들이 설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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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수다 ^.^
2012.11.23 22:54
좋게 생각해서 씨마를 데일리워치로 쓸지 아님 팔고 po로 갈지 고민중이라고 생각할순 없겠지요? 음...올리자마자 득템하고 올린건 아닐테고 참 그러긴 하네요 -
아롱이형
2012.11.23 22:57
네, 장터글 보니 득템은 올해 7월이라고 되어 있네요.
씨마 갖고 있으면서 사고 싶다고 뻘글 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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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11.23 23:05
흠... 웃지 못할 일이군요;;
글을 읽으면서도 납득이 안가네요 납득이...
더 납득이 안가는건 브라이틀링에 시.마..스...터....?
OMG!
아롱이형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동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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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고있어요
2012.11.23 23:06
이참에 장터글을 포인트 3백으로 올려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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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하록
2012.11.23 23:07
어디 저분 하나겠습니까....ㅡ,.ㅡ
이젠 별로 놀랍지도 화나지도 안네요...ㅎㅎ
아롱이형님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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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2.11.23 23:29
흠.....안타깝네요!! 타포를 쉽게 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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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man
2012.11.23 23:36
아롱이형님 날카로운 눈매를 피하지 못했군요~~ㅎㅎ
저또한 타임포럼에 정식으로 글을 포스팅 한적은 없지만 저런식의 글은 타포에 얼씬도 못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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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2.11.24 00:02
요즘 광고성 쪽지에 별 xx같은 한, 두줄로 게시글 남기는거보면 눈살 찌푸려집니다...
조요히 옆장터가서 장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분들은요...
올해 최고의 글은 로렉스 끼면 어디가서 안꿀리나요가 넘 뇌리에 박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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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2.11.24 00:27
아... 아롱이형님의 분노 게이지 엄청 상승하셨....-_-
판매글을 올리려면 차라리 옆동네를 가지 왜... 굳이...
옆동네는 구매/판매도 쉬울텐데 말이죠...
위의 물개님 같은 분들이 없도록 저희들도 항상 감시를 해야겠군요 ㅋㅋㅋ
아롱이형님, 화 푸시고... 주말에 푹 쉬세요 ^^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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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2012.11.24 00:34
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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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늅이
2012.11.24 00:47
먼가 어이없는 사람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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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ng
2012.11.24 00:47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물건 팔기 위해 들어온 정황적 증거들이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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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사람
2012.11.24 00:53
관찰력 대단하시네요.
오랜 경험으로 척하면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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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11.24 01:04
저도 이제 글만 봐도 다 보입니다..장터에 올라올지 아닐지..;;
비추천 누르시면 포인트 삭감되서 장터글을 쓰기 어려워지니 비추천으로 뻘글써도 소용없다는걸 같이 보여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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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2012.11.24 01:49
돌직구 감사합니다.. 저도 눈에 거슬려 비추천으로 열심히 디스했는데 아롱이형님이 먼저 날려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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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리
2012.11.24 02:11
뭐지? 다 좋은데요.. 어쩌라는 건지..
물개님 판매글이 잘못됐다는 건가요? 해서리.. 거래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뭐.. 포인트 얻어 판매글 쓰기위해 저렇게 표현들은 해서 여러글 올렸지만.. 등등 감안해서 거래해도 괜찮다는 건가요?
포인트 얻어 판매글 올리려고 했다면...
그리고 씨마를 갖고 있으면서 PO로 할지 씨마를 걍~ 갖고 갈지를 고민 햇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꼭 씨마를 갖고 있으면서.. 없는 듯 글 쓰고.. 3일 후 판매글 올렸다기 보다는..)
Quo Vadis Domine..
Quo Vadis Do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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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1.24 02:47
흠.. 말씀하신대로 볼 여지도 있겠네요. 씨마 가지고 있으면서 PO로 바꿀걸 고민했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 반대일 수도 있겠구요.그런데 그 점과는 상관없이 포인트 앵벌이를 과도하게 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은겁니다. 정말 성의 없는 도배글, 그리고 자기 개시글에 달린 댓글에 답글도 안 단거, 뭐 그런 것들이죠. 판매는 물론 제가 못하게 할 수도 없고 권한도 없지만, 많은 분들이 저 분 글들로 인상 찌푸리신것 같아서 적어 본 겁니다. 다시는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하지만, 이유 있는 지적은 감사합니다. 저는 저분 다른 뻘 포스팅들 때문에 아무래도 나쁜 쪽으로만 해석한듯한데 님이 말씀하신대로 볼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
카돌
2012.11.24 03:21
판매를 하든말든 회원 본인 자유이고 씨마가 없다고 거짓말한건지 아닌지도 잘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아롱이님 글 취지가 타임포럼이라는 공동의 커뮤니티에서 누가봐도 판매위한 포인트따기 목적으로 성의없는 글도배한걸 지적하신거 같은데
충분히 정당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저도 태그당에까지 글올린거보고 한마디할까하다가 걍참았구요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으로 문제제기해주신 아롱이형님께 오히려 감사하네요. -
섭쓰
2012.11.24 03:53
지금까지 본 타임포럼은..
시계를 매매하기 위한 사이트가 아니고
시계를 좋아하고 정보를 공유(혹은 자랑)하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매매만을 위한다면 옆동을 이용하고
여기에서는 시계생활을 즐기기 위함이 우선이 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주 가 시계 생활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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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1.24 03:53
작은 구멍이 댐을 무너뜨립니다.
아롱이형님의 글을 보고 '뭐 이렇게까지 하느냐'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누군가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타포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지요?
작은 곳에서 신뢰가 깨어지기 시작하면 결국 타포 장터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될 것이며, 그 피해는 회원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대표적인 국내 시계 장터가 이곳과 플라x워치 두곳인 것 같은데,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가끔 구경을 하다보면 이곳이 더 신뢰할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전적으로 열성적인 회원들의 자정노력 덕분일 것이며,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런 회원들에게 감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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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2.11.24 07:03
시계취미생활에 활성화를 위해 장터가 있는거지 물건 사고팔려고 타포가 활성화 된게 아닙니다.
눈꼴시려운 짓을 하는 분들은 장터에 물건팔려고 등업을 하는데 이건 시계취미생활의 한 부분이 아닌 장사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좋게 볼수 있나요?
혹시 님도 그런쪽으로 생각하고 가입하신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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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리
2012.11.24 22:57
저기 아래 김치님의 지적에 한표입니다.무슨 포인트앵벌이 등등 들먹이고 있을 것만이 아니고. 무슨 개선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야기하신 일정기간에 대한 장터 이용권도 좋고.. 일정기간이 아니라면 여기 "타포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 할수도 있는 방법도 있고요..
뭐 꼭 매일 일기장처럼 뭘 쓰고 해야만.. 포인트가 가산되어 장터를 쓸수있게 한점은 요즈음 형평에도 뭐가 어긋나는 듯 합니다.
타포가 보다 민주적으로 발전하고 건설적으로 운영될려고 한다면 이런기회에 한번 쯤 모두 생각해 볼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특히 관리자나 타포를 아끼시고 사랑하는 고참분들께서요..
뭐`.. 여기를 일기장 처럼 매일 사용한다는 일종의 "기득권이나 텃세"같은 명목으로 안됀다고 지적만 할게 아니라..
지금보다는 보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대안이 더 필요한거 아닌가요?
판매글 댓글에보니 물개님 본인도 어쩔수 없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왜 이렇게 어쩔 수 없게 제도(?)를 만들어 놓고는.. 나무에 올라간 사람 생각은 않고 아래서 나무를 흔들고만 있는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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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2012.11.25 17:25
웃고 갑니다. ㅋㅋㅋ -
불일암의뜰
2012.11.24 03:23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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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보면잠와
2012.11.24 04:31
날카로운지적입니다,,
장터는포인트제가아닌 가입후 포인트몇점이상 and 가입후 몇개월이상 이런것도괜찬을거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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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2.11.24 05:35
아이고 타포의 젠틀맨이신 아롱이형님께서 심기가 불편하실 정도로 너무나 대놓고 앵벌이를 하셨군요. 아롱이형님께선 불편한 심기 가라앉히시고 물개님께선 차후 이런 일 다시 없이 포럼활동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
인천호돌이
2012.11.24 07:43
이쯤에서 물개님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정말로 장터사용만을 위한 포럼가입이었다면
너무 티가 많이 났네요.
아롱이형님의 이러한 지적에 여럿이 뜨끔해지길 바랍니다~ -
kenshin
2012.11.24 10:00
아롱이형 님께서 waterdog 님이 장터포스팅을 위한 포인트앵벌이했다는걸 지적하신거라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또한가지 지적사항에 대한 부분은 아롱이형 님이 오해를 하신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시마/피오 중에 갈등중인데 어떤게 데일리로 좋은가?" 질문글 그리고나서 며칠후 "시마 판매글" 포스팅
이 부분은 해석하기 나름이지요. 좋게보면 문제없어보이고, 나쁘게보면 장난치신것 처럼 보이기도하구요.
하지만 waterdog님이 질문글을 미리 올려서, 판매하는데 큰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예전에 어떤 회원분은 판매글올리기 바로전에 판매할 시계를 과도하게 포스팅해서 관심을 끌려는 분도 계셨었지요..
(그린서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경고를 받으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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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2.11.24 11:03
말없이 추천드리고 갑니다...
적당한 표현이 없지만.. 포인트 벌이(?)를 하는 분들 때문에 간혹 정말 소소하게 글 올리는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댓글 달때도 부담이 가게 되고 하더라구요~
(길게 써야하나.. 심도있게 써야하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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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2.11.24 11:46
아롱이형 님의 지적 좋습니다.
타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평소 포스팅 잘보구있어요. -
김치
2012.11.24 16:24
흠... 타포 장터를 이용할수있는 권한은 평소에 열심히 활동해서 포인트를 모은사람들만 이용할수있는건가요..?
저같은경우엔 타포 가입한지 몇년이 되었는데, 예전에는 포인트도좀 있었고, 레벨도 2인가 3인가 였었는데, 한 1년 접속안하고 나니 지금은 1이더군요..
저도 나름 타포 몇년째 애용하는 사이트이고 주된 목적은 눈팅인데, 저같은 눈팅족들은 장터를 이용하려면 뻘글을 쓰거나 혹은 댓글을 남발 해야되는데,
뭔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생각합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가입후 몇개월 혹은 1년 이상된 사람에게 장터 이용권한을 준다던지요..
물론 물개님이 판매를위해 필요이상으로 글을 많이쓰신건 알겠는데, 저같아도 제가 만약 타포 장터를 이용하고싶었다면 물개님과 비슷한 행동을 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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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리
2012.11.24 22:48
김치님의 이 지적에 한표입니다.
무슨 포인트앵벌이 등등 들먹이고 있을 것만이 아니고. 무슨 개선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야기하신 일정기간에 대한 장터 이용권도 좋고.. 일정기간이 아니라면 여기 "타포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 할수도 있는 방법도 있고요..
뭐 꼭 매일 일기장처럼 뭘 쓰고 해야만.. 포인트가 가산되어 장터를 쓸수있게 한점은 요즈음 형평에도 뭐가 어긋나는 듯 합니다.
타포가 보다 민주적으로 발전하고 건설적으로 운영될려고 한다면 이런기회에 한번 쯤 모두 생각해 볼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특히 관리자나 타포를 아끼시고 사랑하는 고참분들께서요..
뭐`.. 여기를 일기장 처럼 매일 사용한다는 일종의 "기득권이나 텃세"같은 명목으로 안됀다고 지적만 할게 아니라..
지금보다는 보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대안이 더 필요한거 아닌가요?
판매글 댓글에보니 물개님 본인도 어쩔수 없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왜 이렇게 어쩔 수 없게 제도(?)를 만들어 놓고는.. 나무에 올라간 사람 생각은 않고 아래서 나무를 흔들고만 있는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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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1.25 00:59
흠.. 차도리님의 처음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차도리님 이번 의견에는 저는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묻겠습니다.
왜 굳이 타포 장터를 이용하시려는 거죠?
제가 아는 한 다른 싸이트에도 장터가 여러 곳 있습니다.
규모도 상당히 되는 편이구요.
그 곳 장터에서 판매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시계 장터가 이 곳 한군데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대체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장터의 포인트 제도가 문제가 될 소지가 있겠으나,
장터 자체가 여러 군데 있고 다른 곳의 장터는 포인트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 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타포 장터를 이용해야만 하겠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 이유가 혹시 어떻게든 판매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여 보기 위해서인가요?
그럼 여기서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왜 타포에 접속해서 이용하고 계신건가요?
단순히 장터를 이용하기 위해서이신가요?
아니면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해서이신가요?
판매는 급하게 하고 싶고, 포인트는 없어서 성의 없는 포스팅을 남발하는게 '어쩔 수 없는' 행위 였다고 말씀하셨죠?
일단 장터를 이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나 하신 후에 불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장터를 이용하기 위한 포인트 100점이요?
그거 굳이 영양가 없는 포스팅 하지 않아도 금방 모입니다.
다른 분들 글들 살펴보고 댓글 다는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다른 분들 활동에 조금만 관심 가지고 댓글 달아도 며칠이면 금방 모이는 포인트입니다.
장터를 이용하기 위한 포인트 100점이란게 말씀하시듯이 높은 진입장벽이 결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높은 진입장벽은 커녕 제 생각에는 타포를 제대로 관리하고 잘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터링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운영자님과 모더레이터분들이 고심 끝에 최소한의 제한을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화 운운하시는데,
민주주의 사회라고 해서 그 사회를 운영하는 최소한의 법도 없는 무법지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회던지 그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잘 갖춰진 법과 규율이 존재하고 그 규율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전제로 합니다.
기득권이나 텃세라고 가볍게 치부해 버릴 부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최소한 이 곳 운영자님들이나 모더레이터분들은 아주 오랜 시간동안 타포를 만들어 왔고 더 나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수년동안 고심해서 만든 규율을 이해하고 일단 따라 보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막무가내로 민주적이지 못하다던지 기득권이나 텃세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요?
솔직히 차도리님 주장하시는거 보면 타포에 대한 이해를 해보려는 노력조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서 자신의 생각과 잘 안맞는 곳이라고 무조건 개선해야 한다, 기득권이다 주장하시는거 전혀 설득력 없어 보입니다.
이곳 타포에서 오랜 기간 애정을 갖고 활동하시는 분들, 전부 바보가 아닙니다.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면 진작에 불만을 토로하고 논의하였을테고, 실제로 그런 토론들이 거듭된 끝에 현재의 타포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적어도 타포 활동을 지긋이 해보시고, 오랜 기간 애정을 갖고 활동하신 후에도 불만이 있으시다면 그 때 다시 타당한 이유를 들어 성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가입한지 얼마 안됐다고 텃세 부리는 것이 아니라, 이 곳 분위기나 기존 회원님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활동하는지에 대한 이해나 존중조차 전혀 없이
단순히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이건 잘못됐다, 기득권이다 주장하는 모습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과연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남의 탓만 하지는 않았는지, 나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입니다.
타포에 계신 회원님들 누구나..
처음에는 레벨 1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이 점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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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리
2012.11.25 10:27
* 굳이 타포장터? 왜 접속? ->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나면 됀다 라는 말로 들리네요.. 뭐 맞는 말이지요..
타포는 정보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서이지 장터만 이용하러 들리는건 아닌데(나만 그러나?!.. )
* 민주화 운운, 무법지대? ->"포인트제"도 있지만 "일정기간제"나 "타포 관리자승인제" 같은 선택의 다양화도 필요하다는 취지에서의 의견이었음.
(처음에 반대의견이라는 의견은 좋으나 아니면 말구이지 가볍게 치부나 무법 어쩌구는 좀 거시기하다는..)
타포를 이해하고 즐기기위해서 노력또는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한사람 이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지 않아도 판매자 본인이 댓글에서 "여기저기 쓴 과도한 게시글에 다시한번 사과 드린다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인거는 아니었는지 생각이 드는.. 이를 굳이 앵벌이로 몰아가야만 하는지.. 지지지... (소녀시대 GGG..??)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데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이다 라고 하는 건 아닌지.. 헐헐~
타포에 계신 화원님들 누구나..
처음부터 시작한 레벨1 의 차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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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1.25 13:47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나면 된다?
정말 흑백 논리의 극치를 달리시는군요.
제가 위에 쓴 댓글을 찬찬이 읽어 보시죠.
분명히 타포 장터 시스템은 그동안 수십명의 운영진들이 수년동안 고심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정착된 시스템이고
장점이 더 많은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최소한의 100포인트 룰이 싫으시다면 다른 싸이트의 장터를 이용하면 된다는 취지였지요.
네, 차도리님 말씀대로 적어도 '장터 이용에 있어서만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거고, 다른 싸이트의 장터를 이용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장터 시스템이 맘에 안들면 타포를 떠나라고 말씀드린 적은 분명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탈퇴하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절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장터같은 경우는 고가의 물건들이 오고가는 곳이기 때문에
사기도 횡행하고, 민감한 영역이기 때문에 타포 외의 많은 싸이트들도 각자 나름의 방안으로 자구책을 내놓고 최소한의 제한을
거는 곳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옆동네 와치홀릭 같은 경우도 일정 댓글이나 포스팅을 해야만 정회원이 될 수 있고
장터 이용권한을 부여하고 있죠.
그럼 여기서, 묻겠습니다.
혹시 어떠한 최소한의 제한 장치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불만이신겁니까?
아니면 현재의 포인트제 시스템이 적절하지 못하니 다른 제한 장치를 두는것이 좋다는겁니까?
여태까지 말씀하신 것만 놓고 보면 마치 어떠한 제한장치라도 있기만 하면 그것은 민주화스럽지 못하다,
기득권적 제한이다라고 말씀하신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만약 최소한의 제한장치가 존재하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그 방법이 문제인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차도리님이 말씀하신 방법들은 어떨까요?
'일정 기간제'? - 가입한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장터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방안인가요?
오히려 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활동 여부에 상관 없이 일정 기간이 지나기 전에는 장터 이용을 아예 할 수조차 없을 수도 있고,
가입만 해놓고 전혀 활동하지 않아도 일정 기간만 지나면 장터 이용권을 준다면 장터에 최소한의 필터링을 둔다는
취지가 전혀 무의미해 집니다.
그리고 '타포 관리자 승인제'요? -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파악은 안되지만, 관리자분이 항상 타포에 24시간 상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님들이 장터글을 올릴 때마다 일일히 허가를 내준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들죠.
그럼 여러명의 모더레이터들에게 권한을 주자? 모더레이터들마다 각자의 생각과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승인을 내주는 기준은 뭘로 해야 좋을까요?
관리자의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서 한다면 더 많은 불평불만과 불평등이 초래될겁니다.
어떠한 제한이 있다면, 그 기준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러한 객관적인 기준들 중에서 그동안 타포의 많은 분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정착한 방법이 바로 100포인트 제도인겁니다.
누구나 현재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건전한 방법으로 토로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스템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기는 어렵지요.
제가 보기에도 차도리님 의견은 타포에 대한 애정이나 깊이 있는 생각에서 우러나온 것은 아니고,
단순히 100포인트제에 대한 불평 불만을 토로하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던진 의견 같습니다.
말씀하신 의견들, 얼핏 보면 그럴듯해 보여도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문제점이 뻔히 드러나는 방안들이거든요.
그리고, 만약 말씀하신 것처럼 타포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신다면,
현재 시스템보다 더 나은 방법에 대해 이런 댓글로 논하지 마시고,
정식으로 자유게시판에 건의 포스팅을 해주시지요.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모더레이터나 운영진분들 눈에도 더 눈여겨 볼겁니다.
그런 건설적인 포스팅 몇 개만 하셔도 100포인트 금방 쌓일겁니다.
적어도 타포에 애정을 쏟고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는 제가 아는 한 타포의 장터 시스템 가지고 불만 갖고 계신 분들은 못봤습니다.
100포인트는 조금만 애정을 갖고 활동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금방 쌓인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조금의 번거로울수도 있는 (물론 즐기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만) 포인트 쌓기를 통해 어느 곳보다도 믿을 수 있고
신뢰가 가는 장터를 구축해 왔다는 사실 역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팅하기 어렵다구요?
그럼 댓글 열심히 달면 됩니다.
그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포스팅하는 것만큼 어렵지도 않습니다.
며칠 걸리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일정 기간제' 기다리는 시간보다는 훨씬 적게 걸릴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거..
그 표현 그렇게 쉽게 쓰는 말 아닙니다.
'내가 갑자기 다른 시계에 뽐뿌가 와서 지금 가진 시계를 빨리 팔고 싶기 때문에 최소한의 100포인트 모으는거나
며칠 기다리는거 절대 못하겠다'는거.. 그게 진정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십니까?
그렇게 말한다면 다른 회원분들은 급하게 팔고 싶은 마음도 없고, 급한 사정 없을까요?
누구나 제 값 받고 잘 팔았으면 좋겠고, 빨리 팔고 다른 시계 들이고 싶어 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연애질' 식의 논리, 전혀 설득력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기득권으로 텃세 부리는거라고 하셨죠?
어디가 어떻게 그렇다는 말씀이신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레벨 회원들의 포스팅이나 댓글에는 저레벨 분들보다 더 높은 포인트를 부과하고 있나요?
아닙니다. 똑같은 포인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저레벨 분들의 진입 장벽이 높나요?
그것도 아닙니다. 똑같은 100포인트입니다.
수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간도 노력도 얼마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기존 기득권이라는 표현을 하시는거죠?
장터 시스템에 100포인트 제도를 둔 것.
그 의미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최소한의 활동을 하고 애정을 가진 분들만이 장터 이용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타포에 애정을 가진 분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자정작용을 펼쳐서,
장터까지도 더 신뢰할 수 있게 만든,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을 가진 타포나 와홀이 그나마 건전한 장터를 구축하고 있는 것과,
아무런 제한이 없어 되팔이나 사기가 횡행하는 플라이워치 장터를 비교해 보셔도 왜 이러한 최소한의 조건의 필요한지 알 수 있을겁니다.
타포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고 계시다구요?
적어도 차도리님보다 더 많은 애정을 갖고 더 열심히 고민하고 활동하신 분들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놓은 방안입니다.
불평불만만 쏟지 마시고, 적어도 일단은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해보신 후에 그래도 납득이 안간다 싶으면 다른 대안을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지지...? 헐헐~?
........
그냥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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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리
2012.11.26 13:45
@.@;;;
어째꺼나 포인트 15 !!~ ㅋ..
ㅋㅋ...참으소서...저도 이 분(물개) 글 읽으면서 은근히 짜증 좀 났는데...
결국 물건 판매용 글이었군요....
뭐..별의 별 사람이 많으니....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