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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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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
2013.08.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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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8.02 21:19
참 뻑뻑하게 사시네요..
위 그림의 노인은 몽둥이를 들지 않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긴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람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죽기 전의 순간이라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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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2013.08.02 22:16
저는 저 만화가 이해되는 점이 있습니다만....그래도 본인이 행복했다면 행복한 삶을 산 것이겠지요.... -
TheBosss
2013.08.02 22:23
천사를 보았다는것. 천사의 말에 따라 살아왔다는것으로 이미 천국에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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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3.08.02 22:23
비몽사몽 하며 보다가 소름돋았네요..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일까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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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8.03 09:56
불행한~이라는 수식어가 자꾸 붙어있는걸 보면 본인은 살면서 행복한적이 없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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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8.03 09:57
불행한~이라는 수식어가 자꾸 붙어있는걸 보면 본인은 살면서 행복한적이 없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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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8.03 11:08
그 천사는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였을까요?
저 만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뭘까 궁금해집니다.
착하게만 살면 당한다?
용서와 인내를 강요하는 세상에 대한 저항의식?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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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03 12:07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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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3.08.03 12:41
어렵네요.....ㅠ
뭔가 현실에서 자기의 한계(?)를 선 그어 버리는듯한...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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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8.03 15:09
흠,,,
삶이 참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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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8.03 15:44
조달환 모친께서 하셨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미래를 위해서 현실을 저당잡히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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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3.08.03 20:16
왜 비추천 하죠?
죽는 순간에 간신히 자각을 한 것 아닙니까.현실은 우리 모두(권력과 금력을 충분하 가진 극 일부 빼고)에게 도덕성과 인내를 요구하는 현실을
정확하게 짚은 풍자만화 같은데,
계속 그런 백일몽 속에서 살아가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이었을까요. 비추 날리신 분들.. -
roon
2013.08.03 23:55
100프로 동갑하는 의견입니다.
실제 사회의 대한 지독한 풍자입니다.
추천, 비추천 날리는 분들은 이미 사회 경험이 많으시고 어느정도 지위에 올라가신 분들이겠지요.
즉, 자기 생활신조와 믿고의지할 등뼈가 있으신분들 .
저는 아직 어려서 정확히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네요 어렵죠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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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ㅎ
2013.08.04 11:34
작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신거 같네요 -
Pam Pan
2013.08.04 15:46
제 생각에는...
작가의 의도를 떠나서 타임포럼 회칙에 보면 회원들간의 분쟁을 초래할수 있는 "정치적 이슈" 에 대해서 포스팅을 금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장 선상으로 내용이 공감이 되느냐 보다 타임포럼에 해당 내용이 포스팅 되는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 비추천을 날리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내용적으로 비추천 하신 분들도 있으실거고 반대 급부로 추천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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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3.08.04 11:38
그냥 19금 야한 사진 동영상만 퍼와야 하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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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8.04 14:24
좋은그림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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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08.04 15:20
작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내용으로 들가자면...
불행한?? 이란 대체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 지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불행한 가족에 불행한 소년??? 작가가 마치 가난=불행 이라고 임의대로 설정을 해놓 는거 같아서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한쪽의 시선으로 보면 반대쪽은 한없이 좋게 보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토론 프로를 자주 시청하는데..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패널은 왼쪽 아니면 오른쪽에 앉아 있고 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은 꼭 왼쪽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은 꼭 오른쪽에 앉아 있고 절대로 위치가 바뀌는 일이 없다는겁니다. 저는 분명히 주제에 따라서 왼쪽편과 오른쪽 편이 바뀌는데 말이죠....
모든걸 떠나서 이분법 혹은 본인의 생각을 주장 하는것도 좋지만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제가 이야기 하지만 틀림과 다름은 완전히 다른 의미 이며 다름을 틀림으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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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3.08.04 15:48
어렴풋하게나마 모두 느끼고 있을 법한 주제네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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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2013.08.04 16:58
시사하는 바가 많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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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en
2013.08.04 21:55
이런 글이 왜 비추천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힘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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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3.08.05 08:14
저도 추천 눌러 드립니다...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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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8.05 09:05
저는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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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elfk
2013.08.06 17:12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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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3.10.05 12:06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비추천만 3개 드셨네요...^^;
저도 무척 찝찝해지긴 했으나 시사하는 바와 올리신 저의가 궁금해지네요~
불금인데 모두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