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데이저스트 브레이슬릿 검은물 현상 심각성? 시계관련

실제 검정색보다 사진의 색이 연하게 나왔네요...실제는 더 심각합니다.

낼 출근해야 하는데 늦은 시간에 혼자 이러고 있네요 이상한 놈처럼 ㅡㅡ;

당연히 비눗물로 새척하면 윤활류가나오죠  그건 로렉스 모든 브라이 슬릿은 같아요 그리고 모든 악세사리나 목걸이 체인식으로 된건 다 그래요 비눗물씻으면 그게싫으시면 로렉스 차시면 안되죠....

바넷봉에서 나온건가요? 비눗물로 세척해보질 않아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네요

좀 심각하네요~ㅠ

전 태그호이어만 유독 저러더라고요.

여름에 특히 심해지고요...

(그래서 여름엔 가끔 땟물빠지라고 하이타이에 담궈둡니다ㅜㅜ)

위에 윤활유 때문이라고 하신 분이 계신데..

제시계는 남아있는 윤활유가 없을것도 같은데요 (몇년째 땟물 빼고 있어서..^^)

누가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책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한번 씻어낸 다음에.. 곧바로 다시 거품세척해도 또 저렇게 회색거품이 나오는건가요...?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문제가 아닌듯하군요..

쥬빌리 밴드가 저런 현상이 더 심한 듯 하네요.

나머지 브레이슬릿들도 세척을 안할 경우 생기기는 것 같긴합니다. 롤렉스도 그렇고 태그도 그렇구요.

허..진짜 심각하네요....

주로 쥬빌레 밴드에서 저런 현상이 생기나 봅니다.

저는 다른 밴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심지어 매쉬밴드에서도요

전 아무 이상없던데요~

데이저스트 쥬빌레밴드이고 비눗물 세척 가끔하는데요~~~ 이상없었습니다..

저런 현상은 어느 시계이든.. 여름철에 특히 땀과 범벅이 되서 발생한경우는 겪어봤는데요~

브레슬릿류는 저런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코가 많은 찰찰이 밴드일수록요, 제가 찼던 시계들중 로렉스, 오리스, 포티스, IWC 등등 다그랬습니다^^;; 특히나 더운날에는요;; 딱히 하자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

아주 당연한 현상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땀이 많으신 경우.. 코가 많이 나뉘어져있는 브레이슬릿은 

그 사이로 먼지나 사람의 때;; 등 먼지가 쌓이게 되고..특히 브레이슬릿 코를 가로로 연결하는 봉 사이사이에 때가 끼게 되죠.. 

그러다가 땀이 많이 났을경우 손목에 묻어나오는 경우인데, 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코를 하나 빼보셔서 봉 사이를 한번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거에요~

쥬빌레 밴드 같은 경우 코가 많고, 또 편안한 착용감 만큼이나, 상대적으로 줄사이에 틈이 많이 생기는걸로 유명하죠 ㅎㅎ 

(쥬빌레 늘어짐이라고도 하구요.)

해결책으로는...늘어짐이 심한 경우 분해해서 세척하고 다시 쪼이는 작업을 해주거나, 

혹은 브레이슬릿만 탈거하셔서 안경용 초음파 세척기에 돌려 주시면,

사이사이 묶은때들이 많이 세척될겁니다. 사진처럼 비눗물로 세척하시면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ㅎ

초음파 세척기가 여의치 않으시면 살짝 뜨겁다싶은 비눗물에 브레이슬릿만 십분 정도 담궈두셨다가 세척하셔도 훨씬 좋아질겁니다 ^~^

음...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오염물질이라면 상관은 없겠으나.. 정말로 밴드끼리 갈리면서 발생되는 문제라면 좀 심각하다고 볼수 있겠는데요...

현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로렉스측에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음 당황스럽네요~ 저같은 경우는 섭마 보유중인데 가끔 비눗물로 세척을 해주고 합니다만... 저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어요... 오랫동안 손목에 착용하고 있어도 저렇게 뭍어나오는 경우는 없는데 음... 생각해봐야할문제네요~

저건 윤활유가 아니고 때가 끼는 겁니다.  저도 116200 쥬빌레로 보유하고 있는데요. 접어보면 때가 끼어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차면 2주에 한번 정도는 세척해주셔야 합니다. 쥬빌레 브레이슬릿은 때가 잘낍니다 ㅠ 굳이 초음파세척같은거 할필요 없구요. 아주 연한 치솔 다 쓰시고 브레이슬릿을 비눗칠해서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닦아주시면 때가 제거되면서 블링블링해집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저거 한번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다 깨끗해지는 느낌이 나죠 ^^

저도..다른시계도 세척시 항상 그럽니다..때가 끼어서 그렇습니다

보아하니 사시고 처음딱아주시는건지요?

저는 하루에 한번씩 딱습니다

저도 조만간 한번 싹 빨아 봐야 겠네요 ㅎ

저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체... 여름에 브슬로 찬 시계가 6-7개는 될거 같은데 저런 현상 한번도 없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저가 시계도 저런일이 없는데... 무슨... 롤렉스급에서... 저건 분명히 하자죠... 그럼 여름에 차면 무조건 검은 물이 나와도

먼지와 때다...???? 그런 말이 어딨는지 ㄷㄷㄷㄷ 저건 롤렉스문제 맞음.

금속재질은 마찰에 의해 조금씩 마모되어 검은

가루가 발생합니다. 때도 끼구요. 브레이슬릿

사이사이 수시로 벌려서 확인해보시면

생활하면서 낀 때가 많이 보이실겁니다

보통 손목 기름에 여러 먼지들이 섞여서 쌓여있는데

이게 비누칠하면 녹아내리면서 봇물터지듯

밀려나오는거구요. 제가 시계 수리하면서

여러 줄을 세척해봤는데 어떤 시계든

새카만 땟구정물이 만들어집니다

내 손목에서 만들어진것이니 노여워 마시고 

시간을 들여서 몇번이고 씻어주세요 그러면 한동안은

괜찮으실겁니다  그런데 이년이나 지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