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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쁜 시간을 쪼개서 서울 역삼동까지 다녀왔습니다..
회사원이라 핑계되기가......암튼 회의때문에 서울다녀 오겠다고 하고선...ㅠ.ㅠ
스타타워 5층에 가서 로렉스를 찾아서 갔습니다..
여직원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구요...이것저것 보증서랑 보고 시계상태 말하고...
10분정도 봐야 한다고 해서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분후 여직원이 시계에 약간의 충격이 생겨서 무슨 연결고리가 떨어졋다고 하더군요..(제가 시계에 대해 잘 몰라서..)
12월22일날 다시 찾으러 오랍니다..
뭐가 이리 오래걸려요??했더니 수리후 며칠동안 잘 작동하는지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암튼 기분좋게 나올려고 하는데..
여직원이 혹시 카렌다나 카다록 필요하세요 하고 친절히 물어보더군요...
주시면 고맙죠 하고 받아서 왔습니다...
물론 올해 구입한 시계가 수리 들어가서 기분은 별로지만 친절함에 믿음이 갑니다..
참...주차는 주차권을 줘서 꽁짜로 했습니다..
이상 다녀온 후기였습니다..얼른 12월22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손목이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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