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 되팔이때문에 열받네요.

여행천사 1571 2009.12.15 18:24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성격이 그리 과격하거나 흥분하는 편이 아닌데 옆동네 파리장터에 두달전 제가 판매한 데이토나 검판콤비(D단위,부속품x)가 목욕만 싹하고 한 150만원이상 올려서 나와있네요.

제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데이토나는 차고싶고 돈은 모자른다고해서 뒤에 대기하고있는 분들도 많았지만 혜화동에서 도곡동까지 전철타고온 성의에 네고한 금액에서 몇만원 또네고를 해서 줬는데 결국 이럴려고 그랬나하는 배신감에 화가 많이 나네요.

전에도 있었던 되팔이논쟁을 촉발할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순진한 초보회원이 데이토나 한번 가져보겠다고하는 생각에 희생양이 되게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이글을 씁니다. 저쪽 장터에도 댓글을 달아놨습니다. 이나이먹어서 그냥 모른척하고 혼자 씁쓸해하면 그만인데 제가 왜이러는지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시계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 사고팔다보면 약간의 이익이나 손해를 볼수는 있지만 적어도 단기간에 이러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안좋은 얘기를 이렇게 올려서 대단히 죄송하자만 제 충심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용두부분이 약간 눌린게 보이실 겁니다. 어차피 전화번호도 그대로니까요 뭐 할 말도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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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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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09.12.15 18:29

음... 여행천사님... 그러려니하셔야...
나이도 있으시고... 날씨도 추운데....
혈압 조심하서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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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09.12.15 18:45

일종의 섭섭함인데...많이 섭섭하신가 보네요...
저도...시계와 관련해서는 후배들이라 생각하고...싸게도 줘보고...차보라고 하기도 하고...나한테 되팔아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별별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봤지만....제게 보람을 준 사람보다 그렇치 않은 사람이 더 많답니다!!!
그런가 보다 해야죠~~~~!!! 기운 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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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

2009.12.15 18:54

여행천사님 기분이 많이 나쁘시겠네요...........날씨도 추운데 화를 가라앉히세요............
원래 그런 사람이 있으려니 하세요...............흥분하시면 여행천사님만 손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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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2009.12.15 19:00

이쁜 데이토나..왜 떠나서 여행천사님 마음을 아프게 하냐..^^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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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기

2009.12.15 19:26

두달전 일이면 제 생각에는 그렇게 기분 나쁘실 상황은 아닐것 같은데요??? 제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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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2009.12.15 19:46

아.!! 여행천사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런지요.. 올해 5월경에 방이동 임마누엘교회에서 만나서 제 서브 청판 콤비 구입해가셨었는데..ㅋㅋ. 그때 참 기분 좋은 만남이었던 기억입니다. 암튼 최근에야 모임 사진보고 여행천사님 아이디 기억났네요. 기분 안좋으신 거 경험상 이해합니다만 푸세요. 보니까 업자 같드만요. 그나저나 저도 데이토나 콤비 두달전에 중고로 샀는데 정말 싸게 파셨네요. 전 D단위보다 연식 더 된걸 1,000만원 가까이에 샀는데... 여행천사님한테 살걸 갑자기 후회막급입니다 - - ㅋㅋㅋㅋ. 암튼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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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비니

2009.12.15 20:36

큰형님,,,,그냥,ㅜㅠ불쌍한분에게 적선했다고 생각하십시오,,,
정말!!!!!!!! 기분푸십시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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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2009.12.15 20:58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단기에 되파는경우 원래 샀던 금액보다 오버해서 금액을 산정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터가 깨끗할 수 있는 상황으로, 댓글의 제한이 있지만 그에 따른 문제도 많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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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댈훈

2009.12.15 21:12

그제품이 여행천사님께서 나온 상품이군요... 사진을 찍어서 올려놓은 것이 업자라고 생각됩니다만... 속상하시겠지만 훌훌 털어버리는 천사님이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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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워치 !!!!

2009.12.15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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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09.12.15 22:04

타포에서 뵈니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인자하신 여행천사님을 누가 이렇게 흥분하시게 만든건지.... 기분푸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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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꽁이

2009.12.15 22:11

업자들이 다 그런거 같아요...전 그래서 어지간하면 회사동료한테 싸게 넘겨 버리네요..평상시에 제 시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 한테요..
근데 150만원은 좀 심하네요...그것도 2달이나 지났는데 말이져..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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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TGV

2009.12.15 22:19

아놔~ 억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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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09.12.15 22:23

지노님 말씀처럼, 나한테 다시 팔아야한다 등 그래도 배신때리는 사람이 안때리는 사람보다 많았습니다 ㅋㅋ..
전 그래서 걍 저사람은 그냥 아는 사람정도로만 하고 친하면 안되겠구나...하는 정도의 노트만 제 머릿속에 남겨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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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2009.12.15 22:45

정말 기분 안 좋으시겠지만...잊어버리시고 훌훌 털어버리십시요....
중고거래시 별별일 다 있겠지만....이런 경우가 젤 맘 상하는 경우이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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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중

2009.12.15 22:54

마음 푸세요 건강에 해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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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09.12.15 22:58

형님~ 잘지내시죠??

저도 당해봐서 형님기분 120%이해합니다.

되팔이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기분 상하셨겠지만 이미 내손을 떠난이상 내시계가 아니다라고 맘편히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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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홍바

2009.12.15 23:38

그러러니 하세요. 저도 롤렉이는 아니지만 제 시계 사간분들 거의 다 되팔이로 올려 팔던데요.^^ 그런 사람중 이익을 보려는 사람도 있지만 팔 가격을 정해놓고 네고해줄 생각으로 비싸게 올리는 분도 있죠.
'여행천사'님 시계를 사신분은 이익을 보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군요. "어쨌든 팔고 나면 주인이 바뀐거니까..."라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속 상하시더라도 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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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09.12.15 23:44

어이쿠! 실장님 릴렉스!! ^&^ // 시계를 즐기는 동호인이 많아질수록 실망할일도 많아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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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2009.12.15 23:45

저도 비슷한 일 꽤 당했답니다. 깔체 콤비 파는데 1~2주 뒤에 딱 80만원 인상ㅎ서 팔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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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ys

2009.12.15 23:47

기분 안 좋으시겠지만 맘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그러시면 건강에 해로우실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여행천사님 시계였으면 시계상태도 좋았을텐데~~
구입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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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

2009.12.16 00:02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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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냥

2009.12.16 00:05

여행천사님 그 당시 몇일동안 못파셔서 끙끙대셨던거 기억합니다...군걱정마세요..저 가격에 안팔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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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박쥐

2009.12.16 00:43

저도 몇번당해 보니 그러려니 합니다...특히 많이깍아달라고 애원하시는분들중에 그런분들이많은듯
세달전엔 차도팔았는데...현장네고도 많이해줘서보냈더니..어제보니 500 만원이나 더붙여서 올려놓았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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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lover

2009.12.16 00:44

아놔..... 정말 기분 나쁘시겟습니다... 그분. 시계테크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결국 내 물건은 아니니... 기억에서 잊으시길...
그래도 분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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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킹짱

2009.12.16 02:17

에효... 그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엄청 열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잊어버리시는게 몸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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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천사

2009.12.16 03:05

연말 술자리 끝내고 와보니 댓글이 이렇게 많이 와있는데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게 다 제 친구 선후배들이시네요. 제 마음 아시죠? 인간의 순수한 마음이 상처받으면 화나잖아요? 되팔이할 시간있으면 그 시간에 일을 해야지요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저 2점만 더하면 레벨5 우수회원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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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

2009.12.16 05:02

참는 여행천사님에게 복이 오겠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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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2009.12.16 07:40

이해가안됩니다;;;처음부터그럴의도로네고해서사는건지..사고나니맘이변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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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2009.12.16 07:55

옆 장터에 댓글남기신거 봤는데 행위가 사람 약오르게...
여행천사님 그런놈도 있구나 하셔요.....오죽하면 그래 살겠나 불쌍하게 여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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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시계

2009.12.16 08:52

업자인가 보죠 .....동호회하시다가 중고업자로 나서시면...... 밝혀주시는게.............도리일텐데........ 레벨업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ㅋㅋㅋ
역시...............진리는 신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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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bomb

2009.12.16 09:08

그나저나 속상하긴 하시겠습니다... 그가격이었으면 제가 그 데이토나를 구입했을텐데요...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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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onne

2009.12.16 10:27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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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2

2009.12.16 10:29

그래도.. 나쁜놈들보다.. 좋은분들이 더 많은 세상인데... 잘못만나셨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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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ve

2009.12.16 11:03

이런일이 있었군요.. ㅠ 마음푸세요~~ 세상엔 정말 별별사람 다 있잖아요.. 일일이 신경쓰시다간 본인만 맘 상하고 건강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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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2009.12.16 11:15

그냥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잊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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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09.12.16 11:35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이익을 많이 남겨서가 아니라 그 '배신감'이 참 마음을 상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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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2009.12.16 11:44

맘상하셨겠네요.. 소중히 하셨던 데토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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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09.12.16 12:01

"너만 포기한다면 그녀와 나는 행복할 수 있어~~~ 너도 그녀가 행복하길 바라지!!!" 그래서 난 그녀를 포기하고 그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도해주었다 그러나... 한달후... 뭐 이런 느낌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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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템프

2009.12.16 12:22

속상하시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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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2009.12.16 13:12

이런이런... 어려우시더라도.. 못본걸로 하심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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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76

2009.12.16 13:19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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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eauty

2009.12.16 13:42

어찌됐건 자신을 거쳐갔던...인연이 닿았었던 물건이 그런식으로 취급된다는 건 기븐 나쁜일이죠...여행천사님 심정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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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2009.12.16 13:54

얼마에 되팔던 파는사람 맘이겠지만,
이미 판매했던 사람이 알게되면 역시 사람이기에 기분 언짢아 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기술도 좋지, 저 같은 경우에는 새것이든 중고든 한번도 구입한 가격보다 비싸게 팔아 본 경험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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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B

2009.12.16 16:55

기분 많이 상하셨겠네요.. 제발 동호회에서 중고거래 하면서
얌체짓 하는 사람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위로 100만개 날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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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eric

2009.12.16 17:46

휴..아직도 저런사람들이많은가보네여.. 로렉스메니아들 (저를 포함해서)암튼 기분이나쁠다름입니다. 물론 2개월되어도 그렇게 바로되팔아버리면 판사람에대한 예의가아니라고보는데..거기다가 같은값도아니고 150을 더받고파는건 .. 정말 넘하다고생각하네여..여행천사님 저도 저런거 당해봐서알지만 정말짜증납니다. 앞에서 애궐복궐하면서 결국 뒤통수치는 넘들은 사실 휴... 그래두 참`아야지여 어쩌겠어여.. 앞에어떤분이쓰신거처럼 불쌍한넘한테 적선했다고생각하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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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2009.12.16 18:50

돈벌이로 이용하면 안될텐데,,,, 쩝,,,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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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09.12.17 09:41

음.. 기분나쁜건 둘째치고라도.. 이익을 목적으로 접근하니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다른 구입피해자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필요없는 것은 전부 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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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리아

2009.12.17 20:41

기분이 좀 상하셨겠네요. 걍 잊으세요. 잘먹고 잘사려고 그런거 마음넓은분이 이해하셔요^^ 근데 파리장터가 어디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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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오

2010.01.13 23:49

흠,,속상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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