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롤렉스 익스플로러1 (2016 바젤) Explorer I, II
1. 브랜드, 모델명
-. ROLEX Explorer (Ref. 214270)
3. 구입동기와 구매과정
-. 지금까지 많은 시계를 경험해 왔고, 롤렉스 또한 꽤 여러 모델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서브마리너 14060, 14060M, 114060, 익스플로러 14270, 114270, 빈티지 모델 6694, 16014 등
몇년을 착용한 모델부터 채 한달도 안되서 떠난 모델까지 참 다양했습니다.
-. 최근까지 구형서브마리너 14060M모델을 차고 있다가 브레슬릿의 불편함(6시 방향이 길어서 돌아감)과
신형 모델에 대한 목마름(버클과 야광성능 등)으로 이번에 오래오래 착용할 생각으로 국내 백화점 성골
모델을 새시계로 들였습니다. 서브마리너가 최고라고들 이야기 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시계가 최고의
시계라고 생각하는지라 남들이 크게 찾지 않더라도 마음에 두고 있던 익스플로러로 왔습니다.
-. 이번 바젤페어에서 롤렉스 모델들 중에 단연 데이토나 신형이 최고의 인기였으나, 저는 익스플로러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습니다. 기존 구구익스 14270이나 114270 모델의 36mm가 좀 작다는 생각에 조금만
커졌으면...하는 바램이 구익스 214270에서 39mm로 커지면서 해결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구구익스와
동일한 핸즈 사이즈가 완벽한 비율이 깨진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을 했으나, 이번에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죠. 그래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4. 개인적 평가
-. 어느복장에나 잘 어울리고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
-. 전 모델에 비해서 길어지고 굵어진 바늘로 인한 완벽한 비율
-. 3, 6, 9 인덱스 야광으로 인해 완벽해진 야광샷
-. 기존 사용하던 모델들에 비해 탁월한 착용감
-.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정복에 따른 상징성
5. 결론
-. 저에게 만큼은 정말 완벽한 시계인 것 같습니다.
거의 10여년만에 신품을 구매하여 비닐까지 직접 제거한 시계이니 만큼 오래오래 착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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