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계획 중인데 일본 방사능 걱정하시는 분 글을 보고...

저도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픈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인데......잘해줘야 겠네요....

이야기를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떤 위로의 말씀도 드릴 엄두가 안납니다...종교도 믿고 있지 않지만...

마리눈님 가정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고통이 평안함으로 바뀌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 가슴이 아프군요

가족중 아픔사람이 있으면 가족들이 다 힘들더군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도 의료사고가 아닌가요?

그냥 가만히 넘기셨나요~ 여동생이 유산 후 2개월 가량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을 봤습니다.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각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이 참기만해서는 안되나 봅니다. 마리눈님 가정에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무슨말을 어떻게 써야 위로가 될지.... 한줄 한줄 읽어갈 때마다 그냥 막막해져 오는 답답한 마음뿐이네요 .... 

행복하세요~ 

저도 첫째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중환자실에 꽤 오래 있었는데..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안에서 부모의 보살핌 없이 혼자 입원해있는

애를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었지요..

힘내시고 가정에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말로써 위로가 안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마리눈님 가정에 평화가 깃들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가정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지만, 아직 몸이 아퍼 고생한 사람은 없으니 행복한줄 알아야 겠네요.

힘내세요~~~!!!

저도 제 조카가 태어나면서 의료사고를 당해 지금껏 아파서 그런지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힘내십시오.

의사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하겠지만 제발 그 거만한 태도와 환자를 돈으로만 생각하는 사고는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만 의사한테 선생님 자 붙인다죠? 그냥 의사님 이렇게 불러야 맞는 듯.

저도 아내가 임신중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참담하네요.....몇달전 부산에 어린 산모가...병원측의 명백한 의료사고로 사망하였음에도....묻혔죠 지금은..

재단이 무섭긴 무섭네요...갑인 현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마리눈님의 마음이 절실히 와닿는거 같습니다.

애기들도 그런 엄마 아빠의 진심을 알고 잘 커가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 눈시울이 불거집니다... 앞으로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시란 말씀밖엔 드릴게 없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제 아내도 임신중인데 임신중에 오는 짜증과 스트레스 잘 못받아 준거 같아 미안하네요.

마리눈 님 힘내시고 저도 덕분에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서 고맙습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겪으신 일에 큰 위로가 될 수 없을 거란거 알지만...

그래도 앞으로 가정에 행복이 그리고, 웃음이 희망과 함께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읽는데 넘 속상하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감도 안옵니다...힘내시라는 말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런........힘내십시요~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글 이었습니다....  님 만큼 아픈맘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래고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글 읽고 회사에서 눈물나려고 하네요

제 주위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평생 아픈 기억이 되실텐데....

삭이셔야지 계속 생각하시면 병이 됩니다...

어휴.. 이런 크나큰 상처를 안고 계시다니.....

부모는 돌아가시면 산에 묻지만...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더군요.

어떠한 위로도 용납되지 않겠지만 살아있는 자식을 위해서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 말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일본 갈일있었는데 안가는걸로 결정했어요. 위험한 것은 피하는 방향으로 적정선에서 자기 위주로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정말 너무 큰일을 겪으셨네요. 앞으로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그 레지던트 새끼들 우리나라 법이 ㅂㅅ 같아서 제대로 처벌도 못하겠지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가끔 너무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의사들 때문에요... 

이런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마리눈님 힘내세요

뭐라 위로를 해드릴수가없네요.하지만 힘내시구요. 말씀해주신 내용 큰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정말 ...정말 힘 내십쇼!!!!!

앞으로의 삶이 더 중요 하지않습니까...

물론 마리눈님께서 잘 아시겠지요...

정말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도 해 봅니다.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힘내시구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3살 1살 짜리 딸 둘을 가진 아빠로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이 아프다는건...

정말 말로 다 못할 고통이지요....

특히 태어나서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자식을 키운다는건 부모로서 항상 가슴 한켠이 먹먹합니다.

......

글을 읽는 내내 슬픔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앞으로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가슴 아픈 큰 일을 겪으셔서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가족들 생각하셔서 냉정 찾으시고 

앞으로 마리눈님 가족에게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학생도 인턴도 아니도 레지던트가 양수인지 아닌지도 몰랐다구요?

사실이라면 완전 a;lvzxkxmㅐㅣditj u5=ㄷㅈ려fusdkljfa

눈물뒤에...

행복과 평온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산부인과 뿐이겠습니까 나이많으신 어르신 환자한테도 함부로 대하는 의사들보면 정말 오랜 시간동안 뭘 배웠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안 그러신분들이라는걸 알면서도 막상 그런 상황을 볼 떄면 씁쓸해지고

또한 의술에 대한 믿음도 희박해지네요.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인간이 똑똑하고 뭐고를 떠나서 기본이 인성이 돼있어야 한다는 걸 살면서 시도때도없이 느낍니다..

마리눈님 그 심정에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마리눈님 앞으로의 많은 날들에 좋은일이 많이 많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내 일이라고 잠시 잠깐만 생각해봐도 가슴이 먹먹하여,,

부족하게나마 위로의 글 적고 갑니다.

마리눈님 힘내세요 ㅠㅠ..

조금이라도 걱정될만한 짓은 하면 않되는것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글 읽고 눈물이 나옵니다

읽으면서 화가 나네요.....최소한 의사가 아니더라도 출산을 앞두고 산통을 하는 사람 앞에서 게임을 하고 태연할수가 있을까 싶어요..

사람됨됨이부터 의심스럽네요....

아팠던 만큼 더 마리눈님과 가족들이 단단하게 뭉쳐지고 행복해질거라 생각해요..

위로는 되질 않으시겠지만, 그 미안함, 걱정 만큼 떠난 아이들이 하늘에서 행복하길 빌어봐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래요 ㅠㅠ.....

화가나고 먹먹하지만 어찌 당사자만 하겠습니까..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기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전문직이면서도 책임감이 부족한 분들이 있던데.... 얼마나 화가 나고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는지;;

부디 앞으로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시길바랍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야 겠습니다.

주제에 감히 힘내시란 말도 부끄럽네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허~  정말 열받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