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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인만 됐어도 반가운 마음에 오시면 곱창한접시씩 대접해드리겠다 하건만 ㅡㅜ
혹 포럼회원님들 들리시거든 시계구경 한번 부탁드리고 싶네요ㅋㅋ^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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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막집 유명한건 알았지만 전국구인줄은 또 모르고 있었네요.
타임포럼에서 오막집 얘기를 듣게 되니 반갑네요^^
쫌 유명한건 알았지만 옆집이라 그런가 신기하게 안가지더라구요. 그정도면 근사~한 외식인데.
가족끼리 해운대나 타지역으론 가게되도 선뜻 옆집으론 발길이..
(옆집은 아니고 과장조금 보태서 입니다 ㅋ)
타임포럼에서 오막집 얘기를 듣게 되니 반갑네요^^
쫌 유명한건 알았지만 옆집이라 그런가 신기하게 안가지더라구요. 그정도면 근사~한 외식인데.
가족끼리 해운대나 타지역으론 가게되도 선뜻 옆집으론 발길이..
(옆집은 아니고 과장조금 보태서 입니다 ㅋ)
제가 사회인만 됐어도 반가운 마음에 오시면 곱창한접시씩 대접해드리겠다 하건만 ㅡㅜ
혹 포럼회원님들 들리시거든 시계구경 한번 부탁드리고 싶네요ㅋㅋ^___^
그리고 대신동의 진미는 사실 오막집보다는 서대신동시장족발입니다요~!!
혹 안가보신거 아니시죠?? 소주에 먹으면 아주 그냥 죽음.....
혹 안가보신거 아니시죠?? 소주에 먹으면 아주 그냥 죽음.....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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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을 오두막 옆에 산다고 봤습니다. 위로(?)해 드리려고 왔는데 그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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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1.15 15:18
르네상스호텔 4거리의 오막집밖에 가본 기억이... 긁적... ㅎㅎ -
역삼동인가 대치동인가 오막집 정말 옛날부터 갔었는데~
맛은 있지만서도.. 가격이 ㄷㄷㄷ -
Mystic Spiral
2008.01.15 16:08
아...먹고 싶은 것이 없어 못 살겠는 요즈음! 유용한 정보입니다. 한 번 시도해봐야게씸다.
식욕이 너무나 없어서, 정말 살기 위해 억지로 먹습니다. -_-
어제는 소면을 손가락 굵기만큼 삶아서 그냥 면만 먹었습니다. -_-
뭐 안심 한덩어리에 채소 스팀으로 익혀 먹으면 만족이긴 한데 귀찮-_-;;
아... 먹기싫어먹기싫어-_-
오막집, 기억해놔야지. -
칼라트라바
2008.01.15 16:10
개지지님... 르네상스 사거리 오막집은 부산 오막집 주인 할머니의 며느리가 하는 집입니다... ㅋㅋㅋ 근데 고부간에 싸움이 나서 사이가 안좋다더군요...
어쨌든, 오막집에서 함 쪼인해야겠네요...^^ -
헌터
2008.01.15 16:37
씹어도 씹어도 계속 입안에서 맴도는 곱창 ^^ -
Kairos
2008.01.15 17:18
계산은 주인할머니의 아들이 해주시는거 같던데...... 장발 포쓰를 보고 예술가 손님인줄 알았는데 사장님이셨다는? ㅋㅋㅋ -
파텍좋아
2008.01.15 22:48
대신동 사시는군요..^^ 서대신동시장 족발이 그렇게 맛있나요..몰랐는데..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 -
매카니즘
2008.01.15 23:25
시장족발이지만 한양족발같은 전통식 족발 과는 또다른맛입니다요 ㅋㅋ 아 서울에도 분점이 있군요... 대신동 에서 이번에 리뉴얼했는데 잠시 손님이 뜸하길래 그럼 그렇지 욕심을 내면 안되지 암,. 이라고 했는데 요새 보니 미여터져서기존 오막집을 아예 통째로 주차장으로 늘렷더라구요.. -
폴투기즈
2008.01.16 03:29
전 장충동 뚱뚱인가 뚱땡인가 거기 좋아라 하는데 ㅎㅎ 말씀하신 곳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