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국내에서 운행 중인 꿈의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이하 베이론)이 한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디가 'taelimk1'인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자신이 직접 찍은 베이론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론의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은 국내에 실제 운행 중인 베이론이 사진에 찍히자
 
"정말로 우리나라에 굴러다니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양산형 자동차 중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모두 석권 중인 베이론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꿈의 차량으로 불린다.

베이론이 이처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가격에 있다.

현재 공식적인 베이론의 최고 속도는 시속 407km. 보잉747 점보 여객기의 이륙속도를 능가하는 것으로
 
양산형 자동차 중 최고 속도다.

1,001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베이론의 제로백(0km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2.9초. 14초면
 
시속 300km에 도달하며 불과 55초면 최고속도를 낼 수 있다.

최고속도로 30분을 달리면 타이어가 녹아버릴 정도로 엄청난 성능 자랑하지만,
 
12분을 달리면 100ℓ에 달하는 연료가 떨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베이론의 독일 내 공식 출고가격은 약 140만 유로(약 17억 원). 현재 출고되는 전세계 차량 중 최고가의 차량이다.
 
국내 소비자가 베이론을 구입하게 될 경우 관세 및 물류세와 기타 프리미엄 등이 더해져
 
가격은 40억원을 훌쩍 넘게 된다.

베이론은 100ℓ에 달하는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고 운전자가 탑승할 경우 총 무게만 2톤이 넘는 덩치를 자랑한다.
 
때문에 ℓ당 연비가 4.3km에 불과해 경제성은 현저히 떨어진다.

2005년 첫 출시 이후 총 300대 양산 판매를 목표로 연간 50대씩 생산하는 베이론은 공식적으론 국내에도 2대가
 
수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 대는 지난해 10월 모 변호사가 구입해 보관 중이고,
 
나머지 한 대는 국내 모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 구입해 실제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은 사진에 잡힌 베이론의 소유주가 이 대기업 회장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네이버 뉴스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타임포럼 9 2362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타임포럼 21 2479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1969 2015.02.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28] 타치코마 12 455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0] 오메가이거 12 506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0] 타임포럼 4 912 2024.05.02
Hot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4] Energico 1 1358 2024.03.28
844 롤렉스에 대해서 (ft. 파텍 필립) [34] 쿠키1987 16 2315 2021.01.31
843 타임포럼분들의 AR 코팅에 대한 호불호가 궁금합니다. [8] DB9 6 1928 2021.01.31
842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8] 막마칸20대 7 694 2021.02.01
841 지난 주말 백화점 나들이 - 시린이 편 [12] 심바형님 4 793 2021.02.01
840 지난 주말 예지동 방황기 [10] 사파이 2 717 2021.02.03
839 글이 많지는 않네요? [9] khuk 2 374 2021.02.03
838 미혼이라서 그런데 결혼하면 이런가요 [39] file aleski 7 1590 2021.02.04
837 오늘의 착용샷~ [20] file 지율후파파 2 570 2021.02.04
836 어느순간부터 부담없는 저렴한 쿼츠만 차게되네요.. [15] 야ho 5 686 2021.02.04
835 오늘은 날씨 좋았네요 [8] file 아주살짝 2 272 2021.02.06
834 구매하자마자 기변욕심으로 착용도못하고 가네요 [23] file 정규야 4 877 2021.02.07
833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티쏘 씨스타 1000 프로페셔널 리미티드 에디션(Tissot Seastar 1000 Professional Limited Edition) 토리노 5 436 2021.02.08
832 문워치 리테일가 [22] file 핑크니트 2 1075 2021.02.09
831 압구정 시계 매장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16] 산개 4 1032 2021.02.09
830 어느덧 문득 [7] 테이크원 3 195 2021.02.10
829 후임이 자기는 시계가 필요없다네요 [27] 팥쭊마시쪙 5 1104 2021.02.11
828 명품중고샵들 매입가들이 너무하네요 ㅠㅠ [39] 초년이 3 4375 2021.02.12
827 기온이 올라가니 미세먼지 농도도 같이 따라 올라가나보네요 [8] 행복한 나무 1 178 2021.02.13
826 코로나 아직 진정세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18] 시계나까마 3 318 2021.02.13
825 불가리, 피아제등 주얼리 브랜드에 대하여 [20] 스텐드업가이 4 847 2021.02.15
824 필터 넣고 찍어봤습니다 [24] file 금불R 5 407 2021.02.20
823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미드나잇 블루(Blancpain Villeret Complete Calendar Midnight Blue) [3] file 토리노 5 545 2021.02.20
822 유해진의 핸드메이드 독립시계제작자 현광훈 [16] file 여름감기 6 1677 2021.02.21
821 튜더는 언급이 많이 없네요^^ [27] wani 3 1197 2021.02.21
820 전파 시계의 수신율 향상법 [25] file 아마도이스 5 2587 2021.02.22
819 홈페이지에 시계 기능이 있었네요 [20] file 파란둥이 5 499 2021.02.24
818 겨울에는 시계를 차지 않습니다. [37] 태그허이어 2 1637 2021.02.26
817 전자시계 [14] Conner 4 349 2021.02.26
816 [주관적인 타포 유튜브 후기]그랜드 세이코 SBGP013(Grand Seiko SBGP013) [4] file 토리노 8 1097 2021.02.27
815 중고거래 퀵서비스 사기도 있나요? [24] 찬바람죠아 4 3904 2021.02.28
814 나이가 쉰인데 아기가 어린이집 졸업하네요. [24] 고르고71 11 707 2021.02.28
813 시계 무식자가 까르띠에 하나 샀습니다. [35] file 시계없어 1 1259 2021.03.01
812 시계의 만족도는 너무나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30] file 아마도이스 9 1954 2021.03.01
811 제니스 A385 모델에 반했습니다. [23] file 오즈이별 2 961 2021.03.02
810 코로나 때문에 힘드네요 [34] 프콘프콘 5 549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